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은 역사적으로 고구려, 백제, 신라가 각축을 벌였던 교통과 군사의 전략적 요충지였습니다. 특히 단양군 영춘 지역은 고구려의 을아단현에 속해 있었던 곳으로 고구려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고구려의 역사속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고구려장수 온달과 평강공주 이야기일 것입니다. 매년 9월 영춘면 온달관광지에서는 온달장군과 평강공주를 테마로 하는 온달문화축제가 펼쳐집니다.축제장에서는 온달장군 진혼제, 온달장군 선발대회, 온달평강 연극, 온달산성 전투놀이, 고구려난전거리등 고구려문화와관련된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온달관광지는 연개소문, 천추태후, 태왕사신기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촬영지로 유명한 온달세트장과 석회암 천연동굴인 온달동굴이 소재하고 있는데 축제기간에는 이용요금이 무료입니다.
단양온달문화축제 2019
2019-11-20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를 만나는 축제
장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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