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書로이음’이라는 주제 하에 이러한 독서의 힘을 다시 한번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책에 대한 깊은 이야기, 릴레이 강연 ”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김해독서대전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강연과 콘텐츠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행사 기간에는 김영하, 은희경, 김애란 소설가와 같은 스타작가와의 만남부터 아동문학의 김리리, 이유리, 유은실 작가, 씨네21 편집장 주성철 작가,이투스 교육의 최태성 작가, 황인찬 시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저자들과 함께 책 이야기를 나눌 계획입니다.
수릉원의 체험부스에서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나나, 유진, 난주, 홍종 작가의 그림책 강연도 열릴 예정입니다.
왼쪽부터 소설가 김영하, 김애란, 은희경
“온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과 공연”
그림책 기획전시를 비롯해 어린이가 있는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책 운동회나 책 공연 마술쇼, 시 노래 국악 콘서트와 같이
역동적인 특화체험과 공연도 있어 책을 낯설어하는 어린이들도 자연스럽게 책에 대한 호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강연과 공연은 사전접수가 끝난 상태이지만 행사기간 내에 수릉원의 야외부스를 통해 책과 관련된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날 수 있습니다.
도서 전시와 판매는 물론 맛있는 그림책 요리와 웹툰 체험처럼 쉽게 접할 수 없는 체험형 부스를 비롯해 네임택, 책갈피, 그립톡, 독서우산처럼
기념품까지 챙겨갈 수 있는 가벼운 즐길거리도 다양합니다. 특히 23일 일요일 수릉원 야외광장에 찾아올 ‘책이음버스’를 통해 종이책, 전자책, 오디오북에 걸쳐 출판콘텐츠가 변화하는 과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오픈라이브러리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구연동화를 듣거나 큐레이션 도서를 자유롭게 읽을 수 있어 가을소풍 나오듯 편안하게 책의 세계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책과 책이 만나 사람과 사람을 잇는다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독서대전은 극심한 팬데믹으로 비대면이 주를 이루었던 지난 독서대전들에 비해 더 활기찬 분위기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홀로 즐기는 독서가 아닌 탁 트인 야외공간에서 선선한 가을날씨를 만끽하며 새롭게 만나는 책의 세계는
인문360
[김해] 독서대전
'책으로 세상을 잇다'
2022-10-20
책으로 세상을 잇다, 김해독서대전
책은 사람과 사람을 잇고,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힘을 가졌습니다.
오는 10월 22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될 김해독서대전에서는
‘서書로이음’이라는 주제 하에 이러한 독서의 힘을 다시 한번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책에 대한 깊은 이야기, 릴레이 강연 ”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김해독서대전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강연과 콘텐츠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행사 기간에는 김영하, 은희경, 김애란 소설가와 같은 스타작가와의 만남부터 아동문학의 김리리, 이유리, 유은실 작가, 씨네21 편집장 주성철 작가,이투스 교육의 최태성 작가, 황인찬 시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저자들과 함께 책 이야기를 나눌 계획입니다.
수릉원의 체험부스에서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나나, 유진, 난주, 홍종 작가의 그림책 강연도 열릴 예정입니다.
왼쪽부터 소설가 김영하, 김애란, 은희경
“온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과 공연”
그림책 기획전시를 비롯해 어린이가 있는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책 운동회나 책 공연 마술쇼, 시 노래 국악 콘서트와 같이
역동적인 특화체험과 공연도 있어 책을 낯설어하는 어린이들도 자연스럽게 책에 대한 호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강연과 공연은 사전접수가 끝난 상태이지만 행사기간 내에 수릉원의 야외부스를 통해 책과 관련된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날 수 있습니다.
도서 전시와 판매는 물론 맛있는 그림책 요리와 웹툰 체험처럼 쉽게 접할 수 없는 체험형 부스를 비롯해 네임택, 책갈피, 그립톡, 독서우산처럼
기념품까지 챙겨갈 수 있는 가벼운 즐길거리도 다양합니다. 특히 23일 일요일 수릉원 야외광장에 찾아올 ‘책이음버스’를 통해 종이책, 전자책, 오디오북에 걸쳐 출판콘텐츠가 변화하는 과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오픈라이브러리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구연동화를 듣거나 큐레이션 도서를 자유롭게 읽을 수 있어 가을소풍 나오듯 편안하게 책의 세계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책과 책이 만나 사람과 사람을 잇는다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독서대전은 극심한 팬데믹으로 비대면이 주를 이루었던 지난 독서대전들에 비해 더 활기찬 분위기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홀로 즐기는 독서가 아닌 탁 트인 야외공간에서 선선한 가을날씨를 만끽하며 새롭게 만나는 책의 세계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기억에 남을만한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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