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제천으로 떠나는 인문여행

자연 치유의 도시, 치유의 인문학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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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청각 장애인들과 함께한 
제천, 무장애 인문여행

저희 제천문화재단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에 선정되었습니다.

Q. 이번 여행(프로그램)은 어땠나요?
역사를 모르는 것도 많았어요.
그냥 바람만 쐬고 왔지 그런 역사를 몰랐어요.
그런데 오늘 많이 배웠어요
그래서 감사합니다

Q.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소감 좀 들려주세요.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또 다니시는 분들도 조금 불편한 점도 계시겠지만
보편적으로 전부 좋아하십니다.

Q. 프로그램에 대해서 소개해주세요.
제천의 관광지마다 숨겨진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인문학으로 풀어서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이라는
사업 타이틀과 맞게 잘 기획을 했는데요.

몸이 불편하신 문화 소외계층분들도
잘 향유할 수 있도록 이 사업을 기획했습니다.

Q. 인문학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데 가장 기본적이고
필요한 소양이 아닐까.
그리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 같은 것을 키워줄 수 있는
그런 것이 인문학이 아닐까 하고 있습니다.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도심을 벗어나 자연 환경이 아름다운 제천시에서 누리는 휴식, 어떠신가요?

제천문화재단은 '2023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번잡한 일상은 잠깐 '일시정지'하고, 자연 속에서 온전한 자유를 누리며 그 안에 얽힌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인문여행을 기획하였습니다.

제천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함께 지역의 이야기를 들으며 인문 가치를 향유할 수 있도록, 그리고 그동안 여러 이유로 여행을 즐길 수 없던 다양한 분들이 경계 없이 힐링하실 수 있도록, 무장애 인문 탐방 코스를 함께 준비했습니다.

자연 안에서 모두가 차별 없이 휴식과 자유를 누리는, '자연 치유의 도시, 치유의 인문학' 프로그램입니다.

여행지-길-위의-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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