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신화공원은 거문오름으로 유명한 선흘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번영로를 타고 가다 선흘2리로 빠지면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탐라신화공원은 제주의 1만 8천여의 신들이 모여 있는 신들의 고향이라는 타이틀로
다양한 신들의 돌조각상들과 곶자왈을 따라 걷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는 테마공원이다.
신비한 제주신화와 이에 따른 신들을 주제로 한 공원으로 신화 속에 담긴
옛 사람들의 의식세계나 삶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고대 문화사적 자료로서도 그 가치가 매우 높다.
탐라신화공원 초입에는 흔히 옥황상제로 알려진 천지왕와 이승과 저승을 관장하는 대별왕과 소별왕이 자리잡고 있으며
이어 농경신 자청비, 바람의 신 영등대왕, 장수의 신 노인성, 생명점지와 양육을 관장하는 생불할망 등이 있다.
다양한 신들의 조각상들과 함께 조각상을 구경하는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신화학습과 더불어 맑은 공기를 맘껏 마시고 곶자왈의 식생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가까운 곳에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거문오름과 교래의 돌문화공원, 에코랜드도 가까워,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함께 방문한다면 제주의 신화와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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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360
공간탐라신화공원
2019-11-11
제주 1만 8천여 신들의 이야기를 만나다!
탐라신화공원은 제주의 1만 8천여의 신들이 모여 있는 신들의 고향이라는 타이틀로
다양한 신들의 돌조각상들과 곶자왈을 따라 걷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는 테마공원이다.
신비한 제주신화와 이에 따른 신들을 주제로 한 공원으로 신화 속에 담긴
옛 사람들의 의식세계나 삶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고대 문화사적 자료로서도 그 가치가 매우 높다.
탐라신화공원 초입에는 흔히 옥황상제로 알려진 천지왕와 이승과 저승을 관장하는 대별왕과 소별왕이 자리잡고 있으며
이어 농경신 자청비, 바람의 신 영등대왕, 장수의 신 노인성, 생명점지와 양육을 관장하는 생불할망 등이 있다.
다양한 신들의 조각상들과 함께 조각상을 구경하는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신화학습과 더불어 맑은 공기를 맘껏 마시고 곶자왈의 식생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가까운 곳에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거문오름과 교래의 돌문화공원, 에코랜드도 가까워,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함께 방문한다면 제주의 신화와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사진 촬영 _ ⓒ성기낭
장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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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주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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