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잡多(다) 2부 : 생성형 AI와 저작권 | 공공지원과 창작의 경계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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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잡多(다) : “AI와 예술을 말하다”》 2부
“생성형 AI와 저작권 – 공공지원과 창작의 경계”

AI에게 기계에게 한 사이클은 맡기지 않을 거다. 인간이 아마 인간 판사보다 AI가 훨씬 더 판결을 잘 할지도 몰라요. 하지만 인간은 인간이 판단해야 되는 거 아니야? AI에 대한 태도, 윤리성, 도덕성 이런 문제까지 논의가 되는 거죠. 

안녕하십니까? 오늘 예술가 AI, 잡학식한 백과사전 예술, 잡다 저는 안영수입니다. 제가 1부에서  AI가 만든 예술과 예술가의 고유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2부에서는 그와 관련된 저작권, 중요한 문제인 저작권을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요즘 이미지, 음악, 영상은 물론 시나 소설까지 아이가 만든 작품들이 막 쏟아지고 있는데, 그만큼 이런 결과물들이 누구의 창작물인지, 그리고 여기에도 권리를 인정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 권리가 어디로 돌아가야 되는지 이제는 분명한 기준이 좀 필요한 시점인 것 같아서 이런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요즘 보면 공모전에서 만든 것들이 당선이 되기도 하고, 또 엘리야의 아이가 제작된 예술품이 고가로 판매, 판매되기도 하는데요. 그런 시점에서 우리가 이제는 그것을 넘어서 권리와 책임에 대한 문제까지도 시위를 해야 될 시점인 것 같습니다. 그 이야기들을 함께 나눠주신 전문가 분 외부 모셨습니다. 각자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한국 문화예술팀장을 맡고 있는 정성호 라고 합니다. 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디어아트 작업을 할 걸 하고 있고요.

카이스트에서 아트 앤 테크놀로지 센터의 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신진 교수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 원에서 강의하고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반갑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저는 데이터와 액으로 작업하고 있는 아티스트 민세이고요. 그리고 저는 지금 홍대에서 시간 컨텐츠과에서 수업도 하고 있고, 오늘 저작권에 관련된 이슈니까 제 대 경기콘텐츠진흥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초대된 것 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흐트러졌지만 일단 문제 이거 주제로 넘어가기 전에 이런 자리에 저희가 초대를 했을 때 어떤 마음으로 응하셨는지.
 

사실 음악이 됩니다만 저희가 규례와 창작에 관련된 이해도가 되게 다 달라요. 개개인별로 차이가 되게 심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특히 결정을 하셔야 될 분들이 지금 당장 오늘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무엇을 봐야 되는지에 대해서 좀 헷갈려 쓸 때가 있으세요? 그러면 잘못된 결정을 하게 되면 사회가 그 방향으로 움직이게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지금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은 무엇인가를 대중적으로 알려주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런 대단한 결심으로 함께하게 됐습니다.


박혜만 이상한 쪽으로 갔지. 네. 오늘 우리가 정체 사관 질문 잡아주자. 새로운 법과 감사합니다. 아직 우리 법학을 하는 사람들은 좀 약간 자존심 같은 게 있어요. 다. 우월하다는 착각에 빠져 사는데요. 많이 듣는 얘기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저희들은 농담을 합니다. 아까 곰돌이 들이 아무리 좋은 제품을 만들어 놓더라도 그 법이 뒷받침해주지 않으면 다 소용없다. 그래서 오늘 이 주제 같은 경우도 있고 이에 관한 것인데, 이게 법 제도적으로 지원을 해 준다든지 보호를 해준다는 것에 따라서 에이'라는 기술이 더 발전할 수도 있고 아니면 우리가 한국의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 법 제도는 굉장히 중요하다는 거죠.


때문에 제가 아까 법이 좀 우월하다, 이런 자존심이라고 하는데 꼭 농담 착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법 얘기만 너무 일단 약간 무거워지고 핍박한 것 같아요. 저는 제가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네, 요즘 많이 사용하고 매일 새로 나오는 아이를 볼 때마다 새로운 물감이 단상에서 정말 흥미진진하게 타고 있는데 그것이 저작권에 위배되는 것인지 아니면 이것은 조금 직접적으로 제가 지금 고민에 빠져 있는 성범죄자 교육자이다 보니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될 텐데 저작권에 위배되는 걸 가르칠 순 없죠.

좀 더 실질적인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작가 입장에서, 교육자 입장에서 어떤 방향이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고 싶었어요. 저는 공공기관 및 한국문화예술위와 아무래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이 최근에 기존의 방식이었던 창조 활동의 벽을 넘어서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양태로 나타나고 있고, 거기에 대표적인 게 바로 오늘 주제인 인공지능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런 변화에 드 데데 대해서 저희가 무엇을 준비를 해야 되는지 이런 부분을 좀 함께 논의를 하고자 이 자리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잘 되기보다 더 많은 말이 뛰겠습니다. 저도 많이 도움을 받아야 되는데 첫 번째 이야기로 들어가기 전에 이슈가 될만한 어떤 이슈가 있는지 말씀드릴 것인데 요즘 우리가 시나리오도 쓰고 배우의 얼굴을 합성하기도 하고 감정 연기까지 따라한다는 수준까지 왔다인데, 아마 오늘 이 영상이 나왔을 때는 조금 더 발전이 되어 있었겠죠. 아까 방송 전에 얘기했는데, 임 교수님께서 오늘이 제일 기술이 제일 낮을 때다. 연애하시는 분도 저희 촬영한 때보다는 훨씬 좋은 세상에 살고 계신 거죠.


자, 이제 실제로 이런 기술들이 논란이 되면서 작년에 할리우드가 멈춰서는 이걸 뉴스에서 봤는데 작가들 파업한다고 하고 이런 일까지 있었는데 교수님 미국 저작권 요구 파업까지 된 배경이고 기본적으로 이 할리우드 파업 일어났을 때는 작가들 파업 있고요. 그다음에 배우들 파업 두 가지가 있었어요. 그럼 작가들은 왜 파업을 했냐면 난 이 일을 이용해가지고 시나리오를 쓰는 게 가능해지고 조급한 입장에서는 회사가 살상, 그동안 뽑은 회사가 일정한 시나리오를 던져주고 나머지를 작가는 인간들이 완성해라 이럴 수가 있고요.
 

회사 측에서 보게 되면 작가를 이용해 가지고 신화를 쓰는 경우가 있는 거에요. 저 작가들 그런 쪽으로 입장에서 일자리를 잃는 것에 대해서 이제 저는 파업을 하게 된 거고요. 그 다음에 이 배우들의 경우는 아주 굉장히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 최근에 며칠 전 이죠. 그 라이언킹 레이더 목소리가 누군지 아십니까? 재임 시절 좋은 사람 배우예요. 재작년인가 작년에 가도록 하셨죠. 그런데 지금 최근에 어떤 일이 있었냐는 이 재설 존스의 목소리까지 이야기가 만들어 낸 거에요.


그러니까 이 유족들은 기존에 실제로 제임스 조이스 배우가 살아있을 때 실제로 목소리를 이용한 건 오케이 라고 했는데 에이아이를 이용해서 제임스 조이스 목소리를 내릴까 그런 문제제기를 한 거죠. 이런 것들이 바로 할리우드 배우들이 파업을 하는 대표적인 이유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영화를 만들다 보면 굉장히 메인 캐릭터, 주연배우도 있지만 엑스트라도 있거든요. 이 사람들 한 불 정도 주고 인터뷰를 하는 겁니다. 싸인을 받죠. 그러니까 이 이미지를 찍고 목소리가 있는거죠.


그러면 이 사람 목소리와 이 얼굴을 계속 이어갈 수 있는 권리를 획득하는 거에요. 이렇게 되면 그 엑스트라 의 경우는 따로 돈 들이지 않고 다 쓸 수가 있는 거죠. 그러면 사상, 그런 분야에 대한 일자리는 말하게 된 거죠. 그래서 실제로 배우의 모습, 목소리 이런 걸 그대로 만들어 내기 때문에 여기서 배우들도 일자리를 잃게 되는 거죠. 그래서 결국은 파업의 배경은 작가들과 배우들이 엘리야의 의해서 일자리가 대체 될 수가 있다, 이런 두려움에서 나타난 거라고 할 수 있죠.

이제 단순히 할리우드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전 세계 예술계에 굉장히 중요한 문제 패 푸푸푸 생각이 되는데요. 이 일을 통해서 우리가 시사하는 점, 우리가 좀 더 고민해야 할 점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 아, 참 굉장히 어려운 문제인데요. 결국은 인간 하고 기계를 어떻게 구분하는 문제인 것 같아요. 예를 들면 한쪽의 극단적인 측면에서 보게 되면 사람들이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거든요. 아예 기자에게 칸 사이클은 막히지 않을 거다.

인간이 아마 인간 탐색하는 이야기가 훨씬 더 판결 잘 지도 몰라요. 하지만 인간은 인간이 판단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이렇기 때문에 막히지 않을 거다. 여기서 얘기하는 윤리성, 도덕성 이런 거. 조 저조 직전에서 논의가 되는 거죠. 그게 모두 회의 생각인 거예요. 판사를 맡기지 않는다는 것, 그거는 모두의 생각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예. 모두에 들어가지. 아, 왜냐면 저 야구 좋아하는데 스트라이크존 이걸 기계로 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야구를 좋아했던 사람들이 누가 봐도 볼인 것 같은 퍼 애퍼퍼퍼펙 이 통과를 했다고 해서 스트라이크 심판이 판정이 되는 순간 아, 우리는 이제 이런 제도의 수렁에서 살아야 하는 거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어쩌면 우리가 예상하는 것보다 좀 더 다른 세계가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교수님 생각하시게. 이게 이제 창작 분야로 말씀하시고 이걸 어떻게 바라봐야 되는지. 일단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특정 영역들은 아직까지 사람이 결정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그 분들은 어떻게 보면은 저희의 생각일 수도 있고 사람의 생각이 전시처럼 어떤 걸 수도 있고 책마다 문화마다 다를 수가 있어요.
 
현재 어느 모델로, 주피터 같은 모델로 대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게 진로상담 일이에요. 기계에 대한 신뢰도는 점점 세대가 지나면 지날수록 의존을 하게 될 거고. 앗았던데. 그렇죠. 어느쪽이 더 공정하지는 않아요. 왜냐면 이것도 마찬가지로 데이터로 돌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 데이터의 편향성이 드러날 수밖에 없거든요. 그러면 결국 그 데이터를 누가 주었느냐, 누구의 데이터가 맞느냐, 국가 권력이 더 많은 곳에 데이터가 더 풍부할 수 밖에 없는 부분들도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서 나온 게 문화데이터의 문제인데요. 그러니까 지금은 이런 생성되는 결과물들을 보면 우리나라 문화 데이터도 좀 잘 보이고 있기는 한데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요 한국 건축물을 그려져 이러면 한국 건지 중국과 일본 건지 이 동북아시아에 있는 모든 문화들이 섞여버리고 그만큼 우리나라의 문화데이터가 파운데이션 모델, 기초모델의 부족했던 얘기인데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쪽으로 얘기가 나왔는데 사실 오늘 무인기 공연 예술에 관련돼서 어떻게 바라봐야 되는지에 대한 큰 주제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도 이런 저작권의 관련된 이런 사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기도 할 수 슈스시에 그런 이 사례가 주는 어떤 시사점을 제가 보기에는 일단 기존에 했던 예술활동, 광장 활동의 어떤 방식이 상당히 틀을 깨고 확장될 수 있는 그런 인식의 변화를 느끼는 어떤 그런 부분에서는 좀 의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를 활용을 해야 되는 부분은 저희가 선택할 수 없는 필수적인 영역인 것 같은데 그 안에서 어떻게 이게 효율적으로 조율할 것이냐, 그 문제가 있는 것 같고. 제가 보기에 가장 중요한 조율의 어떤 쟁점이 기존의 예술가 활동했던 분들, 어떤 창작자의 권리, 보호 문제 이게 좀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활용 부분에 대해서는 아예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데 이게 자칫 남용과 활용부분이 약간 애매한 부분이 좀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예술 창작활동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보면 어떤 공공재가 됐든 사유 재가 됐던 어떤 재화를 생산해서 국민들이나 관객들을 좀 즐겁게 해 줄 수 있는 게 가장 큰 역할이신데 이게 자칫 활용이라는 이름으로 모든 것을 맡겨버리면 아마 기존의 작품들이 작품들을 가지고 짝짓기를 한다거나 백도소개를 한다거나 그리고 특히 공연예술은 약화, 현장성이 있기 때문에 그게 좀 불가능하겠지만 그래도 무한 생산 방법이 가능한 거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게 무작정 허용을 하다보면 아마 기존의 어떤 인간 본연의 부서에 중점을 두기 위축되지 않을까.

앞으로 어떻게 이 부분을 같이 긍정적인 효과가 날 수 있도록 조율해 나올 것인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우리 여기 모여있는 분들 중에서 제가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 아이와 그래도 손을 빨리 맞잡고 지금 재미있게 삶을 만들어내고 계신 분이 이 교수님같은데 역시 이런 사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얘기 듣고 첫 번째 주제로 넘어가면 예술과 저는 정말 재미있어요. 재미있어 아닌 것 같아. 제가 이때 태어나서 다행이다 싶을 때 미국의 영화 를 만드시는 분들의 논의를 한 번쯤 다시 생각해보면 일종의 서로간의 이권 관계문제라고 보여지거든요.

다시 말하면 많은 창작자와 배우자의 권리를 잃어버린 것 때문에 그런 것이냐, 아니면 주요한 배우들이 너무 어떤 자기의 초상권 이런 것들을 가지고 독점을 하고 있던 구조가 문제였는지 다시 한번 생각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기계의 예술적 개입 이라는게 오히려 그러한 독과점적인 구조를 도리어 무너뜨리면서 사실은 가장 중요한 예술의 본질이 뭐냐? 라는 질문을 하고 있는 거예요. 영화에 그 배우가 정말 중심이었는지, 아니면 영화의 본질은 그것을 관람하는 관람객이 어떤건지 이런 문제가 사실은 져 있는 것이기 때문에 볼 때 창작자 입장에서 보면 사실 더 많은 소스를 가지고 더 다양한 것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훨씬 창작자로서 즐거운 일이죠.

아이가 그런 것들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는 상태인 것 같은 솔루션 창작자의 오히려 자유를 늘려주는 관점에서 보면 그런 부분이 조금 기존의 것이 좀 좀 잘못 됐던 것 아니었나라는 지적이 있는 것 같고요. 반면에 남용에 문제, 지나친 지나치게 가면 남용이 되어서 왜, 웍질은 질적 하락을 걱정하시는 거거든요. 근데 질적 하나의 문제는 저희가 판단할 일이 아니고 결국 대중이 판단하고 좋은 예술 작품과 남게 될 것입니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그 많은 작품이 만들어지지 않고 어떤 시스템 코어, 독점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그런 예술계, 어떤 장벽 같은 것들이 사실은 걱정이 되는 것이라고 아이가 예술을 만든다고 할 때 결국 그 아이가 인간들이 만들어놓은 수많은 데이터들을 학습해서 만들어낸 결과를 가지고 하게 하기 때문에. 그렇다면 이것 뭘 배워서 만든 걸까? 이런 질문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게 되거든요. 이것이 인간의 것인가? 결과물만이 아니라 아이가 학습할 데이터의 출처와 방식까지 함께 살펴보려고 하는 흐름이 있다고 할 수 있죠.

그러니까 지금까지는 아이가 예술품을 만들 때 기존 작가나 기존의 결과물을 아무런 동요 없이 사용하는 해 왔잖아요. 그런 것들에 대한 문제제기도 있었고, 그것을 계속 이렇게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과연 옳은가 하는 문제제기가 있는 것 같은데요. 미디어님께서는 이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모델이란 걸 만들기 위해서는 학습을 시켜야 됩니다. 다만 그 학습을 뭘 갖고 짓게 되면 결국은 그 텍스트가 될 수도 있고, 이미지, 영상, 사상, 웹상에서 존재하는 데이터를 가져옵니다.


웹상에서 굉장히 많은 데이터가 존재하죠. 그럼 저작물 이란 게 뭐냐 하면은 사실상 우리가 인간의 사상이나 감정을 표현한 창작물이라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여기서 저작권을 가지고서 학습데이터로 사용하니까 여기서 저작권이란 드디어 등장하게 되는 거죠. 그런데 우리 저작권이라고 하는 이미지가 몇가지 가 있는데 사상 중에 가장 중요한 권리가 복제권이라고 하는 권리예요. 그러니까 웹상에 있는 데이터가 저작권 하에서 모든 저작물이라고 한다면 그거를 훈련시키기 위해서는 내 서버로 가져야 되거든요.


의해서 복제가 이뤄지게 됩니다. 저작권이든 소유권 이런 똑같은 재산권이에요. 그러니까 내 저작물을 다른 사람이 복제하려면 기본적으로 내가 허락을 받아야 돼요. 내 재산권의 대상이니까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 거죠. 자, 그런데 이 경우에는 자, 웹에 있는 저작물을 갖다 썼는데. 근데 지금 용납하지 않고 있단 말이죠. 그러면 개발자들은 내가 쓴 거 복제이지만, 아까 저작권 제한 사유 중에 하나가 공정이 용이라고 하는 게 있습니다.

제작자들은 개발자 당신들 내 저작물 갖다 쓰지 않은 복제라 하지 않느냐? 그래서 너 이용허락 받아야 돼. 저작권 침해했어 라고 주장을 하는 거구요. 그런데 이 개발자들은 어, 내가 갖다 복제를 한 건 사실이지만 자, 내가 이거를 개발하기 위해서 쓴 거고 하기 때문에 이건 공정이용에 해당된다 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아까 학습을 하다고 나온 데이터 들도 책이 많아요. 그리고 그 다음에 웹에서 크롤링 한다고 수집한 당 데이터가 있잖아요.

창의적인 생각은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사람들이 쓰라고 얘기 안 했는데 갖다 쓰는 어떻게 하니 할 수는 있어요. 근데 개인적인 생각은 인터넷이라는 환경 자체가 본질적으로 보면요. 모든 게 정보가 공유된 큰 거잖아요. 정보가 공유된다고 생각을 하고 만들어서 우리가 접속을 했으면 내 정보가 공유되는 건 어떻게 보면 굉장히 당연한 본질적인 거기에 참여하는 순간 공공의 재료가 되는 게 있는 거죠. 저희가 그걸 인지를 못했지 못할 수는 있는데 이 활동 자체가 원래 태생이 그런 환경이에요.

그러기 때문에 웹에서 데이터를 오려서 학습을 시키고 하는 게 있으면 될 순 있지만 아, 이게 과연 이슈가 정말 안 되게 하려면 아예 올리지를 말아야 되는 거 아닌가 하는 건 저희 개인적인 생각. 개인적으로 사회 전문가 그래서 팀장님한테 역주 보고 싶은 게 이제 실제 창작 현장에서 어느 정도까지 그리고 어떤식으로 이런 것들에 대해서 활동 내역 같은 걸 공개해야 되는지. 현장에서는 아직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논의는 되지 않은 것 같고요.

어쨌든 창작물을 제작과정에서 특히 공공 받는 프로젝트 같은 경우에는 그런 부분에는 투명성이나 책임, 충돌 좀 편 부분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 공개할 수 있는 범위에 대해서는 아예 투명하게 공개하는 게 단기적으로는 맞지 않을까. 그래서 저희가 일종의 뭐 학위논문을 쓸 때나 논문 쓸 때 레퍼런스를 달듯이 어떤 참고 문헌에 어떤 그런 방식으로 학습데이터를 이러이러한 곳으로 활용을 했다라는 정도의 어떤 그 정도의 기준을 좀 마련해서 그걸 예술가로 하여금 직접 말씀을 하실 수 있는 그런 장치를 마련하는 게 좋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어떻게 이걸 작품을 만들어 낼 것인가 리서치도 있을 수 있고 실제로 작품 제작 과정도 있고 실험과정에서 또 들어가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복합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부분에 대해서는 자기가 물론 주도적인 역할을 예술가 본인이 확신 거죠. 그건 당연히 존중되는 건데 활용 부분에서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어떤 일종의 활용 과 남용이 어떤 그 부분에 대한 구분을 짓기 위해서는 가급적 그런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기 전 낄낄 '적인 공개하는 방향으로 가이드를 드리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어요.

  

지원해주시는 분이 입장을 이렇게 남용하면 안 되는 것 같은데 좋게 이용하면 그거는 권고할 수 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두 예술가 입장에서는 내가 남용했다가 최고의 종이에 저희가 적극적으로 쓰자는 종이기 때문에 작가 입장에서 얘기를 하면 사실 이 논의는 예술계에서는 사실 아주 오래 전부터 정리된 문제라서 이미 정리가 됐다.  타의 활용의 측면에서 저작권의 문제가 저희 파운드 푸티지 라고 하는 영상 편집 이 이루어진 작품에 대해서 그것이 작가의 작품이냐 아니냐'라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파운드 푸티지 라고 하는 것이 기존에 있는 영상 작품들을 저기에 조금 잘라 붙여 가지고 새로운 편집기술을 이용해 하거나 새로운 재배열을 통해서 새로운 언어를 만들어내는 영상 기술인데, 에 에 에 에 에 에 안데스 뒤지는 예술가에게 독자적인 작품으로 인정을 이미 하고 있거든요. 그런 논의를 생각해보면 창작자에게 있어서의 창작의 가치가 진짜 무엇이냐? 이것이 어려운 문제이긴 한 것과 창작자가 창작 하에서 자기의 저작권을 지켜야 하는 사람인 동시에 또 새로운 남의 저작권을 이용해서 뭔가를 만들어야 하는 두 가지 이중적인 지위가 크기 때문에 창작의 기본적인 가치라는 것이 없던 것을 새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두 개의 점을 연결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 생각에서 였던 가치, 새로운 방법론 이런 것들이 되게 중요한 예술 취미일 텐데, 위기라고 하는 새로운 물감이 탄생한 것에 대해서는 혹시 규제나 법이나 공공기관의 어떤 액션이 자칫 잘못하면 새로운 창작의 방법론 '을 위축시키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저는 오히려 걱정이 되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프로페셔널한 어떤 작가의 경우에는 그런 데이타를 정말 찾아서 밝혀 주던지 그게 아니면 최소한 어떤 툴을 이용해서 이런 어떤 방식으로 했다라고 하는 것을 밝혀 주는 것이 작가적 책임감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 오.

저도 이진주 선생님한테 많은 부분 동의를 하는데요. 저도 최대한 할 수 있는 것을 적극적으로 사용을 하자는데 그 말씀하시는 것처럼 데이터 자체의 출처를 밝히는 것은 조금 어려운 입 불가능한 일이구요. 작가로서 하는 거는 어떤 모델과 협업을 했는지, 어떤 어떤 모델들을 썼고 그것도 많이 만들다 보면 어떤 모델로 썼는지를 알아요. 후에 창작자 분들은 모델들을 많이 섞어서 쓰기 때문에 어떤 모델로 썼다 이런 거를 표기를 하는 게 조금 앞으로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전반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이 기술의 발전, 이런 것들을 위해서는 많은 데이터를 필요에 의해서 갖다 써야 더 많은 결과물을 나올 수 있으니까 이런 입장이 있고 이제 창작자의 여러 형태의 창작자의 권리를 지켜야 된다는 입장이 아까 지금은 여러 가지 이유로 대립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결국 이야기가 어떤 데이터를 학습하느냐, 그리고 창작자의 권리와 이런 것들이 직결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내야 되느냐. 이게 지금 이 시대, 요즘에 우리가 더 고민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창작자의 영역을 지금 데이터를 활용해서 어떤 프로그램을 쓰는 사람, 우리가 볼 수도 있고요.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도. 창작자 그렇죠. 그러니까 데이터를 활용할 뿐만 아니라 그 프로그램까지 다룰 수 있는 그런 창작자들은 사실 훨씬 고도의 창작을 원하고 있다고 봐야 되는 거죠. 단순한 사용자와 예술가의 구분은 필요합니다. 그 부분에 대한 어떤 윤리적인 논의와 법적 논의, 이런 예술가로서의 책임감에 대한 이야기들이 분명 있을 거예요. 현재 저작권 기여도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이런 것들이 요즘에 공공 부문 예술 지원 사업에도 많이 발생하고 이뤄지고 있는 게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예시로 활용한 창작물의 출연에 대한 우려가 주변에서 많이 생겨나고 있고 이런 창작물들을 어디까지 예술로 볼 수 있는지 여기에 대해서 우리 팀장님이 의견이 궁금하긴 하거든요. 문화예술, 공공 지원 사업에서도 이런 이슈가 되게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개념에서 지원신청서 안에 IP를 활용한 창조활동 프로젝트들이 올라온 경우가 있어 스룹닙릅닙우 이게 약간 문제가 뭐냐면 저희 공공예술지원사업 같은 경우에는 어떤 뭔가 결과물을 가지고 판단을 하는 게 아니라 사전에 기획안을 가지고 판단을 하다보니까 그렇죠.

사전지원 이런 소위 말해서 뭔가 얘기를 듣고 서류를 가지고 프로포즈를 보고 지원을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실제로 이게 아마 집행하는 과정에서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에서는 또 여러 가지 프로젝트에서 여러 가지 제도적, 윤리적 문제가 나올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제가 편차가 심하거든요. 봤으면 차라리 이게 능력이 다 다르기 때문에 그런 전제하에 있을 때 아무래도 이걸 어떻게 윤리적 문제나 제도로 제도적 문제 포함해서 실현가능성 부분을 어떻게 담보할 것인가가 좀 중요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저희가 년까지는 못 계신, 잘 아시겠지만 아티스트 크라우스 예술가 기술 사업이 있었어요. 물론 그 기술이라는 게 되게 이거 보다 넓어져 그 중의 하나로서 최근에 이거 부상하면서 약간 이 주제로 약간 화두가 된 것은 같은데 프로가 돈이 왜 그리고 어떻게 정리해야 되나요? 예, 예. 그런데 이제 그런 경우가 있었고 최근에 제가 보면 년도에 의거 이제 청년 예술가 사업쪽에 보면 특정 다른 분야의 청년예술가 분들에 대한 지원 신청 건수가 거의 과반수가 아니야 이를 활용해서 해보겠다.

이런 신청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에요. 아까 제가 말씀드린 그런 지원신청서에 결과물은 없지만 이렇게 하겠다는 내용인데 대체로 제가 심사 총평을 기계로 보지는 않았지만 심사 총 평을 좀 의견을 좀 들어보면 아직까지 편차가 있지만 자체를 활용한다거나 그냥 어떻게 이것을 시내 프로젝트의 융합시켜서 이걸 결합시켰다, 주도적인 역할을 어떻게 큐레이션으로 하겠다라는 내용 부분에 대한 건 아직도 좀 약한 것 같다. 그래서 그런 단순히 그냥 이런 걸 활용하겠다라는 게 크게 좋은 결과로는 되지 않았다.


오늘 제가 얘기는 좀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결국에는 그 자체는 훌륭한 도구지만 예술의 근본적인 조건이라고 하신 분이 결국엔 작가의 의도와 창작 과정에서의 어떤 작가들의 생각이 계속 들어가야 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래서 아직까지 좀 지켜봐야겠지만 현재 상태에서 그렇다고 해서 제가 한 가지 더 말씀도 어, 어, 어, 어 떤 것은 만약에 필요하다면 활용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 누구는 되게 많이 알고 있고 누구는 알고리즘 모르는 예술가가 때문에 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향평준화를 좀 시킬 수 있는 그런 정책 좀 필요하겠다 그 정도까지는 좀 생각을 좀.

편집 조작 그다음에 등록 거부 같은 단어를 듣다보면 이제 이게 예술 이야기인지 법리 이야기인지 해커가 많은데 이 아이가 만든 창작 아무래도 과연 저작권이 생길 수 있을까? 그렇다면 이 저작권은 누구한테 씨 웠다가 줘야 되는 것인가. 이런 것에 대한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 요구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고 못하는 우리 사회 내에서 제가 만든 창작물이라고 하셨는데요. 우선 법적으로 보면 아이가 창작물을 만들 수 없습니다.

우리법에서는 저작권법에서는 저작물을 인간의 사상이나 감정을 표현한 창작물이라고 있거든요. 그게 기본적으로 저작자 저작권은 인간이고요. 저작물은 인간만이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지금 아이의 경우에는 아이가 어떻게 못하게 자율적으로 만들었으니까 이건 기계가 만드는 거죠. 그러니까 당연히 그 아이가 만들거나 저작권의 부여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애가 만든 거는 우리가 일반인의 공유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 어느 누구도 주인이 아닙니다. 결국은 저작물은 이야기를 활용했을 때 인간이 그 저작물을 만드는데 있어서 창작적으로 기회를 했느냐, 기여를 했다면 곧 창작적으로 기여한 부분은 인간이 저작자가 되는 거예요.

그런데 문제는 이게 아이가 기여한 부분 하고 인간이 기여한 부분을 구분하기 굉장히 어렵다는 게 가장 큰 문제고 정리하면 이 저작권이라는 이야기가 만든 창작물을 말 자체가 안 된다고 하셨는데 법리를 법적으로 인간이 얼마나 개입을 했느냐 여기에 대한 얘기인 것 같거든요. 저희가 기여도는. 핌 사실 마음적인 게 되게 크게 작용을 하잖아요. 나는 단기라고 생각하는데 너는  생각하면 우리는 어쩌란 말이냐. 합의를 어떻게 부를 권리인 건데.


그렇게 되면 나의 데이터를 내가 가지고 있어서 온라인상에 있다고 하더라도 나한테 허락을 받고 쓸 수 아니면 나의 정보를 내 허락을 받고 쓰세요 하면 우리가 모두 그거를 서명을 다 가질 수 있어요, 개별적인 서명은. 그렇게 되면 그 서명을 모아서 추적을 하면 어떤 시스템이 어디에 쓰여서 누가 얼마나 기여를 했는지 어느 정도는 파악을 할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동의 기여도는 사실 측정하는 게 좀 싶지는 않아요.

제 생각은 앞으로는 차라리 인간이 얼마나 기여를 했느냐, 내가 얼마나 배려를 했느냐를 인간 스스로 입증을 하고 정리를 하게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 기준이 필요한 시대에 예술은 어디까지 자유로울 수 있는가. 기술은 무섭게 발전되고 있고, 그 영향이 이제 예술 창작의 중심까지 들어오는 상황입니다. 현재의 예술은 원래 자유롭게 표현하는 영역이라고 우리가 계속 얘기해 왔는데, 요즘은 기준이나 제한 이런 것들이 예술과 함께 계속 이런 단어들이 회자되고 있는 것 같거든요.


이런 변화들을 여러분 어떻게 받아들이고 계신지 여기에 대한 질문을 저희가 던지고 있는 중입니다. 일반 국민들이 입장에서 봤을 때 받아들이는 부분도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최근에 년 도의 공익 광고제에서 환경 포스터가 되게 대상을 받았는데 년 뒤에 알려졌던 말이에요. 그 당시에 심사제도를 몰랐다는 거죠. 지금 저희가 지금 생각해 에는 저작권 문제는 활용 문제나 이런 문제를 떠나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게 체크가 안되고 있는 거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게 나중에 알려졌을 때 일반 국민들이 어떻게 이걸 받아들일 것이냐.

사실 저희 생활 속에서의 어떤 인식 문제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우리가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 그리고 그게 뭔지 알게 됐을 때 하면서 약간 사실상의 어떤 여러 가지 이유로 해서 앞으로는 의외로 우리가 있다. 그런 게 지금 우리나라의 지금 전체적으로 국민들이 인식하는 사회적인 분위기는 없거든요. 굉장히 말씀하시는 우리가 지금 과도기이기 때문에 이야기로 만든 것 때문에 갑자기 화들짝 놀라고 조금은 갑자기 왜 튀어나온 사람은 뭐하고 있니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자꾸 보다보면 익숙해지는 시간이 저는 곧 올 거라고 봐요.

그래서 사람들이 이게 내가 만들었는지 누가 만들었는지 그렇게 크게 없앱 없앱업고 치 안은 시대가 올 거라고 보거든요. 오히려 지금 세대는 그렇게 홀로그램 멘트가 만들어지면 뭔가 이런 페이크 되는 안면 리플컨트같은 것들에 익숙해져서 저희가 아날로그에 대한 향수가 있듯이 그들은 그런 페이크나 그런 리플릿한테 향수가 생길 수도 있어요. 오히려 거기에도 되게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들고 인생 교수님은 그 국민들이 느끼는 정서이고 지금 이 순간에도 변하고 있고 이제는 당연히 익숙해질 것이고 굉장히 자연스럽고 자연스러운 상황이다.


제가 최근에 본 건데 유튜브에서 그 물이 막 강물이 세게 흘러가는데 어린 애기가 흘러 갈 거 같은데 강아지가 구해주는 영상이 되게 바이럴 됐거든요. 감동적인 영상이에요. 엄청 감동. 크면서 만들어진 거예요. 그런데 사람들이 감동을 만든 걸 만들어 준 거죠. 감동을. 근데 그 만들어진 감동이 누구 하나도 이게 이야기로 만들어내지 궁금해지도 않고 크게 중요하지도 않은 거예요. 감동만 느끼면 그냥 그걸로 우리는 소비가 되는 거거든요.


결국 핵심은 어떤 기준을 세우느냐가 중요할 것 같은데요. 창작 윤리의 차원을 넘어서 예술가가 어떤 태도를 가지고 그런 사들이고 활용하는가도 궁금한데, 이진중도 스님은 어떻게 생각하셨 예술가가 기술과 제도를 따라 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진짜 좋은 예술가들은 앞서 앞서 앞서서 기술과 제도를 규범을 깨고 있죠. 사실 아까 제가 처음에 중간에 말씀드렸지만 새로운 장르에 생길 수도 있다 라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런 것처럼 예술가의 예술가라는 역할도 바뀌었다는 걸 좀 빨리 알아야 될 것 같아요.


데이타로 작곡하고 알고리즘으로 그림을 그리고, 어떤 생체신호를 이용해서 그걸 연출하고 이런 식의 지금 완전히 연출 입었으면 지휘자의 입장으로 연출자와 갖고 지휘자 갖고 있는 역량이 더 중요해진 시대로 들어왔다. 그래서 가장 좋은 예술이 뭐야? 네가 아이를 사용하든 사용하는 상관없어. 그래서 좋은 예술이 뭐야? 라는 것에 대해서 답하고, 더 좋은 질문을 만드시는 예술가, 그리고 많은 기술과 어떤 역할을 연출자 역할에서 감동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그런 전문 예술가가 좀 필요한 것 같아요.

  

이 교수님의 쓰면 약간 진짜 전문가로서 현재 예술가가 갖고 있어야 되는 역량이 있는 예술가들이 갖고 있어야 되는 생각을 말씀해 주시는 것같이 느껴져요. 느껴졌민 교수님한테는 이제 예술가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의 태도가 어때야 되는지에 대해서 먼저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한테 조언아닌 조언을 해 드린다면, 지금은 그림을 만드는 시스템과 함께 만든다면? 그럼 우리가 어떤 식으로 관찰이라고 하는 훈련을 할 수가 있는 거지 다른 방법을 찾아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시스템이 있던 모든 기술 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건 너무 좋아요. 왜냐하면 내가 할 수 없었던 나의 역량이 멀티풀 하게 된 거예요. 나의 역량이 증폭될 최대한 많이 활용을 하되, 대신 나의 사고력과 관찰력과 그리고 예술가로서 해야 되는 그런 기본적인 생각의 깊이가 있잖아요. 이거를 어떤 식으로든 훈련을 하는 건 필요한 것 같아요. 영상을 하던 어머니와 시장을 가도 많은 경험을 통해서 그런 체득하는 지식들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책을 통해서 이 교수님이 말씀하셨던 그런 태도까지 갖춰 역량 까지가 주어지는 예술가가 좋겠는데, 그렇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법적으로 보호도 해야 되고 규정도 있어야 되니까 현재는 어떤 것들이 정리가 되어 있는지만 좀 간단하게 우리 기여도에 관련해서 말씀드리면 기본적으로 이게 창작지를 따지는 문제가 론에서 새로 등장한 문제가 아니에요. 그때 이미 이전에도 남의 저작물을 매개로 도모하는 게 있었어요. 근데 지금 이 등록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실체적 심사라고 하는데 진짜 당신이 창작은 맞죠?

이거지. 시간 여유가 안 되는 거예요. 그 제도 자체가 또 그렇게 할 수도 없는 거죠. 뭐야, 기회다. 얼마나 했느냐. 이게 큰 문제지는 않을 것 같아. 실제로 사건화 될 때 문제되는 거고. 이건 사상 보면은 제가 하는 얘기가 뭐냐면 이걸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오히려 저는 비관주의적으로 보기보다는 좀 낙관주의적으로 이걸 활용해 가지고 새로운 걸로 좀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포츠에는 어쨌든 주어진 상황을 개선하는 어떤 사고학습, 판단력이 가능한 소프트웨어잖아요. 그래서 저는 기본적으로는 앞으로 이야기가 더 진화가 됐지만 인권에 관여 없이 스스로 뭔가를 한다는 거는 특히 예술쪽에선 좀 크게 이렇게 생각하진 않아요. 제도적인 측면에서 제가 하나 좀 고민했고, 이게 가능할지 모르겠는데 에리카를 활용한 어떤 저작권 인식 시스템 같은 걸 좀 고도화시킬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적어도 어떤 우리 카피 클로저로 논문 처럼 말이에요.

이렇게 생산을 한 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런 중에서 이게 어디어디 어디어디에 관여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자료만 본다면 제도나 법 문제가 아니라 사실은 애를 예술도 만들지만 애가 또 스스로 또 이렇게 또 그렇지 종업원 수 있게 공공 수화로 간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가 긴 시간 있었지만 그 공통적으로 얘기한 것은 과도기'이다 판단 지나가면 될 것이다라는 의견은 비슷한 것 같은데 지금 현재의 현상에 대해서 이 예술, 예술 분야가 갖고 있는 의미를 대하는 태도는 조금씩은 다르게 생각하고 계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네. 대세인 건 확실한 것 같고, 저는 이야기가 약간 닉스'고 현직에 계시는 우리 교수님들은 그걸 빨리 받아들이고 이용하시면서 받아들이시는 것 같고, 제도를 만들어야 되는 것들에 대해서 항상 르면서 잘 만드시는 거고, 이 과정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매번 오늘 소감 어떠셨는지 한마디씩 좀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거든요. 최근에 나온 책 중에 쥬얼브레인'이란 책이 있습니다. 그게 인간의 지능이 잘하는 게 있고, 기계 지능이 잘하는 게 있는데 어떻게 해야 조화롭게 쓸 수가 있는 것인가에 대한 책이 거거든요.

한번 꼭 읽어 보시기를 말씀 드리고요. 이 환경 때문에 우리가 인간이 되게 오만했던 우리 자신을 한번 더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우리도 할 수 있다고. 창작은 인간만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그 오만함이 이 기술 환경 때문에 조금 지금 다시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된 것 같거든요. 왜냐하면 예전에 년도에 구글에 있는 블레이드 러너가 한 얘기가 인식을 할 수 있으면 인식을 할 수 있는 지능이 있으면 뉴창작도 가능하다는 얘기를 했어요.

같은 뇌 구조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것처럼 우리가 인간이 얼마나 다른 여러 가지 생명체중에서 우리가 최고라고 오만했던가를 지속적으로 한번 돌아보고 앞으로의 창작 활동은 더 많은 협업과 기술과 잘 협업을 하고 그 협업과정에서의 나의 존재는 어디에 너의 존재는 어디인가를 좀 우리가 잘 판단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에이치세요. 사실상 우리가 때문에 많은 창작자들이 우려하는 게 맞습니다. 그게 뭐냐면 직장을 잃을 것이다. 그다음에 수익에 주의해주세요.

수익을 잃어버릴 것이다. 하지만 이게 이렇게 한 분의  정도 작가들이 설문조사 하면은 걱정을 하고 있어요. 우려하고 있어요. 상당수 창작자들이 애를 활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때문에 자본을 잃는 것이 아니라 IP를 활용하지 못하면 잡을 잃을 수도 있는, 잡을 잃게 되는 그게 맞는 말도 들어서 때문에 창작 영역에서도 분명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지만 이제 창작자들이 애를 화랑에서 하던 창작을 동일한 새로운 자 열리는 그렇게 좀 긍정적인 역할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오늘 말씀 너무 잘 들었고, 시대의 예술은 가졌던 중심은 창작자들이 되어야 한다, 창조져야 된다는 건 재확인한 것 같고요. 아마 제가 좀 생각한 범위를 벗어나서 상상력과 실험력의 무한한 확장이 일어날 것 같아요. 그는 제가 예측을 못하겠는데 너무 그런 부분이 기대가 되고 거기에 맞춰서 이런 부분에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 부분을 잘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오늘 글 잘 배워갑니다. 맞습니다. 저는 창작자로서 너무 새로운, 매일매일 만들어지는 물감을 즐겁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근데 여기는 이 물감의 독성에 대해 좀 이야기 하면서 마무리를 하고 싶어요. 결국은 기술과 예술을 활용하는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이것의 이익이 외면질수록 인간의 사고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면이 사실은 우리가 고민해야 될 부분이기에 그 중간 과정에서 나타나는 결과보다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비판적 사고력 이라는 것이 예술 교육에서 유네스코 우리에게 되게 중요한 몫이였는데, 이 과정을 건너뛰고 있는 이 아이를 사용하는 그 이유 때문에 결국은 또다시 큰 극장, 큰 위기를 맞고 있기는 합니다.


인식론적 문제가 생길 텐데 그 특히 예술가한테도 좀 주의해야 할 것들이 뭐냐하면 자기애가 굉장히 강한 사람들이란 말이에요. 기본적으로 얄투를 쓰다보면 자기가 보고 싶은 걸 더 보고 자기가 듣고 싶은 걸 더 듣게 되는, 그래서 일종의 에코 챔버를 갖추게 되는 그런 창작 형태가 강화될 수도 있어요. 그런 것들을 좀 유념해야 하면서 인간의 가장 고도의 지적 능력을 스스로를 의심해 볼 수 있는 능력이고, 그런 지적 훈련과 비판적 훈련을 잘 받은 사람들이 예술가들입니다.

그러니까 예술 교육 자체가 좀 더 강화되어야 된다. 그리고 인문학적 교육 이런 점에서 시를 다시 읽어봐야 될 시대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되는데 마냥 좋아하기도 애매하고 반성도 되고 예술가도 아닌데 벌써 우리 함께 박병석 국장님 전에 같이 돌아가셨는데 한 마디 하셔야 제가 안전은 대부분의 진보를 하게 됐어요. 물론 그 모든 과정을 다 겪었던 건데, 처음에는 두려웠다가 안정이 됐다가 다시 두려움으로 클 때는 나중엔 정말 이 아이가 도구를 이용하는 걸 넘어서서 다른 차원의 세계일까 열렸을 때 인간은 과연 그 아이와 어떻게 조화롭게 공존할수 있을까, 이에 대한 생각까지 가게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수긍. 지금까지 보았던 에스에프영화라든가 이런 것들이 작용하게 되고 또 말씀하신 것처럼 인간들이 점점 자신들의 능력들이 좀 퇴화되거나 등등. 그러다 보니까 되게 복잡했는데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다시 한 번 또 용기가 생기고 저한테는 되게 긍정적인 마인드가 생긴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역할을 살아가면서 예술을 이야기한다는 건 결국 다시 사람을 이야기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예술가의 태도, 그리고 사회의 기준, 그리고 우리가 지켜내고 싶은 가치들까지. 그 질문들은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이제부터 각자의 자리에서 다 없어지고 왔습니다.

예술 작가는 이야기와 예술이 만나는 가장 뜨거운 정점에서 지금 우리가 던져야 할 질문들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예술은 늘 새로운 기술의 도전을 받았고, 그때마다 인간은 답을 찾았습니다. 기술이 아무리 정교 해줘도 예술은 결국 사람의 감정과 맥락에서 시작됩니다. 우리가 그 이야기를 계속 이어갈 수 있다면 예술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예술단이 함께 고민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프로그램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예술잡多(다) : “AI와 예술을 말하다”》 2부
“생성형 AI와 저작권 – 공공지원과 창작의 경계”
○ AI시대 AI를 활용한 예술창작과 저작권, 공공부문 지원사업에 대해 묻다.
최근들어 이미지, 음악, 영상은 물론, 시나 소설까지 AI로 만든 창작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런 결과물이 누구의 창작물인지, AI에게도 권리를 인정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권리는 어디로 돌아가야 하는지 등 이제는 분명한 기준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예술잡다> 2부에서는 AI와 저작권, AI를 활용한 작품에서 창작자의 기준 등을 중심으로 함께 짚어봐야 할 이야기들을 깊이 있게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