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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인문] 당신은 이력서에 어떤 취미를 적고 싶습니까?

2017.05.12


하루인문 열여섯 번째


당신은 이력서에 어떤 취미를 적고 싶습니까?




기원전 4세기부터 오늘날까지 존재해온 

인간 고유의 놀이 '취미'




정원을 가꿨던 세네카, 지팡이를 수집했던 볼테르, 

사냥을 즐겼던 헤밍웨이 등 세계적 명사들도 

다양한 취미를 즐겼다.




취미의 뜻은 역사 흐름에 따라 조금씩 달라져 왔는데


본래 미각(Taste)을 가리켰던 취미는 점점

행위의 자발성과 심미성을 포함하는

'즐겨하는 일'의 의미로 변해간다.




변화의 흐름 속에서도 한결같이 그 중심에 있던 것은 자발적 즐거움.




그러나 오늘날 우리의 취미는 이력서에 한 줄

명확히 기재하기도 힘들어졌다.


한 취업포탈 설문 결과 취준생의 39%가 "취미·특기란이 가장 난감"하다고 밝혔다.




자발성을 담보하지 않는 취미는 노동과 다르지 않다.


"세상에 강제 노동이라는 단어는 있어도 강제 취미는 없다. 취미는 순전히 자발적 행동인 놀이여야 한다."

—사회학자 노명우 『세상물정의 사회학』




당신의 진정한 취미는 무엇입니까?


"취미는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훌륭한 도구이며,

열정은 행복을 위한 중요한 열쇠 중 하나다."

—버트런드 러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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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인문 취미 이력서 명사들의 취미 자발적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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