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유감 時大遺憾⟫은 2001년 가나아트 이호재 대표로부터 기증받은 작품 200점으로 구성된 ‘가나아트 컬렉션’을 소개하는 두 번째 전시이다.
“80년대 시대의 복판을 살아가는 미술인 한 사람에게 주어진 당연한 책무”로서 리얼리즘 계열의 작품을 지원했다는 이호재 대표의 회고처럼, 200점의 작품은 격동의 한국현대사를 몸소 헤쳐 온 46명 작가들의 생생한 시대유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중 160여 점은 민중미술을 적극적으로 추동한 작가들에 의해 제작된 것으로, 한국현대미술사에서 가장 치열하게 시대성을 구현한 미술로 평가받고 있다.
· 관람시간 : 평일(화-금) 10AM~8PM / 토·일·공휴일 하절기(3-10월) 10AM~7PM, 동절기(11-2월) 10AM~6PM / 뮤지엄나이트 운영 7PM~10PM 매월 둘째 수요일, 마지막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 / 휴관일 매주 월요일 정기휴관 (1월1일)
· 관람료 : 무료
가나아트 컬렉션_시대유감
2019-01-30
민중미술: 1980년대 한국현대미술사의 새로운 국면을 이끌다.
“80년대 시대의 복판을 살아가는 미술인 한 사람에게 주어진 당연한 책무”로서 리얼리즘 계열의 작품을 지원했다는 이호재 대표의 회고처럼, 200점의 작품은 격동의 한국현대사를 몸소 헤쳐 온 46명 작가들의 생생한 시대유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중 160여 점은 민중미술을 적극적으로 추동한 작가들에 의해 제작된 것으로, 한국현대미술사에서 가장 치열하게 시대성을 구현한 미술로 평가받고 있다.
· 관람시간 : 평일(화-금) 10AM~8PM / 토·일·공휴일 하절기(3-10월) 10AM~7PM, 동절기(11-2월) 10AM~6PM / 뮤지엄나이트 운영 7PM~10PM 매월 둘째 수요일, 마지막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 / 휴관일 매주 월요일 정기휴관 (1월1일)
· 관람료 : 무료
장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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