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잡多(다) 1부 : AI와 예술가의 공존 | 예술창작의 미래를 묻다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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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잡多(다) : “AI와 예술을 말하다”》 1부
“AI와 예술가의 공존 – 예술창작의 미래를 묻다”

안녕하십니까? 예술과 잡학다식한 백과사전 예술 잡다 진행을 맡은 공연제작사 양의 대표 안영수 인사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연칼럼니스트 박병성입니다. AI가 인간의 고유한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창작과 감정이 경기까지 넘나들고 있는데요. 만들어내고 있는 예술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이슈가 된 예술과 AI가 만나는 지점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다양한 시선으로 함께 살펴보려고 하고요. 부는 AI의 창작물과 인간 예술의 경계, 그리고 부에서는 창작자의 권리와 공공 부문 예술 지원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 볼 예정입니다.

첫 번째 주제로 '예의와 예술가의 공존, 예술 창작의 미래를 묻다'라는 주제로 네 분의 전문가 분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각자. 안녕하세요. 저는 공연을 제작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테이블 서경석 재원피디입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소설가 박금산이고 서울과기대 창작자 치고는 소설 잘못 쓰는 사람입니다. 그렇습니다. 반갑습니다. 예술은. 저는 데이터 아이디어, 새로운 기술을 이용해서 창작자가 음악은 미디어아티스트 이진준 입니다. 현재 카이스트 아트 앤 테크놀로지 센터의 센터장을 맡고 있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저는 음악 비평가, 시인, 예술이고요. 주로 클래식으로부터 이어지는 현대 음악, 그리고 동시대 사운드 작업들을 위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제가 이 관련 그 네 분의 전문가분들을 모셨는데, 내 분이 함께 해주시기를 흔쾌히 수락해주시면서 내 분이 또 이구동성으로 말씀해 주셨던 부분이 각계를 대표하는 사람들은 아니다. 그저 아이의 출현. 여기에 대해서 나름 입장이 좀 생각이 있고 얘기하는 자리가 흥미로울 것 같아서 참여하신 거다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잘했죠.

네, 제가. 부담감이 조금 덜어주셨던데 저도 공연제작사 랑 대표라고 했지만 공연 제작과는 상관없이 흥미로운 주제여서 함께 참여했음을 한 번 밝혀드리면서 여러분들의 부담감을 좀 덜어드리고자 말씀드렸습니다. 자, 여기 좀 편하게 시작하기 위해서 요 주제를 갖고 와봤는데 저희 지분이 이게 너무 에스엔에스에 난리가 났었습니다. 요 열풍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런 거 좀 한 번 여쭤보면 가볍게 시작해볼까 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도 제 사진을 이용해 봤고요.

저희 가족들 사진도 많이 이용을 해봤는데 지브리 있는 어쨌든 여성 캐릭터가 굉장히 사랑을 많이 받고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갖고 있지 않은 어떤 그런 착함 그리고 부드러움 이런 것들을 볼 수 있어서 되게 좋은 것 같아요. 네. 그리고 지브리의 세계에 제가 들어갈 나라는? 네. 네. 그래서 거기 있는 토토로도 만날 수 있고 나갈 것 같은 그런 주인공이 된다는 게 예로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갑자기 아버지랑 제가 찍은 사진을 또 봤어요.

네. 너무 다정한 부녀 모습으로 탄생을 하더라고요. 근데 저희 언니가 그 사진을 보고 굉장히 오랜만에 아빠를 만난 것 같다고 울칵 했어요. 근데 저희 아버지가 그렇게 다정하게 생기신 분은 아니거든요. 근데 그리움의 대상이다 보니까. 그게 지브리의 캐릭터로 변형된 아버지가 언니가 생각하는 아버지의 모습과 이렇게 맞았었나봐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대중들이 좋아해서 지브리로 다 한번씩은 자기 모습을 좀 변화시켜보지 않았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너무 미화되는 것이 우리 스스로 숨기만 적으로 느껴져서 내가 나 자신을 이렇게 예쁘게 기억하고 싶지 않은, 그래서 그냥 안 했었던 지브리의 당차고 뭔가 되게 큰 서사속에 들어가 있는 특별한 캐릭터가 되는 것이 나와 너무 멀리 피하고 싶었던 내가 근거하여 우리 그때 벌써 그때 다 되어버렸는데 유행이 지나가니까 작가님 또 그때라도 나의 그때는 너무 험악해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해요.

분위기가 지브리가 가지고 있는 어떤 치유적인 능력들, 자연 현상들 이런 것들이 거짓말처럼 예쁘게 나오니까 누구나 다 그러면서 잠깐의 치유를 받았던 건 디즈니가 아니고 픽사 도 아니고 마블도 아니고 지브리 여서 그랬던 거 아닐까요?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귀한 거죠. 우리의 이미지가 우리가 익숙한 어떤 지브리 세계로 갔을 조우, 또 그 이후에도 팬 페르소나 라고 해서 다른 동물로 나의 페르소나를 만들기도 하고, 되게 유명인들을 바비코코 라고 해서 그 어떤 바비인형처럼 세트로 만들기도 하고, 그런 놀이를 아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시대가 됐으니까 그 아이들이 통해서 그런 놀이를 하게 되니까 또 이미지를 변환시켜 가지고 자유롭게 좀 즐기고 놀 수 있는 그런 것들을 해서 재미를 느끼는 것 같아요.

이때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강한 반감을 드러냈다. 이런게 나오기도 하고 하면서 창작이라는 영역에 이런 것들이 들어와도 되냐, 이런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만든 예술, 어디까지 왔나? 라는 주제 거든요. 이야기가 단순한 기술을 넘어서서 예술의 창작 영역까지 깊숙히 들어와 있고, 누구나 다 이걸 활용할 수 있는 상황까지 와있는데, 스페이스 오페라극장 이라는 작품은 공모전에서 등을 석상에서 내가 만든 건 내 사람들에게 회사가 되기도 했고, 또 애니가 그린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얘기가 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아이가 만든 게 공모전에서 등을 차지한다는 것이 인간의 그 어떤 예술적인 느낌을 넘어서서 아이가 경쟁에서 더 우수한 게 인정받았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더 충격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런 일들이 막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여기 오늘 와주신 아직은 본인 인사밖에 안하신 우리 이진준 교수님께서 대단한 일도 하셨더라고요. 지드래곤과 함께 했었던 작업 이고, 잠깐 얘기를 좀 해주시면 어떨까 싶은데요. 네, 안녕하세요. 저는 양의 아트를 좀 미디어 아트를 오랫동안 작업해 왔던 작가인데, 최근에 아주 폭풍같은 유행을 일으켜서 아주 조금 당혹스럽기도 하고, 시대가 저를 불러주는 거 같아서 감사하게도 하나의 시대가 왔다.
  
특히 케이팝 아이콘인 지드래곤하고 했던 작업 때문에 제가 하는 작업들이 좀 더 많이 이해가 되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생체데이터를 활용해서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창작 작업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생체 데이터라는 것이 뇌파라든지 호흡이라든지 우리 맥박 이런 것들이 생체 데이터이죠. 지드래곤의 마음의 거울이라고 하는 홍채 데이타를 이용해서 현재 마음의 우주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실제 우주의 지드래곤의 목소리와 노래를 송출하는 프로젝트로 연장이 되었던 것이죠.

칼 세이건이 했던 코스모스라는 책에 보면 지구라는 것을 표현할 때 블루프레임 다시 라고 했거든요. 그러니까 푸른색의 창백한 점 하나 칼 세이건이 처음으로 모여서 항공 우주 탐사로나가면서 그런 방대한 예산을 들여서 문경새재 에서 비로소 갔더니 정말 작은 창백한 푸른 별을 본 과정을,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을 그렇게 이미지로 처음 본 것이죠. 지리와의 것은 기획을 할 때 당시 한국적 상황이나 세계상황이 예술가로서 저는 좀 지구 밖의 우주의 관점에서 좀 바라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리고 케이팝의 아이콘인 우리가 갖고 있는 그 상징성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그걸 한 번 더 환기시킬 수 있는 시선을 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마음의 우주라는 것 하고 실제 밖의 우주와 연결시키는 그런 작업들을 했었습니다.

지금 그 교육 현장에서도 이를 이용해서 많은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잖아요.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아이의 가능성은 어느 정도까지 와 있나요? 전 사실 매일 아침마다 새로운 기술이 나온 걸 체크하면서 학생들 하고는 다양한 실험들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그런 프로그램 개발이나 기술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그걸 활용하는 차원에서 크리에이티브 라고 그런 강의를 지금 하고 있는데요. 이를 활용해서 어떻게 생산적인, 창의적인 활동을 할 것인가 다루는 그런 교육입니다.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고요. 아이로 만드는 여러 편을 동시에 접기도 하고. 최근에 고도를 기다리며 라는 소설 뒤에 감추며 다시 각색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달라는 요구를 두고 제가 만든 각색을 던져주면서 내 생각은 어떠냐? 어떻게 이해하고 있어? 멘토를 줘요. 이 아이한테 창작을 각본을 소달라 이렇게 하는 방식이 아니고. 저희 팁은 게 주되 어떤 식으로 관람객으로 상대하거나 비평가로 대응할 것인가? 그것은 추락하고 있는 문제점을 다루거나 이런 식의 여러 가지 방법론이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이야기와 교수님이 생각하시는 이 아이는 마이네 다 전혀 다른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게 아이가 뭘 만든다? 저도 그렇게만 자체를 자체가 아티피셜 인텔리잖습니까? 뭔가 인공 지능 및 지능이 있는 뭔가를 상당히 많이 하시잖아요. 그거 아닌가요? 알고 보면 데이터의 조합이고 데이타의 논리적 추론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확률과 전혀 같으면 사실은 지금 말씀하시면서 표정에서 사실 별거 아닌 내가 쓰고 있는 장난감 정도예요.

나는 생각을 재밌는 장난감이고 그 음악 쪽 음악 조금 또 던지고 제가 좀 궁금하거든요. 그 아이의 기술, 이런 걸 도입한 음악. 뭐 여러 곳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저희 아이도 마찬가지로 음악가들이 주요한 협업자로 또 쓰기도 하고, 때로는 다 내가 만든 곡이다 라고 내놓기도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뭐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가 만든 음악들이 대체로 굉장히 그 장르의 컨벤션 이라고 하는 것이 어떤 정서를 잘 담고 있어요.

그래서 최근에 그나마 좀 오케스트라 곡을 만든 있었어요. 아이봐라고 하는 룩셈부르크에서 만든 회사에서 제 아이가 만든 교향곡이다 라고 해서 이렇게 발표한 곡들이 있는데, 그걸 보면 요즘 유행을 많이 하는 네오클래식 장르의 어떤 한 파트가 있기도 하고, 일부는 좀 영화음악같기도 하고, 오케스트라로 할 수 있는 되게 전형적으로 적당히 멋진 음악을 만들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이제 막 발표를 하고 있고 발표할 때 아이가 만든 거 라고 얘기하고 그 로 그 회사명이 아이비인데요.

그래서 아이 바의 심포니, 제네시스 뭐 이렇게 아예 창작자와 작품명 렀렀렀레르까지 이렇게 밖에서 하고 보통 아이바에서 내놓을 때는 그냥 음원으로만 올려놓고 그 음원을 들을 때는 저도 헷갈리는 거예요. 이게 가상 악기로 했나 다 생성을 했었거든요. 저는 이 연주를 누구한테 맡겼을까 이런 것도 좀 궁금했는데 찾다 보니까 이것을 뚤지 않고 교향악 단에서 연주한 것도 있더라고요. 만들어진 것을 교향악단 연주네 엘리야의 친구 오케스트라라는 단체가 있더라구요.

유튜브에. 그래서 이 곡을 시련으로 연주한 영상이 있어요. 그래서 아, 이게 이거 이 작품을 정말 어떤 작곡가의 서사 받아들이고 연주를 하면 그런 일도 있는데 이런 건 아직 좀 등을 쓴 것 같고. 인간장면은 그냥 명언을 발표한 것들은 펼쳐놓는 식으로 하죠. 그래서 어떤 건 자연스럽고 어떤 건 좀 아주 어색 어색하다 싶기도 하고. 정확하게 하고 하시는 분이세요. 교향곡 써가면서 제가 월에 공연을 합니다.

뭐 하시는 분이세요? 저희는 심포니 단을 만들어서 인간이 편곡을 하고, 김씨가 작곡은 제가 하고요. 그다음에 인간이 편곡을 하고 연주자들이 직접 연주하면서 곡의 해석이 달라질 수 있죠. 생각하는 예술의 장르를 실험하는 그런 연주다. 주식회사 드리는 중인데 카이스트 안 봐도 안 바빠요.

카이스트에 년 사이에 첫번째 예술가를 교수해요. 아, 예, 예술가가. 저는 교수는 저예산으로 시작했으면 좀 안무가가 연출자가 무용을 만드는게 아니라 무용수만 가지고 있는 무용수만 느끼는 어떤 움직임이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것을 관람에게 전달하고 싶다. 그건 무용수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연출의 기법 이죠. 그런 내적 움직임의 동기와 이런 것들을 고민하면서 자기의 호흡을 관람객에게 취하는 방법이 뭔가 금리인하를 합니다. 그래서 아까 생체신호 중의 하나인 홍채를 이용한 우주를 탐구하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증강시킨 영상이 있었고, 그 영상을 우주의 소화기라고 하는 그런 프로젝트를 연결시켰던 것이었고, 그러니까 제가 하는 창작 작업이면서 동시에 연구입니다.

국내의 일련의 작곡가 하면 이번 빼놓을 수 없는데요. 왜 이 이봉민이 중요하게 언급쁠까요? 이분이 어쨌든 저의 저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이분이 작곡가로 이렇게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어쨌든 이 봄이라는 이름 자체가 그들이 사용하는 기술, 입을 로션, 노래, 컴퓨팅, 뮤직, 이것의 약어로 따온 것이긴 한데, 이 봄이라고 하고. 사랑 이름 네. 한국에서 만든 실이다 보니 전 한국에서 통용되는 음악들을 굉장히 잘 학습한 것처럼 보여요.

유튜브에도 이분이 만든 인공지능이 만든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사용자들이 모아서 만들어둔 게 있는데, 그걸 들으면 그냥 여타 한국의 다른 발라드 음악을 듣는 거랑 전혀 변별이 안될 정도로 저에게 되게 자연스럽게 다가오고, 또 여기서 만들어진 그런 대중음악의 한 분파 말고도 앰비언트 음악이라던가 아니면 조금은 또 다른 그냥 연주곡 이런 것들을 들어도 너무너무 그냥 편안하게 귀에 착착 감긴다. 그래서 이게 한국 정서에 맞나? 그래서 그런가 뭐 이런 생각을 좀 하고.

그래서 최근에 굉장히 활성화되면서 시장 규모가 굉장히 빠르게 성장해 있더라고요. 년 기준으로 했을 때 생성된 예술 시장 규모가 억 만 달러, 억 정도 될 거예요. 근데 몇년 후에는 억만달러, 조원 규모로 따지면  배가 넘는 굉장히 년 만에 거의 배 나눠주는 거의 배 가깝게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거죠. 공연에서도 사실 하이힐을 이용한 공연들이 조금씩 등장하고 있는데요. 요즘 공연계 분위기는 어떤가요?

공연계 분위기라고 제가 말을 하기가 좀 오래 공연하고 대표님께서. 근데 연주를 하고 있으니 옆에서 보기에 어떤가요? 지나가다 들렸어요. 저한테 있어서 가장 큰 변화는 어쨌든 시간이 굉장히 단축된다는 것이 가장 큰 변하고 굉장히 매력적인 부분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전에 작품을 검토하고 또 작품을 리뷰하기 위해서 번역을 하고 있었던 게 한 작품을 준비할 때 몇 달이 걸렸다면 지금은 하루 면 됐어도 그렇기 때문에 버릴 수가 없는 시스템인 것 같아요.

그래서 아직까지 저희 공연 분야, 특히 연극은 순수 예술이다 보니까 이걸 드러내고 사용하는 분위기는 아직까지는 많이 있고 그러니까요. 그래서 이것을 얼마만큼 사용하고 있는지는 정확하게 모르는데 이제 이게 드러나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들고요. 또 여러 공연들이 지금 활용하고 있다를 조금씩 나타내고 있다는 점에서 이 결과에 주목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결과에 따라 쇼, 저희 예술가들이 각자 갖고 있었던 어떤 비싼 같은 거는 금방 저는 해체될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지금 관객들의 반응이라든가 허들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이제 극의 결과에 따라서 무너질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예술가들이 갖고 있는 그런 빗장이 조금 풀리고 좀 더 적극파로 활용을 하고 있지 않을까. 특히 엠피티아이를 많이 건데요. 인물의 서사에 캐릭터의 그거는 약간 내면 깊이 못 들어갔네요. 왜냐하면 캐릭터의 밑에 있는 작가나 이야기가 만들어질 수 있긴 한데, 그걸 연기하는, 또 연기자는 해석을 다르게 해서 할 때도 있어서.

근데 그게 도움은 되긴 하잖아요. 약간 캐릭터에 헛갈릴 때 밑의 분야라고 쫙 뽑아주니까. 그래서 저희 공연계에서 디자이너들도 어쨌든 레퍼런스로 활용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많이 활용을 하고 있고, 어디까지나 레퍼런스인 것 같고. 공연계에서는 아직까지는 커터를 정말 잘하는 친구다. 내에서 프리 프로덕션을 정말 준비하기에는 한두 명의 직원이 역할을 하는 게 아니니까 조심스러워. 전반적으로는 사실 그런 식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작품에 직접 개입하는 작품들도 등장하지 않아요.

거의 인간같은 경우는 그 주제가 미래 사회에서 아이를 이용한 창작이라는 가까운 주제를 다루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지만, 그래서 거기에 나온 작가를 등장시킨다거나 뮤지컬에서도 최근의 서부 애니메이션 작품이 올라가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그런 현상에 대해서 앞뒷 모두 볼 수 없는 햄릿의 아이가 굉장히 관여를 많이 했다. 그래가지고 개막하자마자 첫날 공연을 보고 오후에 결과물에 대해서는 사실 다른 거를 찾기는 좀 어려웠어요. 그냥 사람이 내 내에 내년도 콘서트 형식이 없기 때문에 공연이 어떤 서사중심의 보다는 어떤 장면, 장면 형식이었기 때문에 새로운 장면이 새로운 장르의 탄생이었고 그게 기존의 공연들과 어떤 차이가 있느냐 하는 그냥 장르의 탄생이라서 비교할 수는 없었고.

그런데 그걸 작업한 이제는 박한근 연출하고 대화를 나눠봤는데, 어쨌든 작업의 처음과 마지막은 사람이 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잘 활용할 수 있는 도구다. 그렇지만 년 정도 굉장히 이야기하고 씨름을 해서 만든 건데 그래요. 근데 오히려 사람한테 하면 더 빨리 될 수 있었던 부분도 있었대요. 근데 이 목표를 지키기 위해서 사람과 차이를 다 두루두루 활용을 하다 보니까 조금 지난한 사람들도 있었던 것 같더라고요.

말씀 처음에 우리의 활용 때문에 생기는 이점에 시간이 절약이라고 했는데 막상 처음 작업해 봤던 공연은 인간이 하는 것보다 시간이 더 걸렸다. 어떤 부분에 대해 어떤 부분이 됐던 것 같아요. 그 공연 처럼 과정을 직접 하는 예술도 있지만 또 문학, 우리 문학에 대해서 분야는 감정적으로 다 대해 잘 다만져있는 이런 장르잖아요. 여기에 대해서 이제 막 신시대의 이야기가 쓰기도 하고 한단 얘기가 있으니까 이제 문학에 대해서 이야기의 참여, 어디까지 왔는지 질문이 나올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감정을 전달하는 게 문학인 것처럼 말씀해 주셔서 참 감사드리구요.

생성형의 이야기가 맨 처음에 등장했을 때 깜짝 놀랐던 게 글쓰기였잖아요. 그 전에 계산기로 출발하는 컴퓨팅에서는 생성향이라고 했을 때 문장을 제작해주는 기계가 나왔는데, 엄청난 빠른 속도로 문장을 써주면 그게 놀라운 기술이었잖아요. 그리고 대더도 달래면서 쓰는 거. 그런데 그때 가장 먼저 놀랐던 게 저는 글쓰기하고 문학하기를 좀 구분을 하는 편인데, 아, 이 글쓰기가 가능하면 그런 문학하기가 가능할까? 근데 문학하기하고 글쓰기는 좀 다른 것 같아요.

일단은 문학 하기에 대해서 제가 약간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문학의 시장규모가 지금 공연, 다른 미디어아트, 예술, 미술, 전시 이런 거에 비해서 좀 작은 편이라 주력을 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엔지니어들이 극복해 아직은 인간 작가인 내가 해야 될 조금 더 많은 영역인데 작년까지는 수업에서 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이제 강의실에서 학생들이한테 시켜봤는데요. 이래가지고 저 이렇게 해요. 식으로 자연스럽게 저의 경우도 나한테 시켜서 써놓은 거, 프롬프트를 쭉 보여주면서 자, 여기에서 이렇게 하던데 우리는 여기서 뭘 더 하자 이런 식으로 활용을 하는 그런 편이에요.

그래서 푸시의 경우에는 시집도 나와있는 것 여러 번 듣고 오는데 소설은 아직은 규모가 큰 소설까지는 못하고 프로의 웅대한 바다 정도까지는 기본으로 하는데, 내지는 이제 요청하는 대로 해주니까 두 배로 늘려주는 두 배로 딱 늘려주고 세 배로 늘려줬던 두 배로 늘려주는 무슨 말을 길게 하니까 다른 것도 추가하고 그래요. 그리고 또 제가 전에 마지막으로 창작을 했던 것은 어느 지방 자치단체에서 공모전에 만원 상금을 걸고 공모전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연습으로 공모전 모집요강을 피딩하고 나 여기에 넣을 건데 나는 어째서 주나요? 애써 줍니다. 문학의 가치에 대해서 제가 직접 경험한 게 하나 있는데 글쓰기와 문학이 다르다. 라는 그게 와 닿았는데, 아, 년에 지금 한 년 전 제가 런던에서 개인전을 했었어요. 한 개월 정도 개인전을 하는데, 개인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제가 여러 자료들을 작품 만들었던 것들을 학습해가지고 비평을 한번 해봐라 시키는 화면에 너무 잘 쓴 거예요.

그런 식으로 내가 년 넘게 작품활동을 해왔는데 드디어 나를 알아주는 평가를 이제서야 만났구나. 비평가는 일절 없다. 나 죽었다. 그렸다. 그래서 옆의 비평가는 끝났어요. 그리고 개인전, 개인전 오픈월드 벽에 하나. 그거를 풀은 은닉출력을 해서, 심지어 등 너무 나의 작품에 대해서 완벽한 분석이었기 때문에. 그런데 큐레이터분들하고 저희 스태프들이 극구 말려서 후원을 못했고, 예술가이면서 비평하는 친구가 제 전시를 보고나서 편지를 하나 보낸 거예요. 처음 이메일은 작품 비평이었는데, 딱 보는 순간 아, 컬러풀했구나.

아, 아직은. 나는 앞으로 내가 그때야 이야기했던 것은 내가 보고 싶은 걸 그냥 보여준 거죠. 근데 이 친구가 저한테 답해온 평결은 새로운 문학이었어요. 새로운 창작이었어요. 예술가가 예술로 질문하고 예술가가 예술로 답해주는 거죠. 우리는 예술가로서 서로 소통이 됐고, 에코 그 아름다운 공예 그 자체가 문학이었기 때문에 제가 클럽을 했다고 하면 그래서 아직 희망이 있다 말씀드리고 싶어요. 예술 쪽의 의향이 많이 들어있지만 아직 완전히 다짜고짜 느끼게 결론인것 같아요.

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제프리 틴 교수는 지금의 발전은 상상 훨씬 빠르다 루에 말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인간의 지능 수준을 뛰어넘는 인공 일반 지능 에이지아이의 문턱에 와 있다는 것이며, 딥마인드 대표 데미스 하사비스 더 에이지 아이가 년 안에 등장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고 합니다. 이런 전망은? 예. 인간 활동 전반이 재편 되거나 대체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인간 예술의 고유성과 창의성, 앞으로도 지켜낼 수 있을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아까 잠깐 말씀하신 작업에서 아마 연관시킬 수 있는 얘기인 것 같은데, 그 이야기를 통해서 문학을 소설을 쓰게 했잖아요. 인간이 쓴 글은 어떤 점이 크게 다른가요? 지금. 그리고 고유성이 있잖아요. 네 아이가 헤매는 것은 표층이에요. 적어도 흐름. 예술가들이 세계를 자꾸 파트너 없이 파편속에 내가 들어가고 파편들로만 이루어져 있는 나를 구축하려고 하고, 이런 게 예술인 것 같은데, 일을 써보면 얘가 너무나 부족한데 따져보면 맨즈 맨즈 라인 만들어야겠다 싶고 아직은 좀 높은 수준의 걸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치를 갖는데 늘 못하는 기계이니까, 엘리아이니까 좀 더 완전 해야 되지 않아 라고 자연스럽게 인간이 가지고 아이 아우앗 앓깐 그 동경이 있는데 동경까지를 가지고 있는 게 인간인데 아이는 뭔가 잘라내고 표준화된 것들 정보중에서 빈도수가 가장 높은 것들을 모아 가지고 맨들맨질하고 해 놓은 것.
  
그러니까 이거는 고유성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 대중들은 저도 역시 포함해서. 아이가 뭔가 만들어 낸 걸 보고 충격적이다, 대단하다 이런 얘기들을 감탄사를 우리는 내뱉곤 하잖아요. 고유성을 가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혹시 계신지 궁금하기도 하거든요. 프로그램이 적자 협회가 이렇게 들어가서 만들다 보면 제가 원하는 모든 문화를 가장 부응할 수 있어요. 그래도 저에게는 없던 한 켠에 또 궁금증은 남아 있긴 해요.

어쨌든 이 것들은 다 컨벤션을 조합 있고 기존에 있었던 것들을 너무 선생님 말씀처럼 매끈하게 잘 하는 것이긴 이것을 조합한 결과가 정말로 어떤 미적인 가치를 가지기 위해서는 함께 시도 있어야 될 것 같은데 그걸 아직 잘 못찾게는 느낌도 좀 있고요. 결국 제일 강력한 맞물리는 음악가의 몸인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중심에 두고 생각했을 때는 그 이야기가 생성되는 그런 음악 소리도 믿을 엄청난 정보들이 집약되어 있는 그것이 조금 약간 위력을 잃는 순간이 딱 등장하는 순간에 사라지는 그게 또 있는 것 거고
  
작가님 입장에서는 어떻게 인간의 고유? 유지될 수 있을까요? 뭔가 창의적인 결과물을 놓고 현재의 우리는 아이가 했어. 라고 하면 그냥 인간적으로 실망하는 경향이 있는 게 지금의 특징이잖아요. 그러면 창의성이라는 거, 인간에게 많이 부여하는 어떤 특징이 수도 있겠구나 라는 그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어요. 아이가 있어라고 했을 때는 실망한다라고 하는 것은 그런 인간이 했을 거라고 막연히 기대를 했기 때문에 실망이 왔을 거고.

나 나, 나 나 내서 아이와 함께하는 작업에 대한 그 성격 부여하는 명칭을 또 새롭게 해야 되지 않을까 그 생각을 했고요. 아이는 창작자의 도구인가 위협인가 이런 주제로 간단하게 좀 얘기를 나누려고 했는데 우리가 창의성의 본질에 대해서 얘기를 나눈 거고 그 의미에 대해 해준 신문사 앞에서 살짝 창의성을 얘기하면서 결국 창의성이 인간의 고유한 영역 인가 되는, 또 그것을 넘어서 아이가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건 결국 기업이라는 커서도 있을 것 같은데 그 점에 대해서 얘기를 했던 것 같은데요.

잘 쓰면 돈이 된다는 시선도 있고, 어떤 면에서 그것이 인간의 영역을 넘어서서 위협이 될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술교육 현장에서 또 아이를 도구주로 활용하는 업계에서 생겨나고 있다고 하고, 시쓰고 교실에 아베네 타워에서 이미지나 음악 만드는 수업 연결 지어서 일했다고 들었는데, 이런 흐름을 현장에서 직접 보셨을 때 어떤 의미로 느끼셨는지 여쭙고 이야기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주변과 제가 판단했을 때 굉장히 보편화되고 대중적인 지금 채집지를 위주로 굉장히 많이 사용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접근성에 대해서 저희는 공연계는 곧 되게 보편적인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아니면 이미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 안에서의 그 고유성이라든가 이게 창작의 영역이 어디까지라든가 이런 것들이 오히려 공연계에서는 더 세심하게 따져봐야 되는 시장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면서 사용을 하는 입장이기도 하고 또 규제를 해야 되는 입장이기도 하기 때문에 과연 이 속도를 제 속도와 저것을 해야 되는 제 입장에서 이게 조율이 될 수 있을까 그런 걱정이 조금 갑자기 되게 무겁게 다가왔어요.

그래서 지금 이 아이가 제 공연계에서도 많이 접근이 됐고 아이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공연을 만들었다, 이렇게 홍보하는 공연들도 있어서 이 결과물에 따라서 이 공연계 시장에서의 아이의 존재감은 굉장히 달라질 것으로 보고 있고 그 결과가 나오는게 얼마나 맞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애 작사 로 공연을 만들고 있는데 가장 힘든 게 처음 시작하는 거거든요. 혼자 하다보니까 그럴 때 아이는 굉장히 좋은 파트너와 해요.

그래서 시작이 어려웠는데 시작을 굉장히 쉽게 해주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시작이 좀 변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독립 프로듀서들이 많아질 수도 있죠. 이런 것들을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어쩌면 새로운 흐름은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새로운 어떤 규정된 단어라든가 이런 것들이 만들어질 것 같아요. 어디서 어우 어떤 새로운 장르의 개발, 탄생, 그런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주지 어쩌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런 훌륭한 도구로 현재는 받아들이고 계시는 중인데 저랑 같이 공연계에 계신 분이 거든요.

이 둘만 해도 많이 차이남도 아이를 많이 도구로 활용하시는 분. 그게 뭐 어떻게 생각하는 사람 이런 생각인데 음악기는 또 어떤지 궁금하거든요. 꽤 그런 것 같아요. 특히 전자음악 하시는 분들은 이미 그들이 쓰는 소프트웨어 안에 그냥 샘플 음원같은 것도 너무 어차피 많았고 프로그래밍이 되어 있는 언어안에서 음악을 만든다는 게 너무 익숙해요. 그래서 거기서 이제 아이로 그것이 확장됐다 라는 것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 것 같고, 지금에야 협력해서 만든 혹은 애 이야기가 조금 더 이렇게 공연을 차지하고 있는 음악을 들었을 때 우리가 아, 어색하다, 별로다라고 느꼈던 게 사실은 한 년 전쯤 보면 그게 그래서 아름다웠던 그렇구나 라고 이해하게 되는 순간이 올 것 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음악을 듣고 좋다 혹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기준점 자체가 아리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저는 벌써 조금 편한, 그리고 이런 현실적인 변화도 함께 짚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계약자의 보조되면서 직접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구글은 년 광고주 웹사이트를 자동 분석해 키워드, 헤드라인, 이미지까지 생성하는 플랫폼을 도입했고, 년 말부터는 광고 영업직 수백 명을 구조조정하거나 재배치했습니다. 알바로 역시 수행 가능한 직군에 대해 이용을 중단하겠다고 밝혔고, 년 안에 약 천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네덜란드 철학자 유퀴는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카메라가 회사를 죽였다고 AP는 했지만 결국 사진이라는 새로운 예술이 생겨났을 뿐 예술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 시대 역시 형식은 달라질 수 있어도 예술의 본질을 지켜내려는 예술가의 태도는 오히려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예술가들이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에 대한 생각도 한번씩 한번 말씀 부탁드리고 싶은데, 다른 작가들하고 경종 포옹 농이랄 게 아니고 앞으로 나는 독자하고 경쟁하는 시대가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작가인 내가 활용하는 만큼 독자 역시도 활용도가 뛰어날 거고, 선별하는 능력은 읽는 능력은 독자분들이 더 많이 가지고 계실 수도 있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그래서 주문하는 능력이 독자님들이 가지고 계시다면 지금은 내가 살아온 삶의 내가 쓰면서 소설화하는 이 경향이 독자한테 그대로 적용된다면 내가 만났던 그 독자분들께서 나한테 자기 삶을 이야기하고 이걸 소설로 써서 라고 했을 때, 가지 정도가 나왔을 때, 그 중에서 선별하는 능력은 독자가 스스로 선택을 할 거라는 이야기에서, 그래서 아이를 생각할 때마다 경쟁자는 아이나 다른 작가가 아니고 어느 독자가 된다.

그런 당찬 의지를 가지고 일대일의 싸움이면 독자하고 싸우겠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음악 분야에서는 아이가 엄청나게 확장세일 당시에 즉흥 음악가들이 엄청나게 많아졌어요. 조금 더 활성화되기도 했었는데, 한편으로는 저는 이제 창작한 다는 것, 음악을 만든다는 것에 대한 약간의 불안감, 이렇게 다른 쪽으로 우회해서 나오게 해야 하는 생각도 했는데요. 뭐 그렇다고 즉흥을 하는 것에 대해서도 좀 피로감이 있는 것 같아요. 이제는 그냥 종이랄까요.

외면을 하기보다는 그냥 아주 좋은 음악적인 파트너라고 받아들이면서 같이 뭘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를 좀 더 점검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은 알겠습니다. 저희가 짧은 시간 동안 예술계에 굉장히 많이 밀접해진 것에 대해서 여러 각도로 한 한번 자기에게 봤는데 마무리되지 저희들 일부를 마무리 짓기 전에 오늘 오신 분이 각 캐릭터에 필요해서 오신 건 아니지만 그래도 각계에 계시니까 한 말씀 해주시고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이 시대 자체에 불안감도 많고 특히 작곡가분들은 자기의 직업이 사라진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정말 많은데 그렇지 않고 작곡가가 가진 어떤 아이디어, 어떤 음악이 만들어져야 할까라는 곳에서 디랙션 하는 능력 이런 것들이 또 많은 새로운 직업군을 또 탄생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러한 우리가 질서의 변화를 받아들이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정말 많은 창작자 분들한테 위로와 격려를 좀 하고 싶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시라. 저가 지금 앉아서 뭘 하고 있지만 자신감이 있어서 하는 것이고, 그 예술이 그렇게 만만한 일들은 아니었기 때문에 예술가들이 그렇게 기계에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그리고 그 예술이 갖고 있는 그 창작의 가능성을 의학적인 시키지 마시고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시면서 갖고 있는 재능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사무실에서 그런 말씀을 드리면 어쨌든 과정 중에 있는 에  심미기라는 생각을 했고, 언제 이 과정이 종료될 지는 예정되어 있지 않지만 기계라고 보았을 때 기계를 이상형의 어떤 완전한 형태를 상상을 한다고 한다면 문학하는 우리가 해야 될 일은 기계가 갖지 못하고 그리고 기계와 다른 인간, 뭔가 그리고 인간이 가지고 있는 애정과 감각과 사랑과 이런 감정들은 어떤 것인가?

잘못 전달되었을 때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상상을 하면서 기계에게 인간을 잘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소설가들이 좀 했으면 좋겠다 그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계에게 인간이 어떤 것들을 전달해야 되는지 잘 생각하자. 첫번째 두려움운데요. 확실한 도구를 잘 써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홀로그램이 명령튠 년 전에 한창 붐을 일으켰을 때가 있었어요. 공연계에서도 그때 저도 어린이 공연을 보러 갔었는데 이제 창작자들이 자리가 없겠다 이런 생각을 했어요.

왜냐하면 기계 같이 분신술을 일으키고 갑자기 레이저를 쏘고, 불도 뿜고, 어떠한 장치로도 할 수 없었던 것들을 홀로그램이 다 해결해 주고 거기에 어린이들이 너무 반응을 하기 때문에 적어도 어린이 공연은 이제 끝났다 이런 생각을 했었어요. 그래서 그런 마음이었는데 그 다음 날 바로 예술의 전당에서 극단이 공연을 올린 보물 섬이라는 공연을 보러 갔었어요. 하루 만에 인데, 아, 역시 공연을 사람들이 눈을 마주쳐야 하고 온기를 나눠야하고 즉흥성이 있어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들면서 그래서 그런 확대도 대중문화에서 어쨌든 공연이 잘 살아남았다.

평가를 받지 않아요. 그게 다 그런 라이브성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에이, 아이도 딱 그 정도의 존재감으로 무대 위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존재를 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각자의 부분은 조금 더 철저하게 갖고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오늘 여러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해봤습니다. 예술적 자 일부는 여기까지 하고요. 부에서는 생산력의 이야기의 시대, 창작의 권리와 저작권, 저작권 얘기 중에 우리 이야기했지만 사실 법으로 들어가면 좀 다를 수 있으니까.

그리고 공공부분 예술 지원 분야에서는 어떤 기준을 세워야 하는지 조금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더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유에서겠습니다. 다 감사합니다. 이방인은 도구일뿐이라는 건 강건한 방법으로 즐기자 이렇게 맞죠?
《예술잡多(다) : “AI와 예술을 말하다”》 1부
“AI와 예술가의 공존 – 예술창작의 미래를 묻다”
○ AI시대 예술계 현황과 예술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묻다.
AI가 감정과 창작의 경계까지 넘나들고 있는 지금, 우리는 과연 어디까지를 예술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인가?
예술과 AI가 만나는 지점에서 지금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예술계의 다양한 참여자의 시선으로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 출연진
공동 MC : 안영수 랑 대표, 박병성 공연 칼럼니스트
게스트 : 박금산 / 소설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석재원 / 공연 프로듀서, 크리에이티브테이블 석영 대표
신예슬 / 음악평론가
이진준 / 미디어아티스트, 카이스트(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겸 아트앤테크놀로지 센터장
○ 내용 구성
이슈 : 생성형 AI 기반 이미지 제작 열풍
심화토크 ① : AI가 만든 예술, 어디까지 왔나?
심화토크 ② : 인간 예술가의 고유성, 지킬 수 있을까?
심화토크 ③ : AI는 창작자의 도구인가, 위협인가?
심화토크 ④ : 예술가, AI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마무리 : 참여 소감
《예술잡多(다) : “AI와 예술을 말하다”》
1부 AI와 예술가의 공존 – 예술창작의 미래를 묻다 현재 영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보유한 ' 예술잡多(다) 1부 : AI와 예술가의 공존 | 예술창작의 미래를 묻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단, 디자인 작품(이미지, 사진 등)의 경우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사오니 문의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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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잡多(다) 1부 : AI와 예술가의 공존 | 예술창작의 미래를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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