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인문360인문360

인문360

인문360˚

시사칼럼

하나의 테마, 360도 관점

  • [세상의 모든 옷] 세상의 모든 ‘푸른’ 옷

    [세상의 모든 옷] 세상의 모든 ‘푸른’ 옷

    ㅣ세상의 모든 ‘푸른’ 옷 블루 blue, 즉 파랑을 뜻하는 단어만큼 다양한 심상을 담은 색이 있을까? 그저 하나의 단어였던 색은 세월이 흐르면서 다양...


    홍석우

    [세상의 모든 옷] 세상의 모든 ‘푸른’ 옷

        ㅣ세상의 모든 ‘푸른’ 옷   블루 blue, 즉 파랑을 뜻하는 단어만큼 다양한 심상을 담은 색이 있을까? 그저 하나의 단어였던 색은 세월이 흐르면서 다양하게 변해왔다. 점점 더 문화적 형상으로 색을 바라보...

  • ‘좋아요’는 얼마예요?

    ‘좋아요’는 얼마예요?

    이달의 인문

    4월과 5월 두 달 동안 선글라스 홍보를 한다. 최근에 콘텐츠 회사를 차렸는데 다행히 일이 들어왔다. (누가? 네가? 어, 내가.) 각 브랜드에서 홍보를 어...


    이우성

    ‘좋아요’는 얼마예요?

    이달의 인문

    4월과 5월 두 달 동안 선글라스 홍보를 한다. 최근에 콘텐츠 회사를 차렸는데 다행히 일이 들어왔다. (누가? 네가? 어, 내가.) 각 브랜드에서 홍보를 어떻게 하냐면, 일단 홍보를 대행해줄 회사를 찾는다. 그 후엔 ...

  •  ‘청년’ 같은 것은 없다

    ‘청년’ 같은 것은 없다

    ㅣ‘청년’ 같은 것은 없다 이 사회가 청년들에게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감지하기 시작한 것이 2007년이다. 이전처럼 버릇이 없다거나, 너무 방탕...


    최태섭

    ‘청년’ 같은 것은 없다

        ㅣ‘청년’ 같은 것은 없다   이 사회가 청년들에게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감지하기 시작한 것이 2007년이다. 이전처럼 버릇이 없다거나, 너무 방탕하고 나태한 삶을 살고 있다거나 한 평범한 문제가 아...

  • 청년의 물건 : 시계, 여행의 시작

    청년의 물건 : 시계, 여행의 시작

    ㅣ시계, 여행의 시작 ▲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토끼가 회중시계를 바라보는 일러스트 ⓒHulton archive | Culture club / Ge...


    김중혁

    청년의 물건 : 시계, 여행의 시작

        ㅣ시계, 여행의 시작   ▲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토끼가 회중시계를 바라보는 일러스트 ⓒHulton archive | Culture club / Gettyimages   어려서부터 시계를 갖고 싶었다. 내...

  • [우리동네 인문학] 동네 이름의 인문학ㅣ성북동의 예술가들

    [우리동네 인문학] 동네 이름의 인문학ㅣ성북...

    ㅣ성북동의 예술가들 성북동에게 최성수 성북동 산에 번지가 새로 생기면서 본래 살던 성북동 비둘기만이 번지가 없어졌다. 새벽부터 돌 깨는 산울림...


    박수진

    [우리동네 인문학] 동네 이름의 인문학ㅣ성북...

        ㅣ성북동의 예술가들     성북동에게 최성수 성북동 산에 번지가 새로 생기면서 본래 살던 성북동 비둘기만이 번지가 없어졌다. 새벽부터 돌 깨는 산울림에 떨다가 가슴에 금이 갔다. 그래도 성북동 비둘기...

  • 서평 : 청년, 괴물이 되다

    서평 : 청년, 괴물이 되다

    ㅣ청년, 괴물이 되다 “청년세대여, 자신을 탓하지 말라. 기성세대가 만들어놓은 틀에 순응하지 말고 거부해라, 청년세대의 반역이 부재하는 시대는 어...


    이권우

    서평 : 청년, 괴물이 되다

        ㅣ청년, 괴물이 되다   “청년세대여, 자신을 탓하지 말라. 기성세대가 만들어놓은 틀에 순응하지 말고 거부해라, 청년세대의 반역이 부재하는 시대는 어둠의 시대에 지나지 않는다. 한국에 드리워진 어둠을 ...

  •  우리 동네 토박이와 걷다

    우리 동네 토박이와 걷다

    성북동의 과거, 그리고 미래

    성북동에게최성수 오래 그 자리에 서 있으라 자본과 개발의 밀물 속에서도 그대 거대한 도시 서울에 홀로 서 있으라 마을 밖에서는 재빠르게 변화의 시...


    박수진

    우리 동네 토박이와 걷다

    성북동의 과거, 그리고 미래

    성북동에게 최성수 오래 그 자리에 서 있으라 자본과 개발의 밀물 속에서도 그대 거대한 도시 서울에 홀로 서 있으라 마을 밖에서는 재빠르게 변화의 시간이 흐르고, 탐욕이 집을 삼키고 마을을 삼키고 마침내는 인...

  • [우리 엄마밥] 우리 엄마는 여하간, 그렇다

    우리 엄마는 여하간, 그렇다

    - 우리 엄마밥 -

    “엄마, 엄마는 뭐 좋아해?” 특별한 게 없다던 엄마는 뜸을 들인 후 말했다. “나물, 나물 무침.” 질문을 하나 더 했다. “그러면 엄마도, 엄마밥이 그...


    임주리

    우리 엄마는 여하간, 그렇다

    - 우리 엄마밥 -

          “엄마, 엄마는 뭐 좋아해?”  특별한 게 없다던 엄마는 뜸을 들인 후 말했다. “나물, 나물 무침.”  질문을 하나 더 했다. “그러면 엄마도, 엄마밥이 그립지 않아?”  돌아가신 외할머니는 우리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