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시내 한가운데 있는 관덕정은 많은 사람들의 만남의 장소가 되고 또는 길을 가르쳐 주는 이정표 역할을 하는 등
제주 사람들에게는 가장 익숙하고 친근한 국가지정 보물 제 322호다.
조선시대 세종때인 1448년 제주 목사 신숙청은 사졸들을 훈련시키고 상무 정신을 함양할 목적으로 이 건물을 세웠다.
제주에 현존하는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관덕정이란 이름은 '사이관덕'이란 문구에서 나온 것으로 활을 쏘는 것은 평화시에는 심신을 연마하고 유사시에는 나라를 지키는 까닭에,
이를 보는 것이 덕행이라는 의미로 지어진 것이다.
대들보에는 십장생도, 적벽대첩도, 대수렵도 등의 격조높은 벽화가 그려져 있고, 편액은 안평대군의 친필로 전해오고 있다.
○상세 정보
연중무휴
이용 시간 - 평일 : 09:00~18:00, 주말 : 09:00~18:00
편의시설 - 공용주차장,화장실,유도 및 안내시설
언어 서비스 - 영어,중국어_간체,일어
관덕정
2019-07-30
제주 역사의 중심지, 제주의 심장 같은 공간
제주 사람들에게는 가장 익숙하고 친근한 국가지정 보물 제 322호다.
조선시대 세종때인 1448년 제주 목사 신숙청은 사졸들을 훈련시키고 상무 정신을 함양할 목적으로 이 건물을 세웠다.
제주에 현존하는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관덕정이란 이름은 '사이관덕'이란 문구에서 나온 것으로 활을 쏘는 것은 평화시에는 심신을 연마하고 유사시에는 나라를 지키는 까닭에,
이를 보는 것이 덕행이라는 의미로 지어진 것이다.
대들보에는 십장생도, 적벽대첩도, 대수렵도 등의 격조높은 벽화가 그려져 있고, 편액은 안평대군의 친필로 전해오고 있다.
○상세 정보
연중무휴
이용 시간 - 평일 : 09:00~18:00, 주말 : 09:00~18:00
편의시설 - 공용주차장,화장실,유도 및 안내시설
언어 서비스 - 영어,중국어_간체,일어
장소 정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보유한 '관덕정 '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단, 디자인 작품(이미지, 사진 등)의 경우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사오니 문의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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