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는 기술이 중시되는 사회에서 인간의 감성이 중시되는 사회로 변화되면서, 디자인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수단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광주는 디자인으로 국가경쟁력 확보에 기여함은 물론 도시경쟁력도 동시에 높이고자 세계 종합 디자인 축제인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2005년 창설했습니다. 2015년부터 광주디자인센터가 주관을 맡아 2년마다 홀수 년도에 9월부터 10월까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를 선보입니다. 총괄 기획자인 총감독이 설정한 주제와 기획 의도에 따라 국내외 디자이너 및 작품들을 선정하고 초대하여 시각 문화의 장을 펼치고, 동시대 디자인문화의 생산적 가치와 창의성을 심화하고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 Gwangju Design Biennale
HUMANITY (HUMAN+COMMUNITY)
“HUMANITY 를 통하여 근본적인 디자인 가치와 역할을 깊게 탐구하며, 지속가능한 사회와
인류 공동체를 위한 디자인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 디자인은 산업혁명과 함께 생산성과 효율성에 중심을 둔 기능주의 시대에서 인간의 인지와 경험 그리고
정신적 만족을 중시하는 감성시대로 변화하여 왔으며, 나아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하여 사회적 관계와 공동체적 가치를 중시하는
사회적 시대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
· HUMANITY는 인간다움과 ‘HUMAN+COMMUNITY’의 결합을 의미하며, 이는 개인 단위에서 공동체로 확장된 개념으로 ‘나’를 둘러싼
주변 존재들을 배려하며 상생함을 의미한다.
· 디자인의 근본적 가치는 사람 중심의 사고에서 시작되며, 나아가 인류 공통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와 혁신의 도구로서
디자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 ‘2019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는 새로운 디자인 전략과 실천의 방향으로써 ‘HUMANITY’의 다양한 디자인 실험과 담론을 공유하며,
이를 통하여 인류애를 실현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디자인의 비전을 함께 조망하도록 한다.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
2019-10-07
세계 종합 디자인 축제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 Gwangju Design Biennale
HUMANITY (HUMAN+COMMUNITY)
“HUMANITY 를 통하여 근본적인 디자인 가치와 역할을 깊게 탐구하며, 지속가능한 사회와
인류 공동체를 위한 디자인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 디자인은 산업혁명과 함께 생산성과 효율성에 중심을 둔 기능주의 시대에서 인간의 인지와 경험 그리고
정신적 만족을 중시하는 감성시대로 변화하여 왔으며, 나아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하여 사회적 관계와 공동체적 가치를 중시하는
사회적 시대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
· HUMANITY는 인간다움과 ‘HUMAN+COMMUNITY’의 결합을 의미하며, 이는 개인 단위에서 공동체로 확장된 개념으로 ‘나’를 둘러싼
주변 존재들을 배려하며 상생함을 의미한다.
· 디자인의 근본적 가치는 사람 중심의 사고에서 시작되며, 나아가 인류 공통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와 혁신의 도구로서
디자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 ‘2019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는 새로운 디자인 전략과 실천의 방향으로써 ‘HUMANITY’의 다양한 디자인 실험과 담론을 공유하며,
이를 통하여 인류애를 실현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디자인의 비전을 함께 조망하도록 한다.
○ 사진 촬영 ⓒ조온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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