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인생이라나부터비난하던내자신이과연할수있을까?호기심이되어보험설계사,반려동물관리사,반려동물장례지도사자격증까지취득하면서하고자하는욕심이있다는것도알게되었다.배우는것에호기심이 생기고나는비로소긴터널을내힘으로내발걸음으로빠져나온내자신을응원하고토닥이기시작했다.매번 좋아지는나를선생님께자랑도했다.비로소남들의응원이힘이되는순간들을지내고있다.물론선생님이가 장 좋아하셨다.
한번실패했던자활도다시도전하였다.결과는?자신있게성공이다.일할수있는에너지를만들었고마음을 가다듬고포기하지않고내가할수있는내마음의병에해로운건피해가면서관리해가면서깜깜한방구석에 시체처럼누워만있던내가사람들과소통하며일하는사업단에들어와서그것도사람들을웃게만들고사랑받고 이쁨받는막내가되었고,몇일만에모두가인정해주는“엘리트판매자”가되었다는사실이너무나기특하고,발 버둥 치며 노력해
온 내 자신에게 ‘잘했어! 넌 할 수 있었던 아이였던 거야’하고 말해주었다.
오늘이시간에이글을쓰고있는나에게마음속에서만맴돌던꿈을이렇게실천하기까지긴시간이걸렸고 아직도나는병원상담과약을먹고있음에도불구하고밝아지고해피바이러스가되어가고있다는것에고맙다. 또배우고싶은게생기고조금씩이라도노력해가는내가!욕심이생기고목표가생긴나……그동안잘버텨왔 음에감사함을느낀다.아파했던내가있었기에치유할수있는방법도알게되었고다시실패해도일어설수있 는 힘이 생겼다.
나의이야기는여기까지다.하지만내가하고싶은이야기는다시시작이다.내가행복함을느끼는이순간까 지틈틈이여러지인들과나의주치의선생님,어린아이의순수한한마디,친구들의현실적인뾰족한충고와조언 들…….월세를밀려도기다려준건물주사모님,나의기복을견뎌준내새끼강아지들,나를위해주는사업단에 언니들과팀장님…….세상을알려주고한걸음뗄수있게믿어줬던게이트교육과강사님과센터장님,배울수 있고 존경스러운 어른들……. 수없이
많은사람들의말과마음,셀수도없는순간들마저내곁에 있었기에 오늘에 내가있을수있었다는걸나처럼버려진아픔이나 마음에상처가있는친구들에게꼭알려주고싶어 서 이 글을 써보았다.
내가마음대로바꿀수있는유일한게 바로 마음 그 자체잖아? 기꺼이 여러 가지 모양, 형태, 방법으로
흔한 말대로 내 멋대로 꼴리는 대로 휘두르며 재미 지게즐기고느끼고놀아보길!
마음아픈건어느그누구도100%로알아주지도공감도위로도대신해줄수없다. 나만이나를즐길수있다는게지금의내가느끼는감정이다.나는어느색과도섞일수있는화이트색이되려고 노력한다.죽음을생각하던까만색이었던과거의나는어떤색과의만남에서도까만색그색그자리였다.흰색이 되려밝아지는순간,내자신이어떤색으로든빛날수있음이하루하루의소소한행복을느끼며살아가고있다.여 러색을비출수있는자유속에서도유독내가가장좋아하는컬러가비칠때미치게행복하고설렘을느끼고‘죽 지않고버티며발버둥치던그어둡던몇년을버티길잘했다.’이런묘한행복함마저느낀다.과거엔그저나와섞 이지않던색을가진것들이라는생각도180도바뀌었고그런사람들과헤어짐이다행이라는생각이들기도한다. 난 특이한 게 아니라 특별했을 뿐이니까, 나를 키워나가는 건 꼭 마마, 파파가 아니라 세상 속의 수없이 셀
수 없 는많은사람들,그리고더많은순간들이나를키워나가준다는것.
인문 사업 아카이브
[우수상] 우리 속에 우리
2026-02-12
이 글은 가난하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소중한 이야기입니다.
우리 속에 우리
한0리(광주서구지역자활센터)
나는 글을 어떻게 써야 되는지 방법도 맥락도 모르고 가방끈조차 짧은 까막눈을 가진, 그러나 책을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책을 읽고 싶어 하는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 속에 끼어들고 싶은 평범한 사람이다.
책을 쓰고 싶은 마음은 중학교 때부터 마음속으로만 꿈이라고 품어오다가 한 작가님의 이야기에 용기를 내어 재미도 없고 궁금해하지도 않을 나의 이야기를 써보려고 한다.
이 글을 읽을 사람들의 시선이 어떠할지까지는 생 각이나 신경 쓰지 않고 막무가내로 쓸 것이다. 하지만 기구한 과거지사나 누구에게나 만들어지는 왕년 따위에 대 해서는 쓰지 않을 것이다. 나에게 가장 중요하고 특별한 지금 순간에 이야기와 남들이 쉽게 흔히 겪지 못하는, 절대 겪지 말기를 바라는, 글로도 말로도 표현하지 못할 ‘내 인생에 가장 아팠던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오늘 이 시간 에도 소소하게 노력하고 있는 나만의 치유 방법과 특별한 경험으로 인해 받은 마음의 상처를 호호 불어가면서 나 아가고 있는 나의 이야기를 서툴게라도 써 내려가 보려 한다.
누구에게나 마음속에 기억하고 싶지 않고 표현하고 싶지 않은 상처들이 한두 군데씩은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런 친구들에게 ‘나는 이런 생각과 이런 토닥거림’으로 내 자신이 걸어가야 할 길을 어둠이 아닌 환한 무지개 빛으로 걸어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친구들에게 공감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나의 이야기를 한 번 들어봐 주길 바라며 대략 30년이 되어가는 마음속에 숨겨놓은 글을 쓰고 싶던 나의 꿈을 시작하려 한다.
내가 모르게 대필 사인을 하여 보험을 다 없애버린 에피소드,
한방에 3번의 기막힌 일들로 인해 나의 멘탈과 마인드,
그리고 마음속엔 병이 들고 더 깊은 암흑의 동굴로 들어가 버린 내 자신만이 덩그러니 남아있었다.
몇 년 전의 나에게는 유산을 주기 싫다는 이유로 내가 업둥이였고 친자식이 아니었다는 믿을 수 도 없고,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의 큰 충격적인 스토리가 담긴 에피소드가 있었다.
그 순간엔 충격 이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느낄 겨를조차 없었지만, 다행히 지금은 아주 긍정적으로 지내기에 에피소드라고 쓸 수 있는 용기가 있는 듯하다.
허나 용기가 생기기까지 긴 시간을 절망스럽고 세상 을 등지고 싶던 시간과 부정적이고 미움과 욕들이 난자한 메모, 일기, 생각들과 지내기만 했었다.
오랜 친구의 배신, 그 친구가 낸 교통사고로 수 번의 수술과 배신감의 울화통, 가난해진 현실, 또…… 아는 언니에게 맡긴 내 목숨값인 보험금, 내가 모르게 대필 사인을 하여 보험을 다 없애버린 에피소드, 한방에 3번의 기막힌 일 들로 인해 나의 멘탈과 마인드, 그리고 마음속엔 병이 들고 더 깊은 암흑의 동굴로 들어가 버린 내 자신만이 덩그 러니 남아있었다.
일들이 일어나 닥치는 순간에도 내가 할 수 있는 치유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렇게 내 자신조차 외면하며 모든 것이 멈춰지기까지는 정말 눈 깜짝할 사이였다. 타락의 내리막길은 모터 달린 마음처럼 빠르게 지나갔고 결국 나 는 주저앉아 버렸다. 현실은 당연히 참혹했다. 모든 것들이 엉망이었다. 나 자신 역시…… 제 자신을 신경 쓰지 못 하여 감정 정리도 안 되고 코미디를 보면서도 눈물이 흘렀고 모든 사람들을 지워버리고 오롯이 무인도에 가 있는 나만이 남아있었다. 나에게는 유일한 가족이라 여기는 12살, 10살 된 프렌치불독 2마리가 있다. 내 선택에 나에 게 와있는 생명들이 있었기에 애를 쓰면서 버텨온 것도 같다. 하지만 그때는 집안에 불빛 하나 소리 하나가 싫어 서 어둠 속에 종일 천장과 벽만 보며 심한 감정 기복을 당연스레 지냈으며 초반에는 수면제를 털어 넣고 강아지들 걱정. 애들의 눈빛을 보고 정수기에 호스로 약을 토해내 가며 정신을 차리고 ‘내 손으로 애들 보내는 날까지만 버 티다 죽자.’ 그 약속만으로 지내던 중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보건소에 상담을 갔고, 지금의 나를 바뀌게 해주신 ‘나의 우체통’ 선생님과 인연이 되게 되었다. 하지만 쉽게 바뀌지 않았다. 밖에 나가는 게 두려워 고독사를 걱정할 만큼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발작, 경직까지 끝없는 어둠의 동굴을 수만 번도 더 들락날락하며 지냈고, 병원에선 울기만 한 적이 수없이 많으며, 생 활고까지 심해 수돗물만 마시며 지내는 날이 당연히 늘어만 갔다. 지금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였다. 내가 움직이질 못하니까…….
내가 지금 이 글을 쓰는 이 순간까지 수없이 힘내라고 말을 해준 이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들리지도 않았고 외면 만 했었기에 미안하다. 나를 바뀌게 하고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준 에너지는 현실적인 조언과 동정을 뺀 차가운 충 고, 그리고 끝없는 기다림뿐이었다. 나는 수급자가 되었고 집세와 애들 것, 라면 1박스, 병원에 꾸준히 갈 수 있게 된 현실에 한걸음 올라갔음에도 여전히 문밖에 나가지 못함이 가장 큰 벽이 되어버렸다. 긴 시간 선생님들과 방법 을 얘기하면서 애들 산책을 조금씩 해가기도 하고 사람들이 보는 게 싫어 어두운 새벽에 혼자 동네를 돌기도 하고, 비가 갑작스레 내리면 그 비를 다 맞으며 조금씩 조용히 발버둥 치며 노력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 나를 거울에 비 춰보며 ‘바보 같은 년, 그래도 살고 싶었구나.’ 혼잣말로 자극하기 시작했다. 이년 저년 내 자신에게 차가운 욕을 해가며 내 속의 나를 자극하고 응원하고 달래면서 나는 아주 미세하게 변하고 있었다. 너무 미세해서 채찍질만 했 고 당근은 향만 날만큼 그렇게 발버둥 쳤다.
그러던 어느 날, 심신미약이라는 말에 꽂혔다. 내가 겪어보니 심신미약은 남을 해칠 힘조차 없다는 것, 내 자신 조차 챙기지 못할 만큼인데 남을 신경 쓰고, 더해 남을 해칠 힘이 어디 있어서?! 술에 취한 건 음주 상태일 뿐인데 심신미약이 아무 곳에나 쓰이는 게 너무 불쾌하고 화가 났다. 내 자신조차 내다볼 정신도, 힘도, 마음의 여유도 없 는데…… 현실은 그런데…… 겪어보지 않고 그 언어를 써먹는 게 정말 분하고 화가 났다.
그렇게 나에게는 부정적인 분노만 남아있었으며 그렇게 조금씩 밖을 짧게나마 나다니면서 변화는 시작되었다. 공황발작이 샤워 중 머리를 감는 데 왔다. 기억으로 1시간 정도를 그냥 주저앉아 샤워기 물을 맞으며 발작이 지나 가길 기다린 계기가 오히려 부정이 아닌…… 탐구로 변하여 이때부터 벽을 뚫고 새로운 길을 찾기 시작했다. 공황 이 오는 시간대를 기억해서 그 시간에는 잠이 온다는 상추를 몇십 장씩 먹어가며 한 번 먹는 약을 2번씩 먹어가며 그 시간을 외면하기 시작했더니 나아졌다. 묘한 성취감이 느껴졌다. 드디어 내가 긍정적인 생각과 에너지를 갈구 하는 마음이 생긴 것이다. Wow! 나에게도 희망이 생겼다니!! 긴 절망의 시간 동안 나도 많이 힘들었구나. 살고 싶 었구나, 노력하는 거구나. 조금씩 내 자신을 알 수 있어서 너무나 감동스러웠다. 살고 싶어 하다니, ‘버티자’가 아 니라는 걸 알고는 생각의 시간이 많아졌다. 화로 가득 찬 마음의 문을 열고 하나씩 하나씩, 이해할 수 있는 이유 들을 찾기 시작했으며 결국엔 마음이 홀가분해지고 편안해졌다. 약 없이 하루이틀은 불안과 두려움도 조금씩 사 라지고 애들과 산책 나가는 시간도 많아지고 길어졌다. 작은 노력의 발버둥이 발걸음을 만들고 3년여 다니던 병 원 가는 길 비틀비틀 자전거도 타보고 버스도 잘 타고. 이 얼마나 행복한 변화인지! 하루하루가 감동에 젖었다.
실패 인생이라 나부터 비난하던 내 자신이 과연 할 수 있을까? 호기심이 되어 보험설계사, 반려동물관리사, 반려동물장례지도사 자격증까지 취득하면서 하고자 하는 욕심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배우는 것에 호기심이 생기고 나는 비로소 긴 터널을 내 힘으로 내 발걸음으로 빠져나온 내 자신을 응원하고 토닥이기 시작했다. 매번 좋아지는 나를 선생님께 자랑도 했다. 비로소 남들의 응원이 힘이 되는 순간들을 지내고 있다. 물론 선생님이 가 장 좋아하셨다.
한 번 실패했던 자활도 다시 도전하였다. 결과는? 자신 있게 성공이다. 일할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었고 마음을 가다듬고 포기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내 마음의 병에 해로운 건 피해 가면서 관리해 가면서 깜깜한 방구석에 시체처럼 누워만 있던 내가 사람들과 소통하며 일하는 사업단에 들어와서 그것도 사람들을 웃게 만들고 사랑받고 이쁨받는 막내가 되었고, 몇 일만에 모두가 인정해 주는 “엘리트 판매자”가 되었다는 사실이 너무나 기특하고, 발 버둥 치며 노력해 온 내 자신에게 ‘잘했어! 넌 할 수 있었던 아이였던 거야’하고 말해주었다.
오늘 이 시간에 이 글을 쓰고 있는 나에게 마음속에서만 맴돌던 꿈을 이렇게 실천하기까지 긴 시간이 걸렸고 아직도 나는 병원 상담과 약을 먹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밝아지고 해피바이러스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에 고맙다. 또 배우고 싶은 게 생기고 조금씩이라도 노력해 가는 내가! 욕심이 생기고 목표가 생긴 나…… 그동안 잘 버텨왔 음에 감사함을 느낀다. 아파했던 내가 있었기에 치유할 수 있는 방법도 알게 되었고 다시 실패해도 일어설 수 있 는 힘이 생겼다.
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다.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다시 시작이다. 내가 행복함을 느끼는 이 순간까 지 틈틈이 여러 지인들과 나의 주치의 선생님, 어린아이의 순수한 한마디, 친구들의 현실적인 뾰족한 충고와 조언 들……. 월세를 밀려도 기다려준 건물주 사모님, 나의 기복을 견뎌준 내 새끼 강아지들, 나를 위해주는 사업단에 언니들과 팀장님……. 세상을 알려주고 한 걸음 뗄 수 있게 믿어줬던 게이트 교육과 강사님과 센터장님, 배울 수 있고 존경스러운 어른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의 말과 마음, 셀 수도 없는 순간들마저 내 곁에 있었기에 오늘에 내가 있을 수 있었다는 걸 나처럼 버려진 아픔이나 마음에 상처가 있는 친구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어 서 이 글을 써보았다.
혼자서 이겨낼 수 없는 아픔이라면 작은 순간순 간이라도 내 자신의 아픔을 숨기고서라도 나에게 빗대어 보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한마디라도 귀에 서 아픈 내 마음으로 집어넣어 보길 바란다. 눈에 보이는 것, 귀에 들리는 것, 마음이 느끼는 것에 대 해 모른 척 외면하지 말기를 바란다. 그리고 꼭 잊 지 말아 주길 바라는 점은 아픈 건 죄가 아니며 숨 길 일도 아니고 창피하다고 여기지 말아줬으면 한다.
마음이 아파서 병원에 가는 것과 정신과 신경정신과를 창피해서 숨기는 친구들이 있다면 그부터가 나을 수 없 는 방법을 선택한 것이며, 나를 위함이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다. 마음도 정신도 내 자신 속에 있는 나라는 존재를 사랑하는 가장 중요한 신체의 일부라고 여겨주길 간절히 부탁하고 싶다.
아픈 건 죄가 아니라 아픈 걸 알면서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는 것이 죄라는 걸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감기가 걸리면 가는 병원, 눈이 아프면 안과에 가듯이 마음이 아파서 가는 병원을 죄인처럼 숨어서 가지 말고 당당하게 가 길 바란다. 누구나 병원은 다닌다. 늙으면 더욱이나 가는 병원도 많아진다고 한다. 그렇듯이 나에게 가장 중요한 마음은 스크래치만 나도 병원에 달려가 치료를 받는다면 흉터 없이 나을 수 있음을 꼭 생각해 주길 바란다. 삶의 질과 세상을 보는 시선이 바뀌는 판타스틱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의 나는 기분상으로는 다시 사는 기분이다. 파양……. 차라리 어릴 때 버리지. 그럼 외국으로 입양이라도 가 서 영어라도 샬라 샬라 하고 살 텐데……. 분하고 억울하고 욕만 하고 내 자신마저 짓밟고 무시하던 내가, 지금은 드라마에서나 일어나던 일을 내가 드라마를 찍은 주인공 같고 누구나 혼자서 정신적으로 홀로가 되어 여러 가지 일과 에피소드로 강해져서 부딪혀가며 사는 my life를 살아가고 그렇게 혼자서 어른이 된다는 거. 또 누가 나처럼 두 가지의 성으로 각기 다른 삶을 누려보겠어. 난 정말 특별한 아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 난 다시 내가 어린아 이가 되어 다시 하나하나 특이한 가정환경이 아닌 특별한 아이의 삶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점에 큰 행복을 느끼 며 살아가고 있다. 내 주위 환경은 누군가가 아닌 내 자신만이 바꿀 수 있기에 어렵게 생각하는 친구들아 계절이 바뀌면 저절로 풍경이 바뀌듯이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철에 맞는 옷을 바꿔 입듯이 쉽게 생각하고 느껴봐! 내가 나를 주인공 만드는 드라마 같은 인생이 얼마나 살맛이 나는지 느껴보길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한다 말해주고 싶 다. 나도 완전히 완쾌가 되진 않았지만 삶이란 게 마음의 아픔이 지나가더라도 어딘가는 또 아파 올 거야. 그러니 지금 아픔에 ‘stop’을 외치지 말길 바란다.
약을 털어 넣고 죽기만 바라던 내가 누군가에게 이런 말을 해줄 수 있다는 게 참 대단하게 느껴진다. 마음의 병 을 무기로만 쓰지 말고 애정으로 사랑해주길……. 꼭 그래 주기를 바란다.
내가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게 바로 마음 그 자체잖아? 기꺼이 여러 가지 모양, 형태, 방법으로 흔한 말대로 내 멋대로 꼴리는 대로 휘두르며 재미 지게 즐기고 느끼고 놀아보길!
마음 아픈 건 어느 그 누구도 100%로 알아주지도 공감도 위로도 대신 해줄 수 없다. 나만이 나를 즐길 수 있다는 게 지금의 내가 느끼는 감정이다. 나는 어느 색과도 섞일 수 있는 화이트색이 되려고 노력한다. 죽음을 생각하던 까만색이었던 과거의 나는 어떤 색과의 만남에서도 까만색 그 색 그 자리였다. 흰색이 되려 밝아지는 순간, 내 자신이 어떤 색으로든 빛날 수 있음이 하루하루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여 러 색을 비출 수 있는 자유 속에서도 유독 내가 가장 좋아하는 컬러가 비칠 때 미치게 행복하고 설렘을 느끼고 ‘죽 지 않고 버티며 발버둥 치던 그 어둡던 몇 년을 버티길 잘했다.’ 이런 묘한 행복함마저 느낀다. 과거엔 그저 나와 섞 이지 않던 색을 가진 것들이라는 생각도 180도 바뀌었고 그런 사람들과 헤어짐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난 특이한 게 아니라 특별했을 뿐이니까, 나를 키워나가는 건 꼭 마마, 파파가 아니라 세상 속의 수없이 셀 수 없 는 많은 사람들, 그리고 더 많은 순간들이 나를 키워나가 준다는 것.
나는 오늘도 내일도 그 속에서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어갈 것임을 믿는다. 나와 같은 친구들아~ 너희는 아픈 게 아니라 특별한 아이고 무지개가 아닌 금빛 다이 아몬드 빛의 인생을 살기 위한 소중한 존재니까 빛을 내기 위해 빛을 머금는 순간에 있는 것뿐이야! 그러니 이 시 간이 지나가고 나면 찬란하고 눈 부신 빛을 뿜어낼 준비 단단히 해. 넌 그러기 위해 존재하는 거니까.
소중한 친구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다.
나 역시도 눈부시게 빛이 나기 위해 한 걸음 걸어 나가는 중이다. 반드시 빛이 나리라. 내 자신을 믿는다. 이 글 을 쓰면서 더더욱 내 자신을 믿어주고 있다.
40대가 되어서라도 중학교 때 맘 먹은 꿈을 써 내려가고 있는 내 자 신이 있기에~ 서툰 글을 읽어주심에 감사함을 표하고 싶다. 몇십 년을 품어 온 꿈!
저의 꿈을 들여다 봐주심에 고 개 숙여 인사한다. 그리고 부탁드려요~ 저의 꿈이 계속 마음속에 품어지게 해주시길!
푹푹 찌던 여름이 지나 단풍 지는 가을 끝에 낙엽이 떨어지는 겨울이 오고 있듯이 나는 여전히 바뀌는 계절처럼 2번째의 성으로 제 2편의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될 것을 찬란하게 빛이 나는 특별한 보석이 되어갈 것을 마음속에 새기며 글을 마칠까 한다.
“세상의 보석들아~ 곧 너희들의 빛이 눈부시게 빛날 시간이 올 거야~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 엄청나게 아름 다운 빛이 될 테니까!”
사업소개
한국형 클레멘트코스 <디딤돌 인문학>은 배제와 단절의 자리에 학습공동체를 세루는 참여형 인문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제 1회 팬지문학상은 팬지꽃의 꽃말 ‘나를 생각해 주세요’처럼 교정시설·노숙인시설·자활센터 등에서 상실과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삶을 정직하게 돌아보고, 희망과 회복의 이야기를 나누는 장입니다.
사업대상 노숙인 시설, 지역자활센터, 교정시설
주최·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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