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테마, 360도 관점
레이 찰스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모험
[11월의 테마] 모험 나름 든든한 입지를 마련한 대중가수의 경우, 의외로 새로운 영역으로의 도전이 쉽지 않다. 자신에게 영예를 가져다 준 곡 스타일...
임진모
레이 찰스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모험
[11월의 테마] 모험 나름 든든한 입지를 마련한 대중가수의 경우, 의외로 새로운 영역으로의 도전이 쉽지 않다. 자신에게 영예를 가져다 준 곡 스타일과 코드 혹은 음악 외의 이미지 같은 것들을 무시하기가 어렵...
우리는 기억한다. 기억이라는 정보에 의해서 ...
기억하기에 우리 삶은 아름답다! 모든 정신과 감정을 지배하는 기억 우리는 기억한다. 기억이라는 정보에 의해서 우리는 즐거움을 갖거나 혹은 괴로워한다. ...
임진모
우리는 기억한다. 기억이라는 정보에 의해서 ...
기억하기에 우리 삶은 아름답다! 모든 정신과 감정을 지배하는 기억 우리는 기억한다. 기억이라는 정보에 의해서 우리는 즐거움을 갖거나 혹은 괴로워한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그 기억은 정보의 가치보다는 ...
일과 놀이 중 어느 쪽이 더 즐거운가. 하위...
놀이, 망각해야 얻을 수 있는 것 일과 놀이 중 어느 쪽이 더 즐거운가. 하위징아의 ‘호모 루덴스’라는 표현을 빌리지 않더라도 우리는 숙명적으로 놀이...
임진모
일과 놀이 중 어느 쪽이 더 즐거운가. 하위...
놀이, 망각해야 얻을 수 있는 것 일과 놀이 중 어느 쪽이 더 즐거운가. 하위징아의 ‘호모 루덴스’라는 표현을 빌리지 않더라도 우리는 숙명적으로 놀이하는 인간이다. 기본적으로 지겨울 수밖에 없는 일과 ...
휴식의 부재를 보듬어주는 음악
‘나이를 먹으면 이런 두려움이 사라질 줄 알았는데/ 난 사실 자신감이 없어서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해/ 저 좋았던 시절을 되돌릴 수 있다면/ 엄마가 ...
임진모
휴식의 부재를 보듬어주는 음악
‘나이를 먹으면 이런 두려움이 사라질 줄 알았는데/ 난 사실 자신감이 없어서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해/ 저 좋았던 시절을 되돌릴 수 있다면/ 엄마가 자장가를 불러주던 그 때로 돌아가고 싶어/ 지금 우린...
먹고 만드는 요리, 그 소통의 아름다움 요리는 만드는 사람과 먹는 사람 사이의 즐거운 상호작용이다. 만드는 사람과 먹는 사람이 동일인일 경우, 아무래도...
임진모
먹고 만드는 요리, 그 소통의 아름다움 요리는 만드는 사람과 먹는 사람 사이의 즐거운 상호작용이다. 만드는 사람과 먹는 사람이 동일인일 경우, 아무래도 음식의 맛은 덜할 수밖에 없다. 사랑을 찾은 인생을 손...
나눔 – 우리를 가장 우리답게 하는 것 나만 알고 내 즐거움을 위해 자극적으로 치달린 통에 ‘나의 10년(‘Me’ decade)’이라고 명명된 1970년대와 달리, 그 ...
임진모
나눔 – 우리를 가장 우리답게 하는 것 나만 알고 내 즐거움을 위해 자극적으로 치달린 통에 ‘나의 10년(‘Me’ decade)’이라고 명명된 1970년대와 달리, 그 이전 1960년대의 청춘들은 새로운 세상과 가치를 이상...
마을 - 순수와 공동체 어느 순간부터인가 우리는 ‘마을’이란 어휘와 살아가고 있다. 아주 오래된 단어지만 외세에 밀려 주춤하더니 지금은 이곳저곳에서 마을...
임진모
마을 - 순수와 공동체 어느 순간부터인가 우리는 ‘마을’이란 어휘와 살아가고 있다. 아주 오래된 단어지만 외세에 밀려 주춤하더니 지금은 이곳저곳에서 마을이란 말을 붙이는 게 마치 유행이 됐다. 심하게 말하면...
마음의 반영이자 우리 삶의 즐거움, 취미 취미가 대체 무엇인가를 정의하는 것, 그리고 그것이 우리 개인의 삶에 어떤 효용성을 가지는 가를 설명하기는 어렵다...
임진모
마음의 반영이자 우리 삶의 즐거움, 취미 취미가 대체 무엇인가를 정의하는 것, 그리고 그것이 우리 개인의 삶에 어떤 효용성을 가지는 가를 설명하기는 어렵다. 취미는 분명 누구에게나 있고 일상생활에 자족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