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은 오래되고 불분명한 이름입니다. 그 정체성은 너무 좁거나 너무 범박한 호명입니다. 또한 모순적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변화와 미래의 가능성을 견인하리라 기대받는 세대, 동시에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한 세계에서 불안정한 삶의 조건들을 견뎌야 하는 세대. 빛나는 젊음의 이면에서 ‘먹고사니즘’이라는 치열한 문제와 전력으로 맞서야 하는 청년들에게 오늘날의 인문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
노주비, 김승훈, 김미현
우지연(with 이경렬)
박미숙
신우승(전기가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