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인문과 0000이 만나면❓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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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360°X수원대   

인문360°은 인문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과 소통을 이어가는 대국민 인문플랫폼입니다. 
본 예고편은 2025 인문키워드를 기반으로 수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협력한 콘텐츠이며, 12월 인문360° 유튜브에서 전편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종교 x 인문학
(천주교, 개신교, 불교, 원불교)
신(神)중한 대화

모든 종교의 경전은 교주가 직접 쓴 적이 없어요
성모 마리아의 독특한 위치가 드러나게 된 것이고.
모든 경전이 모든 계명이 모두 압축되어 있다. 
보편적인 진리에 대해서 우리가 믿고 있다. 

내가 어떤 답으로써 종교를 바라보고 있는가 
거기에 대한 답을 찾는거죠.

종교가 뭐예요? 
인간이 이렇게 대단하지 않아요! 
확연히 무언가가 다르다는 걸 알 수가 있고, 내가 어떤 사람이 될 것에 대한 가르침을 주는 배우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그건 종교라고 말할 수 없다.

과학이 아무리 발전했다고 종교를 앞설 수 없다. 
그럼 걔는 틀림없이 종교를 믿을 것이다. AI는 철저하게 종교를 믿을 것이다. 

불교 경전에 보면 여러 신들이 나오는데 
불교에서 말하는 신의 유일신은 아니다.

스님한테 연결해서 질문을 드리면
그 모든 것을 가지고 있어요.

음악 x 악기 x 게임
음악학자 우광혁의 악기 친구

음악은 띵까띵까 띵까 하면서 노는 것이다
지금 이게 띵까띵까 인데
노래한곡!
제가요?
광혁 셋!
아! 광혁이 나였지?

우광혁입니다 반갑습니다

음악은 하나의 언어다.
전 세계 모든 사람과 악기를 통해서 친구가 되려고 하는 여러분의 악기 친구 우광혁입니다.
제가 제일 하고 싶은 것은 같이 막 놀았는데, 그 결과로 음악성이 좋아지고 박자가 좋아지고. 그쪽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이런 것처럼(한예종) 저기는 잘해야 하는 공간이고요. 
여기는 좋아하면 되는 공간이 돼요.
그리고 음악은 하나의 언어이다. 
그 언어를 아는 사람에게는 쉬운 거고, 그 언어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어려운 
음악은 음악의 3요소로 이름을 외우고 익히는 것이 아니라 띵까 띵까 하면서 노는 것이다.

과학 x 연극 x 웹드라마
기억의 온도

누구세요? 
엄청 힘든 일이 있었는데 씩씩하게 잘 컸어요.
배아파~
날 알아보지도 못하는 엄마를 볼 때마다 내 기분 어떤지 알아.
전 임은하 님을 좋아해요. 돌봄 로봇 프로젝트 말인데요.
나의 사랑 나의~
됐다~ 그만하자
그리고 나서 나선 팔을 그리며 돌고. 
해당 정보는 담당 주치의에게 전송됩니다

수면모드를 켭니다 절전모드 실행합니다.
제가 갈아 입혀드릴께요. 
기본적인 안전확인, 복약알림, 응급호출 대응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습니다. 저는 절대 흉내조차 낼 수 없는 일들이죠.

안녕하세요. 저는 신형 AI 돌봄 로봇입니다.
제가 계속 옆에 있을 거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축구 x 역사 x 심리학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축구 인문학

그러면 멕시코가 진짜 큰 나라였네요. 옛날에는... 
캘리포니아, 뉴멕시코, 유타등등 기타 등등 우리 땅이 아니었어요
예전에 뺏긴 거죠.

그 나머지 한 나라 캐나다 원래 잘 지내요?
나라들끼리 초반에 조금 치고받고 싸우적이 있었어요
역사적으로 원주민들만 살고 있었던 큰 땅이었다. 
영국 제국주의 잘하죠? 옛날 이야기니까.

축구 인문학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인지심리학자 김태훈 교수님 모셨습니다.

스포츠 심리학에 대해서 좀 먼저 이야기 해주시겠어요.
스포츠 심리학 하면 멘탈 트레이닝, 이런것만 이야기 하시는데요. 마음을 다잡는 훈련, 강철 멘탈 이야기하는데 강하면 부러집니다.
심리적 유연성이 있어야 해요

트라우마는 과거의 아픈 사건에 대한 기억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이게 사실 구분을 해야 돼요.
그건 루틴는 아닙니다.
이상적으로 루틴 이라고 하늑 것은
노련한 감독들은 선수에게 절대 하지 않는 말이 있습니다.
주변에 그런 분들이 많이 있다면.. 가급적이면 멀리 하시는 게... 
스스로와 멀어질 수 있을까요?

아! 심리에 대해서 알고 이런 거 재밌다. 
이거 우리 계속 합시다.
감사합니다. 

무속x심리학
무심한 이야기

빙의가 된 사람은 눈에서 귀신이 보여요.
혹시 그러면 아버지가 첩이 계셨어요?

인간 자체가 호모 사피엔스의 단일 종이고, 뇌도 동일하고 결국 비슷한 경험을 해서 비슷한 것들이 느껴지겠죠.

90년대만 하더라도 매체나 이런 데서 무속이 나오고 위험하게 음험하게 이렇게 그려지고,
한국 문화의 잊혀졌던 우리가 보지 않으려고 했던 측면이 이렇게 떠오르고 있구나.

위험하게! 음험하게 남 저주하고~
무당 천신애기님과 인문학자 한 민교수님
비방을 하고 가든지 피해라 
이런 행동들에 의미가 있습니다.
무속인도 궁금한 게 무서운 게 있으면 
한 번씩 물어보는데 듣다 울었어요.
머리로 들려요. 또 어떤 때는 보여요
무속은 굉장히 오래전부터 서양 사람들의 가치관, 행동 때에 영향을 미쳐 왔기 때문에
그런 게 부정을 막는 금기 같은 걸로 발전을.
운명은 정해져있어요 그게 팔자인거죠.

이게 제대로 지금 무속을 그리고 있나.
한양굿으로 하게 되면 열두 신령이 오셔서 
사람들이 오랫동안 생각했던 게 귀신 이미지 같은 데 반영이 된다고 보면
그거는 하면 안 되고 있을 수도 없는 
그 빙의가 된 사람은 눈에서 귀신이 보여요.

어느 영화가 봤을 때 정말 무속과 너무너무 가까이 비슷했다.
한국적인 느낌이라기보다는 재해석되거나 생소한 그 문화적인 존재고, 무섭고, 이질적이고, 낯설고 생소하고.

기후 x 전염병 x AI x 무빙툰
곰곰이의 이주여행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곰곰이는 리포와 함께 새집을 찾을 수 있을까요?
빙하가 계속 깨져 북극에서는 더 이상 못 살겠다고 결심한 곰곰이
아마존에서 만난 리포도 함께 동행하는데요.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기 시작했어요.
과연 곰곰이는 여행의 끝에서 좋은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요?
집현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기후변화와 전염병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본 예고편은 2025 인문키워드를 기반으로 수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와 협력한 콘텐츠이며,

12월 말 인문360° 유튜브에서 전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고편 목록

1. 종교X인문 (천주교,개신교,불교,원불교) 2. 음악X인문 (음악학자 우광혁) 3. 과학연극X인문 (기억의 온도) 4. 축구X인문 (2026 북중미 월드컵) 5. 무속심리X인문 (무심한 이야기) 6. 기후위기X인문 (곰곰이의 이주여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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