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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차 지구의 위기 : 우리가 잃어버린 생태계

2020-06-10

구산동도서관마을 녹색인문학 강좌

홈페이지 :
http://www.gsvlib.or.kr/
관련사이트 :
http://www.gsvlib.or.kr/culture/event.asp?mode=view&lecture_seq=421
문의 :
02)357-0100(내선번호 1) *월요일 휴관
내용
[2020민간연계시민대학] 도서관에서 만나는 녹색인문학
2차 지구의 위기 : 우리가 잃어버린 생태계

*도서관 상황에 따라 온라인 강좌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사전신청자만 참여 가능합니다.
*개별 및 전체 회차 접수 가능합니다. 홈페이지로 신청하실 경우 2차 전체 접수가 되며, 개별 접수하실 분은 전화로 신청바랍니다.
*선착순 마감

일정 : 7.2~23 / 8.20~9.10 (매주 목요일 19:30)
장소 : 구산동도서관마을 3층 청소년힐링캠프 혹은 온라인 강좌
신청 : 홈페이지, 전화, 방문
문의 : 02)357-0100(내선 1) *월요일 휴관


남종영 기자
캐나다 처칠에서 북극곰을 보고 환경 기자가 되었다. 영국 브리스틀 대학교에서 인간-동물 관계를 공부했고 인간의 동물 통치 체제, 비인간 인격체, 생명 정치에 관심이 많다. 저서로는 남방큰돌고래 '제돌이'의 야생방사를 다룬 와 북극과 적도, 남극을 여행하며 기후변화를 기록한 등을 썼다.

김성호 생태작가
전 서남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 주요활동으로는 지리산국립공원 정책자문위원, 순천만자연생태연구소 연구위원 등이 있다. 식물생리학을 전공했지만 유난히 새를 좋아하여 ‘새 아빠’, ‘딱다구리 아빠’라는 별명이 붙었다.
새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끈질긴 관찰력을 바탕으로 『큰오색딱따구리의 육아일기』, 『동고비와 함께한 80일』, 『까막딱따구리 숲』, 『우리 새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빨간 모자를 쓴 딱따구리야』 등을 펴냈다. 이 외에 지은 책으로 『나의 생명수업』, 『어여쁜 각시붕어야』, 『관찰한다는 것』 등이 있으며, 현재는 생태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

​고규홍 나무인문학자
천리포수목원 이사이며 한림대학교와 인하대학교 겸임교수이다.
오랜 기자 생활을 접고 천리포에 숨어들었다가 숲의 고요와 아름다움에서 또 다른 세계를 만났다. 그 후 매일같이 나무를 찾으며 나무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다.
저서 『나무를 심은 사람들』, 『슈베르트와 나무』, 『고규홍의 한국의 나무 특강』, 『천리포에서 보낸 나무편지』, 『천리포수목원의 사계 봄·여름 편, 가을·겨울 편』, 『나무가 말하였네 1, 2』, 『도시의 나무 산책기』 등이 있다.

김정훈 남극생물학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의 책임연구원.
2004년부터 15년 동안 도둑갈매기와 펭귄을 포함한 극지조류의 생태와 분포를 조사해왔으며, 나레브스키 포인트가 남극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이후에는 펭귄과 기타 조류의 장기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다. 2018년 현재에는 킹조지섬에서 축적된 극지조류 및 펭귄 연구의 경험과 성과를 발판으로 남극대륙에 진출하여
아델리펭귄과 황제펭귄 연구를 위한 과학영토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저서로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남극동물의 사생활 : 킹조지섬 편 』 등이 있다.
일시
7.2~23 / 8.20~9.10 (매주 목요일 19:30)
정보 출처
구산동도서관마을
정보 제공자
구산동도서관마을

장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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