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기획전시 동식물의 겨울나기는 로제트 식물을 중심으로 실제 화분을 이용해 개망초, 뽀리뱅이, 지칭개, 서양민들레, 배암차즈기, 가시상추 등의 겨울을 나는 친구들과 로제트는 이날지라도 부동액 등 특별한 방식으로 겨울을 나고 있는 뱀딸기, 갈퀴덩굴, 별꽃, 미국쑥부쟁이 등을 전시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이용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은 편이다.
'로제트로 겨울나기'가 전시회의 중심이기는 하지만 배다리에서 겨울을 나고 있고, 이곳에서 직접 찍은 사진을 작은 액자에 설명과 함께 전시를 하고 있는데 이 또한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을 통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중 대표적인 사진이 바로 동박새이다. 남쪽 지방에 흔했던 친구이지만 기후변화 국가 생물지표종 100에 나와 있듯이 지금은 평택은 물론이고 철원지역까지 올라간 상태로 알려져 있다. 볼 수 있어 반갑고 좋긴 하지만 고향을 떠나 서식지를 올리고 있는 동박새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보유한 '평택 배다리마을숲에 동박새가' 저작물은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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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배다리마을숲에 동박새가
2024-02-01
곤줄박이
배다리도서관 1층 로비에서
2024년 기획전시 동식물의 겨울나기는 로제트 식물을 중심으로 실제 화분을 이용해 개망초, 뽀리뱅이, 지칭개, 서양민들레, 배암차즈기, 가시상추 등의 겨울을 나는 친구들과 로제트는 이날지라도 부동액 등 특별한 방식으로 겨울을 나고 있는 뱀딸기, 갈퀴덩굴, 별꽃, 미국쑥부쟁이 등을 전시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이용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은 편이다.
'로제트로 겨울나기'가 전시회의 중심이기는 하지만 배다리에서 겨울을 나고 있고, 이곳에서 직접 찍은 사진을 작은 액자에 설명과 함께 전시를 하고 있는데 이 또한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을 통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중 대표적인 사진이 바로 동박새이다. 남쪽 지방에 흔했던 친구이지만 기후변화 국가 생물지표종 100에 나와 있듯이 지금은 평택은 물론이고 철원지역까지 올라간 상태로 알려져 있다. 볼 수 있어 반갑고 좋긴 하지만 고향을 떠나 서식지를 올리고 있는 동박새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보유한 '평택 배다리마을숲에 동박새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단, 디자인 작품(이미지, 사진 등)의 경우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사오니 문의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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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마을숲 귀요미 진박새
맹꽁이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