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인문360인문360

인문360

인문360˚

시사칼럼

하나의 테마, 360도 관점

  • 처음 입는 옷, 배냇저고리 : “세상에 처음 태어난 너에게 모든 걸 줄게”

    처음 입는 옷, 배냇저고리 : “세상에 처음...

    처음 입는 옷, 배냇저고리“세상에 처음 태어난 너에게 모든 걸 줄게” ‘배냇저고리’라는 단어는 참 생소하다. 언젠가 들은 적은 있는 기억이 전부인 한...


    장혜령

    처음 입는 옷, 배냇저고리 : “세상에 처음...

    처음 입는 옷, 배냇저고리 “세상에 처음 태어난 너에게 모든 걸 줄게” ‘배냇저고리’라는 단어는 참 생소하다. 언젠가 들은 적은 있는 기억이 전부인 한국의 다른 전통 문화와 마찬가지로. 그런데 10년 가까이 종...

  • 생각의 1°

    생각의 1°

    기획노트

    사진=이한구 작가 시작. 그것은 흰 눈 같다. 설레고 빛나고 두렵고 막막하다. 시작. 그것은 생물 같다. 떠올리면 자세부터 간결해진다. 어떤 모양을 하고 있...


    이원

    생각의 1°

    기획노트

    사진=이한구 작가 시작. 그것은 흰 눈 같다. 설레고 빛나고 두렵고 막막하다. 시작. 그것은 생물 같다. 떠올리면 자세부터 간결해진다. 어떤 모양을 하고 있든지 간에 손과 발은 기도를 닮는다. 시작. 그것은 햇빛 ...

  • [우리동네 인문학] 동네 이름의 인문학 ㅣ 고암 이응노 화백의 고향 홍성, 홍천마을에 가다

    [우리동네 인문학] 동네 이름의 인문학 ㅣ ...

    우리 동네 인문학 동네이름의 인문학 고암 이응노 화백의 고향 홍성, 홍천마을에 가다 ▲이응노마을 전경. 멀리 보이는 산은 이응노마을을 대표하는 용봉산 ...


    전상진

    [우리동네 인문학] 동네 이름의 인문학 ㅣ ...

    우리 동네 인문학 동네이름의 인문학 고암 이응노 화백의 고향 홍성, 홍천마을에 가다 ▲이응노마을 전경. 멀리 보이는 산은 이응노마을을 대표하는 용봉산 “난 한국 사람이야. 난 충남 홍성사람이야. 조국 땅에 돌...

  • 네가 뭔가를 하려거든

    네가 뭔가를 하려거든

    생각을 탁!

    아현1동(2008) ⓒ 김재경 어느 자리에서, 일본사람의 학구열과 기록성에 대한 칭찬으로 시작된 한 분의 이야기가, 친일의 시대적 배경과 정서는 접어두...


    김재경

    네가 뭔가를 하려거든

    생각을 탁!

    아현1동(2008) ⓒ 김재경 어느 자리에서, 일본사람의 학구열과 기록성에 대한 칭찬으로 시작된 한 분의 이야기가, 친일의 시대적 배경과 정서는 접어두고 그 행적만을 쫓는 요즘 세태의 지적으로 이어졌다. 교수를 ...

  • [시작] '생각'의 탄생 : 최초의 철학자들

    [시작] '생각'의 탄생 : 최초의 철학자들

    '생각'의 탄생 최초의 철학자들▲ 솔론(Solon)의 모습. 미국 국회의사당의 미국 하원 회의실에 걸린 23인의 법전 제전자 부조 중 하나. (wikipedia.org 제공)...


    안광복

    [시작] '생각'의 탄생 : 최초의 철학자들

    '생각'의 탄생 최초의 철학자들 ▲ 솔론(Solon)의 모습. 미국 국회의사당의 미국 하원 회의실에 걸린 23인의 법전 제전자 부조 중 하나. (wikipedia.org 제공) “짧게, 올곧은 말을 하라." 리디아의 왕 크로이소스...

  • [한 페이지 필사] 호미예찬

    [한 페이지 필사] 호미예찬

    한 페이지 필사 ‘꼭꼭’ 마음으로 읽고 ‘꾹꾹’ 손으로 써보는 시간 호미예찬 호미는 남성용 농기구는 아니다. 주로 여자들이 김 맬 때 쓰는 도구이지만 ...


    장석주

    [한 페이지 필사] 호미예찬

    한 페이지 필사 ‘꼭꼭’ 마음으로 읽고 ‘꾹꾹’ 손으로 써보는 시간 호미예찬 호미는 남성용 농기구는 아니다. 주로 여자들이 김 맬 때 쓰는 도구이지만 만든 것은 대장장이니까 남자들의 작품일 터이나 고개를 살...

  • [우리 엄마밥] 메이플 타피

    [우리 엄마밥] 메이플 타피

    우리 엄마밥 '엄마'와 '엄마 음식'에 관한 소소(小笑)한 이야기메이플 타피▲ 메이플 타피눈이 내리면 밖으로 뛰쳐나갔다. 엄마는 내가 눈에 이끌리는 것처럼 ...


    문인혁

    [우리 엄마밥] 메이플 타피

    우리 엄마밥 '엄마'와 '엄마 음식'에 관한 소소(小笑)한 이야기 메이플 타피 ▲ 메이플 타피 눈이 내리면 밖으로 뛰쳐나갔다. 엄마는 내가 눈에 이끌리는 것처럼 나를 쫓아 나왔다. 엄마의 손에는 늘 장갑과 목도리...

  • [사물 180˚] - 2

    [사물 180˚] - 2

    사물 180˚____일상의 사물을 ‘새롭게’ ‘낯설게’ 생각해보는 순간!   책책을 쓴 사람은 있지만, 책은 그의 소유가 아니다. 책은 저자가 마침표를 찍고 출...


    함돈균

    [사물 180˚] - 2

    사물 180˚____일상의 사물을 ‘새롭게’ ‘낯설게’ 생각해보는 순간!     책 책을 쓴 사람은 있지만, 책은 그의 소유가 아니다. 책은 저자가 마침표를 찍고 출간되는 순간, 모두에게 개방된 공적인 사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