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어린이도서관을 운영하며 글을 쓰던 백창화 작가와 김병록 선생이 충북 괴산으로 귀촌하여 만든 숲속작은책방은 아름다운 저탄소 녹색마을 미루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낯선 이를 냉대하지 말라, 천사일지 모르니”라는 슬로건 하에 하루 한 팀만 예약을 받는 이곳은 이미 애서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합니다. 한국 최초의 가정식 서점이자 민박집에는 부부가 엄선한 책으로 가득하고, 150여 평의 정원에는 40여 가지의 야생화와 작은 텃밭, 피노키오 오두막책방이 있어 책의 숲에서 낭만적인 하룻밤을 선물합니다.
숲속작은책방
2019-07-22
아름다운 정원과 오두막 책방이 함께하는 곳
장소 정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보유한 '숲속작은책방 '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단, 디자인 작품(이미지, 사진 등)의 경우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사오니 문의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댓글(0)
대전 스토리투어
5.18 기념공원
관련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