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수지에도 물이 있고 함양지와 실개천에도 물이 있지만 이곳에서 만날 수 있는 새는 주로 물새들이다. 배다리습지에는 큰기러기와 큰부리큰기러기를 중심으로 흰뺨이, 청둥이, 쇠오리 등의 오리류와 물닭, 민물가마우지, 백로류를 만날 수 있고, 함양지에서는 흰뺨검둥오리와 쇠오리, 물닭 그리고 저수지에서 빈번하게 들락거리는 민물가마우지 정도이다.
산새는 배다리마을숲이 제격이지만 맨발걷기와 산책으로 인하여 탐조하기가 쉽지 않아 물이 고인 곳을 통해 산새 일부를 혹 만나볼 수 있다.
배다리마을숲 주변으로 흐르는 물이 있지만 늘 부족한 상태이다.
수량만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면 산개구리도 가능하겠지만 아직은...
흐르는 물 주변으로 번식기를 맞은 새들에게 관심을 끌 공간이 보인다.
박새류가 좋아할만한 구멍이 난 곳도 있다. 박새류는 구멍이 크면 불안해 한는 편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보유한 '마을숲 생명 이어가기' 저작물은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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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숲 생명 이어가기
2024-02-08
곤줄박이
배다리생태공원에서 산새를 어렵지 않게 보기 위한다면 물을 찾아야 한다.
물론 저수지에도 물이 있고 함양지와 실개천에도 물이 있지만 이곳에서 만날 수 있는 새는 주로 물새들이다. 배다리습지에는 큰기러기와 큰부리큰기러기를 중심으로 흰뺨이, 청둥이, 쇠오리 등의 오리류와 물닭, 민물가마우지, 백로류를 만날 수 있고, 함양지에서는 흰뺨검둥오리와 쇠오리, 물닭 그리고 저수지에서 빈번하게 들락거리는 민물가마우지 정도이다.
산새는 배다리마을숲이 제격이지만 맨발걷기와 산책으로 인하여 탐조하기가 쉽지 않아 물이 고인 곳을 통해 산새 일부를 혹 만나볼 수 있다.
배다리마을숲 주변으로 흐르는 물이 있지만 늘 부족한 상태이다.
수량만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면 산개구리도 가능하겠지만 아직은...
흐르는 물 주변으로 번식기를 맞은 새들에게 관심을 끌 공간이 보인다.
박새류가 좋아할만한 구멍이 난 곳도 있다. 박새류는 구멍이 크면 불안해 한는 편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보유한 '마을숲 생명 이어가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단, 디자인 작품(이미지, 사진 등)의 경우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사오니 문의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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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기
배다리 둥근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