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 레스토랑은 발달, 청각, 지체장애인 12명이 비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공간이다. 다정 레스토랑에서 함께한 시간은 일상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들이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을 통해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살아가는 과정을 기록했다.
기획 의도
당신은 발달장애인과 일해본 적 있습니까?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용진읍에 자리 잡은 <다정 레스토랑>은 발달장애,청각장애, 지체장애인 15명이 비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레스토랑이다. 이들은 손님에게 주문을 받고, 음식을 서빙하고, 식탁을 정리한다. 주방에선 셰프를 도와 설거지를 하고,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커피드립백 원두를 선별하며 포장하는 일을 돕는다. 특히 자폐 스펙트럼 장애, 지적 장애가 있는 발달장애 직원 11명은 <다정 레스토랑>의 주춧돌이다.
우리는 장애인과 세상을 연결하고 싶어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일상은 다른 사업장, 레스토랑과 크게 다르지않다. 발달장애인 직원 각자가 지닌 ‘촉’은 순수하고 건강하다.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사회 적응 프로그램, 직무탐색과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하고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도우며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우리는 동등해요, 다정한 공감이 필요합니다.
<다정 레스토랑>을 벗어나면 발달장애인들은 여전히 수많은 편견과 차별을경험한다. 《다정 레스토랑에서 함께한 시간》은 일상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들이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을 통해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현장을 기록한다.
[24 인문다큐 영화제] 다정 레스토랑에서 함께한 시간
2025-01-06
작품명: 다정 레스토랑에서 함께한 시간
기획: 김현식
연출: 김현식
편집: 김현식
글/구성: 김현식
취재: 권지원
촬영: 이병국
사진: 권지원
출연: 권지원, 김도희, 김세인, 김재연, 박상무, 박소영, 백승현, 송영도, 윤희성, 이동현, 이미연, 이현규, 임재원, 임주현, 정소희, 최은영, 하현민, 한미경, 홍상준
줄거리
다정 레스토랑은 발달, 청각, 지체장애인 12명이 비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공간이다. 다정 레스토랑에서 함께한 시간은 일상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들이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을 통해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살아가는 과정을 기록했다.
기획 의도
당신은 발달장애인과 일해본 적 있습니까?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용진읍에 자리 잡은 <다정 레스토랑>은 발달장애,청각장애, 지체장애인 15명이 비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레스토랑이다. 이들은 손님에게 주문을 받고, 음식을 서빙하고, 식탁을 정리한다. 주방에선 셰프를 도와 설거지를 하고,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커피드립백 원두를 선별하며 포장하는 일을 돕는다. 특히 자폐 스펙트럼 장애, 지적 장애가 있는 발달장애 직원 11명은 <다정 레스토랑>의 주춧돌이다.
우리는 장애인과 세상을 연결하고 싶어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일상은 다른 사업장, 레스토랑과 크게 다르지않다. 발달장애인 직원 각자가 지닌 ‘촉’은 순수하고 건강하다.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사회 적응 프로그램, 직무탐색과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하고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도우며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우리는 동등해요, 다정한 공감이 필요합니다.
<다정 레스토랑>을 벗어나면 발달장애인들은 여전히 수많은 편견과 차별을경험한다. 《다정 레스토랑에서 함께한 시간》은 일상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들이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을 통해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현장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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