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설명

인문360˚

인문 사업 아카이브

2020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설명

2020-07-16

자막보기

안녕하십니까. 
한국도서관협회 회장 남영준입니다.
영상으로나마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예년이라면 만끽했을 따사로운 햇볕과 꽃놀이가 아쉬운 봄날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입니다.
조심스럽고 힘든 시기이지만 이런 중요한 시기에 
조금이나마 우리 한국도서관 협회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올해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진행됩니다.
2013년 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로 8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이렇게 오랫동안 실행되었던 이유는
지역에서 도서관 담당자분들과 열정과 노고로 인해
지금까지 이어져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해마다 13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참여하고 참여자 만족도 또한 90% 가까이 되고 있어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명실공히 우리나라 인문학 사업 중
가장 손꼽히는 사업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우리 사업은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인문학을 만나다'는 슬로건으로 
친근하고 대중적인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역민들에게 제공했습니다.
보다 다양한 계층의 참여와 보다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위해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고
사업의 시스템도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계획하신 좋은 프로그램을 지역에서 잘 진행할 수 있도록
그동안의 노하우를 통해 아낌없이 우리 협회는 지원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하 도서관 길의의 인문학 사업설명회 슬라이드 전개

버튼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