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한국도자재단 소장품특별전 <감각의 이중주>는 현대도예의 쟁점이 되어 온 공예와 예술, 실용과 조형, 전통과 현대 등 개념의 간극을 넘어서 통합되어 흐르는 오늘날의 기(器, Vessel) 작품 경향을 2000년대 이후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과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공모전 수상작을 통해 확보한 현대의 ‘기’ 작품 구성으로 현대 생활 속 도자의 공예 가치와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소장한 작품 중 특히, ‘기’를 해석한 다양한 작품 중 전형적인 형태, 즉 내부의 공간을 감싸고 바닥을 딛고 서서 무엇인가를 담을 수 있는 형태를 지닌 ‘기’, 그 안에서 재료의 특색, 조형성, 표현력, 기능성, 전통에 대한 사유를 담아내어 우리 일상 속에서 친숙하게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작품 78점을 살펴볼 수 있다.
● 전시기간: 2022년 4월 22일(금) ~ 2023년 3월 31일(금)
● 전시장소: 경기생활도자미술관 1층 1, 2전시실
<감각의 이중주 A Harmony of the Senses>
2022-09-29
한국도자재단 소장품특별전
소장한 작품 중 특히, ‘기’를 해석한 다양한 작품 중 전형적인 형태, 즉 내부의 공간을 감싸고 바닥을 딛고 서서 무엇인가를 담을 수 있는 형태를 지닌 ‘기’, 그 안에서 재료의 특색, 조형성, 표현력, 기능성, 전통에 대한 사유를 담아내어 우리 일상 속에서 친숙하게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작품 78점을 살펴볼 수 있다.
● 전시기간: 2022년 4월 22일(금) ~ 2023년 3월 31일(금)
● 전시장소: 경기생활도자미술관 1층 1, 2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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