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인쇄박물관은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하고, 어렵게 탄생한 책들 하나하나가
자신의 가치를 뽐내면서 다른 귀한 책들과 함께 각자의 향기를 뿜어내는 공간입니다.
우리의 선현들은 오랜 옛날부터 글을 숭상하고 책을 아끼는 문화 예술을 꽃피워 왔습니다.
신라시대 사경(寫經)으로부터 출발한 책과 인쇄문화는 1300여년이라는 긴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처음으로 목판 인쇄술을 이용한 『무구정광대다라니경(無垢淨光大陀羅尼經)』을 비롯한 『고려대장경(高麗大藏經)』을 탄생시켰습니다.
또한 서양보다 200년이나 앞서 금속활자를 발명하여 『직지(直指)』를 인쇄하게 되었으며
이는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 사용국가로 인정받는 위대한 업적을 이루기도 하였습니다.
책과인쇄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앞섰던 우리의 책과 인쇄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문화공간으로
기성세대에게는 지난 시간을 추억하고, 자라나는 세대들에게는 배움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김유정문학촌에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책과인쇄박물관
2019-08-19
책 향기가 가득한 박물관
자신의 가치를 뽐내면서 다른 귀한 책들과 함께 각자의 향기를 뿜어내는 공간입니다.
우리의 선현들은 오랜 옛날부터 글을 숭상하고 책을 아끼는 문화 예술을 꽃피워 왔습니다.
신라시대 사경(寫經)으로부터 출발한 책과 인쇄문화는 1300여년이라는 긴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처음으로 목판 인쇄술을 이용한 『무구정광대다라니경(無垢淨光大陀羅尼經)』을 비롯한 『고려대장경(高麗大藏經)』을 탄생시켰습니다.
또한 서양보다 200년이나 앞서 금속활자를 발명하여 『직지(直指)』를 인쇄하게 되었으며
이는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 사용국가로 인정받는 위대한 업적을 이루기도 하였습니다.
책과인쇄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앞섰던 우리의 책과 인쇄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문화공간으로
기성세대에게는 지난 시간을 추억하고, 자라나는 세대들에게는 배움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김유정문학촌에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운영시간 : 매일 09:00 - 18:00 , 월요일 휴무
관람료: 6000원 (36개월이상~성인)
장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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