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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3"으로 살펴보는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충청권 청주)

2021-03-31


키워드 3으로 살펴보는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충청권 청주)


키워드 3으로 살펴보는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오늘 살펴볼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은

바로 충청권 모임의

'3인 3책'의 특별한 책 만들기입니다.


키워드 3으로 살펴보는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충청권 모임의 '3인 3책'의 특별한 책 만들기 3인 3책 4명이 모였지만 모임 이름은 3인 3책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충청권 3인 3책 처음 3인 3책'의 이름을 듣고 난 이들은 '3인 3책'을 회원 세 명이 활동하는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모임으로 착각한다. 그러나 3인 3책'은 엄연히 회원 4명이 청주지역을 무대로 활동하는 충청권 모임이다. 그렇다면 왜 이름을 3인 3책이라고 지었을까? 우선 그들의 면모를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카약을 만드는 박광범 작가, 사진을 찍는 김창호 작가, 서각을 하는 최재영 작가, 그리고 예술 제본을 하는 박용미 작가가 바로 '3인 3책'의 회원들이다. 이중 책에는 카약과 서각. 그리고 사진 등 3명의 작가가 작업하는 과정들이 담겼는데, 이 책을 예술적으로 제본한 작가가 박용미 작가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3인 3책'은 세 명의 작가가 전개하는 작업 과정을 나머지 한 작가가 책으로 펴내는 프로젝트 모임의 이름이라고 여기면 될 것 같다. 다름에서 배우다 서로 다른 삶에서 얻는 지혜와 위로 '3인 3책'에는 같은 작업을 하는 이들이 하나도 없다. 나이도 다 다르다. 아날로그적인 시각을 가진 이도 있고, 디지털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며 살아가는 이들도 있다. 결혼 여부도 모두 다르다. 그런데도 잘 통한다. 함께 모이면 일상을 살아가며 생기는 소소한 이야기에서부터 거창한 예술 담론까지 이야기의 변주가 끝도 없지만 다툼은 없다. 서로의 작업을 모르니 더 존중하고, 서로의 나이가 들으니 더 귀담아들으려고 노력한다. 살아가는 모습이 서로 다른 삶이라서, 서로는 서로에게 더 고마운 관계가 되었다. 코로나유감 아쉬워서 더 기대되는 2021년 처음 '3인 3책'은 각자의 작업 과정을 책에 담아내는 것과 함께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활동을 펼치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었다. 작업도 공개하고, 그 과정을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 바람은 이뤄지지 못했다. 코로나19의 기운이 모든 것을 철저히 배제하고 차단한 탓이다. 그러나 '3인 3책은 2020년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새로운 2021년을 준비하고 있다. 지역민과의 소통을 통해 보다 의미 있는 작업, 보다 사람 냄새나는 작업을 펼치고 싶어 한다. 클로즈업! 삼삼오오 한마디 박광범 네 명이 함께 연대해 무언가를 같이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정말 거창한 게 아니더라고 같이 대화를 나누고, 마주 보는 것이 주는 위로 같은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분들께도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김창호 사실 아쉬움도 많이 남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아쉬움을 경험했다는 것 자체가 좋은 경험이 함께했기에 가능한 경험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앞으로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경험하며 성장하고 싶습니다. 최재영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은 나무와도 같아요. 서각공예를 할 때면 나무나 돌, 흙과 나무를 모두 쓰는데요. 그중 나무는 모든 것을 다 품는 재료에요. 물감도 품고, 물도 품고, 모든 걸 품을 줄 알아요. 어떤 사람이든 모두 품을 수 있는 삼삼오오 나눔활동도 그런 점에서 본다면 나무 같습니다. 박용미 더 많은 사람이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에 참여했음녀 좋겠어요. 다양한 사람들이 세대를 떠나 함께 어울리면 지역 내의 소통이 지금보다 훨씬 더 활발해질 것 같아요. 인생나눔교실



키워드 1

3인 3책

4명이 모였지만 모임 이름은 3인 3책.


이름만 들으면 3명이 활동하는 줄 알지만

'3인 3책'은 엄연히 회원 4명이 청주 지역을 

무대로 활동하는 충청권 모임이다.


'3인 3책'은 세 명의 작가가 전개하는

작업 과정을 나머지 한 작가가 책으로 펴내는

프로젝트 모임의 이름이라고 여기면 될 것 같다.



​키워드 2

다름에서 배우다

서로 다른 삶에서 얻는 지혜와 위로.


'3인 3책'에는 같은 작업을 하는 이들이

하나도 없다. 나이도 다 다르다.

아날로그적인 시각을 가진 이도 있고, 디지털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며 살아가는 이들도 있다.


살아가는 모습이 서로 다른 삶이라서,

서로는 서로에게 더 고마운 관계가 되었다.



키워드 3

코로나 유감

아쉬워서 더 기대되는 2021년.


처음 '3인 3책'은 각자의 작업 과정을 책에 

담아내는 것과 함께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활동을 펼치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었다.


지역민과 소통하고 싶었던 것이다.

코로나19의 탓이다. 그러나 '3인 3책'은

2020년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새로운 2021년을 준비하고 있다.



함께 나누는 힘이 세상을 바꾼다. 인생나눔교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보유한 '키워드3으로 살펴보는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충청권 청주)' 저작물은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사오니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문의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COPYRIGHT (C)2015 Arts council Korea. ALL RIGHT RESERVED.

 

■  출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생나눔교실 블로그 http://blog.naver.com/arko2010

■  제공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의  지역협력부 02-739-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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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인생나눔교실은 급격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다양한 갈등을 겪고 있는 사회구성원들이 상호 공통의 상식과 문화를 만들어가며 다시 공동체 안에 기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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