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주의 책

테마로 읽는 이주의 양식

[하루인문] 인간은 왜 기부할까?

2017.05.24


인간은 왜 기부할까?


참조: 『이타주의자의 은밀한 뇌구조』




재산의 99%인 약 32조원을 기부하기로 밝혔던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


"재산을 물려주는 것보다 딸이 앞으로 살아갈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

진정으로 아이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2015년 12월)




하지만 기부가 부자의 전유물은 아니다.


2015년 12월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에서 모금한 71억 중

약 57%는 시민들이 거리에서 기부한 액수이다.




대가 없이 스스로 행한다는 점에서 

인간 행동학상 다소 특별한 행위인 기부




이러한 기부의 심리를 살핀 분석이 존재한다.

기부의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정서적 만족, 자존감 상승


뇌의 복부 선조, 중뇌 복부 외피 부분은 보상을 받거나 

칭찬을 들으면 활성화되는데, 기부 시에도 동일한 자극을 받는다.




유대감과 행복으로 연결


뇌 전두엽에서는 애정·신뢰감을 가져다 주는 호르몬 

옥시토신이 분비되어 사회적 유대감과 행복을 느끼게 한다.




사회적 미덕을 종합하는 이상적 삶


존중, 용기, 정의, 감사, 관용, 사랑, 봉사, 헌신 등 역사상 미덕으로

추구된 특성들은 삶의 방식으로서도 인정받은 지침이라 볼 수 있는데,

기부는 바로 이들을 두루 포함하고 있는 행위라 볼 수 있다.




기부란 거창한 선행이 아니라, 

인간이 더불어 살며 추구해야 할 궁극적 지향점은 아닐까?


"나눔은 비용이 아니라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다."

—브라질 35대 대통령 룰라 다 실바





'심리'에 관한 깊고 다양한 칼럼들을 지금

인문360도 홈페이지 내 '삶+' 메뉴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날마다 다른 시각

날마다 다른 관점

인문360도


 

하루인문 기부 마크 주커버그 구세군 기부의심리 선행

공공누리

'[하루인문] 인간은 왜 기부할까?'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0)

관련 콘텐츠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