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륵박물관은 2006년 고령군 쾌빈리에 세워진 공립박물관이다. 삼국사기, 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쾌빈리는 음악의 성인으로 불리는 우륵이 가야금을 연주하는 소리가 정정하게 울린다고 해서 ‘정정골’로 불리던 곳이다. 우륵박물관은 가야금을 단일 주제로 전시, 교육하는 국내 유일의 박물관이다. 우륵과 관련된 이야기와 다양한 자료를 관람하고, 가야금의 구조, 종류, 소리의 특색을 이해할 수 있으며, 가야금 명인도 만나게 된다. 또, 우륵박물관에는 가야금을 제작하는 공방이 갖춰져 있어 가야금이 실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도 엿볼 수 있다.
우륵박물관
2023-01-05
가야금의 선율을 따라가다 보면 만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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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세계탈박물관
초등 고전 읽기, 논어 완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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