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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 일상 속 인문 사유 - 동궁원 <정원으로 떠나는 마음 인문학 산책>

2026-08-26

2026 길 위의 인문학

10년 넘게 이어온 ‘길 위의 인문학’은 우리의 일상 가까운 공간에서 인문학을 쉽고 친근하게 만나는 프로그램입니다.

2026년에는 지역의 이야기와 사회적 질문을 담은 860개의 인문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6월 말부터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도서관과 박물관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인문학의 자리를 지역서점, 작은도서관, 사회복지시설, 문화원 등 생활권 곳곳으로 넓히고,

인문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입문형 프로그램을 확대했습니다.

인문이 특정한 사람만의 공부가 아니라, 삶의 가까운 곳에서 누구나 질문하고 생각을 나누는 경험이 될 수 있도록 그 길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그 중 경주 동궁원에서는 정원으로 떠나는 마음 인문학 산책을 통해

생태 문화와 음악의 시각에서 정원의 선율을 재해석하는 예술적 융합을 시도하며,

일상 속에서 인문학적 사유와 정서적 회복의 시간을 경험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삶의 지혜와 위안을 전합니다.


 

일상 가까이에서 만나는 인문학 

 

동궁원은 신라 최초의 정원, 동궁과 월지를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동궁원의 식물 아카데미를 통해

1만여 종의 아열대 식물이 있는 유리온실에서 식물과 자연을 함께 보고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교육ㆍ체험프로그램과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동궁원은 이번 <길 위의 인문학> 선정 프로그램을 통해

천년고도 경주의 지역 특화 자산을 인문적·예술적 관점에서 재조명하여,

지역민들에게 지속 가능한 인문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경주 시민들이 정원 인문학 산책을 통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현장에서

삶을 회고하고 성찰하며 마음의 치유를 경험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6 길 위의 인문학

〈정원으로 떠나는 마음 인문학 산책〉

음악과 정원을 따라 걸으며 만나는 일상 속 인문 사유

〈정원으로 떠나는 마음 인문학 산책〉은 동궁원 생태 정원 탐방을 통해 다양한 정원 문화와 예술을 경험하고 삶을 성찰하는 시간을 갖게 합니다. 경주의 지역자산을 ‘인문학적 사유의 공간’으로 재구성 하여, 현대 사회를 살면서 지친 지역민들에게 정원과 음악이 어우러진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여 마음의 쉼표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정원의 선율 발견하기

경주와 독일의 정원 문화를 넘나들며,

생태와 음악을 융합한 예술적 시각으로 정원의 선율을 새롭게 해석합니다.  

 

 

유산 따라 사유하기

동궁원과 함께 동궁과 월지, 불국사, 대릉원, 포석정, 독락당을 

직접 걸으며 자연과 문화유산이 전하는 삶의 지혜를 발견합니다.

 

 

마음의 쉼표 찾기

정원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현장에서 

나를 성찰하고 사색하며 마음의 치유를 얻습니다. 

 


 

강사 한마디

<정원으로 떠나는 마음 인문학 산책> 강사 조연숙 음악학자

「시민들이 지역자산을 인문 공간으로 향유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지역 자산인 생태공원이 관광으로만 소비되는 것이 아니라, 휴식과 사유의 공간으로서 “인문적 재구성” 되는 것을 기대합니다.

“독일 정원의 철학과 음악 서사로 재해석된 동궁원, 그곳에서 조경과 음악이 빚어낸 예술적 융합을 마주합니다.

온전히 참된 나를 발견하고 깊은 치유와 성찰로 이어지는 특별한 인문 산책을 함께 떠나보세요..”

조연숙 강사는 일상 속 정원을 치유와 성찰의 공간으로 다시 바라보며, 바쁜 삶에 잠시 멈춤을 더하는 ‘마음의 쉼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단순히 보고 즐기는 관광 위주의 정원에서 벗어나, 정원에 담긴 역사와 철학을 생태와 클래식 음악을 통해 새롭게 바라보고,

직접 걷고 느끼며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인문학적 시간을 만나보세요.”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평범한 일상 속에 인문적 사고와 삶의 여유가 스며들기 바랍니다.

 

진행자 | 조연숙(음악학자) / 김재웅(나무 인문학자)
일정 | 2026년 7월 24일 ~ 9월 23일 10:00~12:00
장소 | 동궁원 식물원 내 죽지랑(북카페) 2층 강의실


※ 주차별 자세한 내용은 동궁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문적 성찰과 삶의 회고, 시민들의 사유 공간으로

 

인문학은 꼭 책상 앞에서만 만나는 것은 아닙니다.

익숙한 일상 공간을 재구성하여 삶을 다시 바라보는 것 역시 인문의 한 방식입니다.

‘길 위의 인문학’은 우리의 일상 가까운 문화시설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하며 인문학을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나의 이야기를 새롭게 바라보는 일상 속의 인문,

2026년, 동궁원 〈정원으로 떠나는 마음 인문학 산책〉에서
사유하고, 성찰하고, 마음에 여유를 가지는 인문의 길을 만나보세요.

 



관련 정보

동궁원
https://www.gyeongju.go.kr/epg/

https://www.instagram.com/gyeongju_epg/

https://blog.naver.com/gjepg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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