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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개구리와 큰물칭개나물 꽃

2025-10-02

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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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공동체 배다리 생태지기

금개구리와 물칭개꽃

프로필
신바람줌마

1시간 전

이웃
 

빼떼기는 생태그림책이라 할 수 있을까?

권정생 선생님의 글 속에는 장애를 가진 빼떼기가 다른 이의 도움을 받으며 어려움을 이겨내며 자신의 역할에 충실이 해나가는 성장 동화로 보였다.

김환영 선생님의 그림을 읽으며

닭장의 만드는 순진이네 얼굴표정과 손짓,

순진이 어머니가 빼떼기를 위해 옷을 짓는 모습,

빼떼기가 하얀민들레꽃에 부리를 대고 있는 장면에서

다시 시작 그림책 강사님은 생명을 대하는 태도가 보여진다며

이것이 바로 생태라 하셨다.

그 수업을 듣고 떠오른 사진 한컷이

5월에 찍은 배다리 실개천에서

금개구리와 물칭개꽃밭이였다.

지금 금개구리는 무엇을 느끼고 있을까?

달큰한 맛과 향이 베인 공기를

한껏 들이키고 있구나.

알고 나면 깊이 느껴지고

그림책 과내 주변 세상이 달리 보이는 해석들을

배다리 해설사 양성 심화과정에서

생태 그림책을 통해

배울 수 있어

설렌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개설한

김만제 소장님께 감사하다.

생태그림책에서 우리가 읽어나가야 할것이 무엇일까?

그러기 위해서 어떤 분야부터 들여다 봐야할지

고민이 생겼다.

퍼즐 조각처럼 흩어져 있는 단서로

주제를 잘 뽑아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생기 발랄 가을아침-

#두근두근 다시 시작

#배다리 생태 해설사 양성과정

#생태 그림책 빼떼기

#김만제 소장님

#평택시환경정책과

#배다리 생태지기

#금개구리와 물칭개나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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