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비율과 아름다움의 관계

인문360˚

인문360°는 여러 인문소모임의 주체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소모임의 활동을 아카이빙하며 인문의 가치를 누리고 함께 소통하세요!
*게시판 관련 문의: inmun360@arko.or.kr

2025-10-07

신바람줌마

1759817839496

피보나치 수열을 987/610으로 한 1.161803297와 황금분활 파이 1.61803339887는 동일하진 않지만 서로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다.

서양미술사 p.50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작품에서 피보나치 수열을 의식적으로 넣았다는 논란이 있다.

황금비율로 이루어졌다 하여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진 않지만 이목을 끄는 것은 확실하다.

해바라기 씨앗1kg당 약10~15만개라 한다.

해바라기꽃 중앙부에 빼곡하게 채운 씨앗과 솔방울의 비늘 조각의 배치와 고동의 나선형에서 피보나치 수열을 발견할 수 있다.

피보나치 수열이 적용된 자연물을 볼 때마다

조물주의 치밀한 예술적 감각에 감탄하게 된다

김만제 소장님의 생태해설사 양성수업 중 얻게 된

지식은 단순한 암기분야가 아니다. 자연물과 나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며,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는 기초가 된다.

황:황색과 황금색은 엄격하게 다르다.

금: 금의 유무로 따져서가 아니다.

비: 비교와 분석 기법에서 나온 결과이다.

율:율무와 율무차가 엄연히 다른 이유도 이와 같다.

지식을 바탕으로 자기만의 가치관과 세계관을 갖추면 안정성과 아름다움의 비율이 황금처럼 빛날 것이다.

@한냐니님의 행시어 따라하기

#배다리생태해설사양성과정김만제소장님

#인문360

#진중권서양미술사

#피보나치수열

#황금비율파이

#평택환경정책과

#감사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보유한 '황금비율과 아름다움의 관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단, 디자인 작품(이미지, 사진 등)의 경우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사오니 문의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제목
내용

인문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