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탑골공원의 북문부터 낙원상가 사이 약 100m 구간이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서적 특성을 반영한 ‘고령화 서비스 디자인’으로 꾸며진다.
서울시는 종로구 탑골공원 일대에 어르신 친화거리 ‘락희(樂喜)거리’를 조성했다. ‘고령화 서비스 디자인’ 사업은 시가 2013년 실시한 <종묘·탑골공원 주변 서비스디자인 기획설계>를 바탕으로 이 일대를 ‘지붕 없는 복지관’ 개념의 특화거리로 조성하는 첫 시범사업이다.종로구 탑골공원의 북문부터 낙원상가 사이 약 100m 구간이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서적 특성을 반영한 ‘고령화 서비스 디자인’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종로구 탑골공원 일대에 어르신 친화거리 ‘락희(樂喜)거리’를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고령화 서비스 디자인’ 사업은 시가 2013년 실시한 <종묘·탑골공원 주변 서비스디자인 기획설계>를 바탕으로 이 일대를 ‘지붕 없는 복지관’ 개념의 특화거리로 조성하는 첫 시범사업이다.
‘락희(樂喜)거리’는 이름 그대로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기쁜 거리’다. 연간 900만 명이 방문하는 일본 도쿄 ‘스가모 거리’와 같이 어르신이 주인인 거리로 만든다는 기본 방향 아래, 젊은 시절을 추억할만한 친숙한 풍경을 조성하고 서비스를 확충해 ‘마음껏 누벼서 즐겁고, 이해받고 안심되어 기쁜’ 거리로 꾸몄다.
락희거리
2019-06-04
종로 탑골공원 일대 노인을 위한 '락희거리' 조성
서울시는 종로구 탑골공원 일대에 어르신 친화거리 ‘락희(樂喜)거리’를 조성했다. ‘고령화 서비스 디자인’ 사업은 시가 2013년 실시한 <종묘·탑골공원 주변 서비스디자인 기획설계>를 바탕으로 이 일대를 ‘지붕 없는 복지관’ 개념의 특화거리로 조성하는 첫 시범사업이다.종로구 탑골공원의 북문부터 낙원상가 사이 약 100m 구간이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서적 특성을 반영한 ‘고령화 서비스 디자인’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종로구 탑골공원 일대에 어르신 친화거리 ‘락희(樂喜)거리’를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고령화 서비스 디자인’ 사업은 시가 2013년 실시한 <종묘·탑골공원 주변 서비스디자인 기획설계>를 바탕으로 이 일대를 ‘지붕 없는 복지관’ 개념의 특화거리로 조성하는 첫 시범사업이다.
‘락희(樂喜)거리’는 이름 그대로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기쁜 거리’다. 연간 900만 명이 방문하는 일본 도쿄 ‘스가모 거리’와 같이 어르신이 주인인 거리로 만든다는 기본 방향 아래, 젊은 시절을 추억할만한 친숙한 풍경을 조성하고 서비스를 확충해 ‘마음껏 누벼서 즐겁고, 이해받고 안심되어 기쁜’ 거리로 꾸몄다.
장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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