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을 지속하고 문화를 누릴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중장년을 위한 고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장년내일센터에서는 중장년층의 일상에 활기를 더할 수 있는 청춘문화공간을 마련하여 다양한 인문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자기개발형과 문화향유형, 진로탐색형의 테마아래 부산중장년내일센터와 서울중장년내일센터에서 수강생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내 생각을 표현하는 데 서투른 중장년을 위해”
10월 25일과 26일 부산중장년내일센터, 11월 23일 서울중장년내일센터에서는 포토그래퍼이자 예술강사인 이현석 작가의 ‘글과 이미지로 표현하기’ 강의가 열립니다. 오랜 사회생활과 반복적인 일상에 생각을 주체적으로 표현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중장년들에게 마음에 담긴 이야기를 글과 이미지로 옮기는 연습을 시작할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인생 후반전을 위한 배움의 기술, 액티브 에이징”
11월 19일 부산중장년내일센터에서는 멋지고 똑똑하게 나이드는 법에 대한 인문콘서트가 열립니다. 숭실사이버대학교의 이호선 교수와 나이가 들어도 생각이 녹슬지 않는 이들의 삶의 방식과 습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입니다. 중년 이후의 삶이 경직되지 않고 더 활기차고 유연해지길 원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진로탐색형 중장년 청춘문화교실”
11월 17일 서울중장년내일센터에서는 1강과 2강으로 나뉘어 중장년의 진로탐색에 유용한 강의가 열릴 계획입니다. 1강에서는 중장년을 위한 회복과 치유의 인문학을 주제로 연세대학교 사회학과의 김왕배 교수가 ‘살아있음을 성찰하며 느슨한 연대이루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어지는 2강에서는 한국금융복지상답협회의 김미선 고문이 전하는 ‘고물가·고금리 시대, 돈과 일의 주인으로 사는법’ 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경제관리에 대한 양질의 노하우를 들을 수 있습니다.
더 나은 삶을 꿈꾸며 배움을 지속하는 일은 결코 청춘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인문학으로 세상을 더 멀리 보고,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삶에 원동력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중장년을 위한 인문프로그램은 더 활발하게 전개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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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360
중장년 청춘문화교실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2022-10-21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중장년 청춘문화교실
배움을 지속하고 문화를 누릴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중장년을 위한 고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장년내일센터에서는 중장년층의 일상에 활기를 더할 수 있는 청춘문화공간을 마련하여 다양한 인문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자기개발형과 문화향유형, 진로탐색형의 테마아래 부산중장년내일센터와 서울중장년내일센터에서 수강생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내 생각을 표현하는 데 서투른 중장년을 위해”
10월 25일과 26일 부산중장년내일센터, 11월 23일 서울중장년내일센터에서는 포토그래퍼이자 예술강사인 이현석 작가의 ‘글과 이미지로 표현하기’ 강의가 열립니다. 오랜 사회생활과 반복적인 일상에 생각을 주체적으로 표현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중장년들에게 마음에 담긴 이야기를 글과 이미지로 옮기는 연습을 시작할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인생 후반전을 위한 배움의 기술, 액티브 에이징”
11월 19일 부산중장년내일센터에서는 멋지고 똑똑하게 나이드는 법에 대한 인문콘서트가 열립니다. 숭실사이버대학교의 이호선 교수와 나이가 들어도 생각이 녹슬지 않는 이들의 삶의 방식과 습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입니다. 중년 이후의 삶이 경직되지 않고 더 활기차고 유연해지길 원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진로탐색형 중장년 청춘문화교실”
11월 17일 서울중장년내일센터에서는 1강과 2강으로 나뉘어 중장년의 진로탐색에 유용한 강의가 열릴 계획입니다. 1강에서는 중장년을 위한 회복과 치유의 인문학을 주제로 연세대학교 사회학과의 김왕배 교수가 ‘살아있음을 성찰하며 느슨한 연대이루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어지는 2강에서는 한국금융복지상답협회의 김미선 고문이 전하는 ‘고물가·고금리 시대, 돈과 일의 주인으로 사는법’ 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경제관리에 대한 양질의 노하우를 들을 수 있습니다.
더 나은 삶을 꿈꾸며 배움을 지속하는 일은 결코 청춘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인문학으로 세상을 더 멀리 보고,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삶에 원동력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중장년을 위한 인문프로그램은 더 활발하게 전개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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