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포차] 손민정 멘토와 만나는 인생포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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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포차] 손민정 멘토와 만나는 인생포차 #2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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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정 멘토(광명교육지원협력센터 센터장) : 아이들을 만날 때 사실 칭찬을 한다는 것은 관계의 형성에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칭찬도 마찬가지로 내가 외운 칭찬, 이런 칭찬을 하면 아이들이 좋아할 거야, 라는 것들을 하시는 경우들이 있어요. 그런데 칭찬을 잘하기 위해서는 사실 관찰을 잘해야 합니다. 내가 만나는 이 아이는 그 칭찬을 좋아하는 다른 아이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지점에서 어떤 변화들이 보이는지를 관찰하면서 그 지점들을 짚어내서 칭찬해줄 때 사실 '아, 저 선생님이 나를 보고 있구나!' 라고 아이는 느낍니다. 그래서 편견 없이 있는 그대로의 순간을 관찰해주는 것이 좋은 칭찬을 하기의 기초가 됩니다.

ㅣ[멘토와 만나는 인생포차]

"손민정 멘토와 만나는 인생포차"

인생나눔교실 OPEN 손민정 멘토와 만나는 인생포차 #2

"오늘의 Q&A

Q : 아이들과 만날 때 어떻게 칭찬하는게 좋을까요?"

Q : 아이들과 만날 때 어떻게 칭찬하는게 좋을까요? A : 칭찬을 잘만 한다면 아이들과의 관계 형성에 굉장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A : 칭찬을 잘만 한다면

아이들과의 관계 형성에

굉장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A. 그런데 상투적인 칭찬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요. 상투적인 칭찬을 피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게 바로 관찰입니다.

그런데 상투적인 칭찬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요.

상투적인 칭찬을 피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게 바로 관찰입니다.

A. 그래야만 아이가 어떤 지점에서 보인 변화나 긍정적인 행동에 제대로 칭찬을 할 수 있게 되니까요. 그럴 때 아이 역시 선생님이 자신을 보고 있다는 것을 정확히 느끼게 됩니다.

그래야만 아이가 어떤 지점에서

보인 변화나 긍정적인 행동에

제대로 칭찬을 할 수 있게 되니까요.

그럴 때 아이 역시

선생님이 자신을 보고 있다는 것을

정확히 느끼게 됩니다.

A. 선입견이나 편견 없이 있는 그대로의 순간을 관찰하는 것, 그게 좋은 칭찬하기의 기초가 됩니다.

선입견이나 편견 없이

있는 그대로의 순간을 관찰하는 것,

그게 좋은 칭찬하기의 기초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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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생나눔교실 블로그 http://blog.naver.com/arko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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