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2019)을 맞이하여 북유럽 현대무용을 선도하는 스코네스 댄스시어터와 국립현대무용단의 안무교류(Choreography exchange project) 프로젝트
스코네스 댄스시어터의 탄탄한 레퍼토리 작품 중 장애인과 비장애인 무용수를 통해 인간관계의 이중성을 탐구하는 <깨뜨릴 용기 Dare to Wreck>, ‘함께, 같이(Togetherness)’의 가치를 보여주는 <하프 하프 Half Half>, 그리고 스코네스 댄스시어터의 2018년 신작, <엔터테이너들 The Entertainers>가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 스코네스댄스시어터(Skånes Dansteater)는 북유럽 현대무용을 선도하는 무용단 중 하나로, 스웨덴 스코네 주와 말뫼(Malmö)시의 지원을 받고 있다. 예술감독이자 대표는 오사 소더버그(Åsa Söderberg)이며 16명의 무용수가 상주하고 자체 극장을 가지고 있다. 스코네스댄스시어터는 1995년 창단이래 현재까지 120여개의 무용 작품을 창작했다. 유럽의 ‘차세대 거장’으로 손꼽히는 스페인 안무가 마르코스 모라우(Marcos Morau), 무용과 연극 그리고 영국 로열 오페라단 안무까지 넘나드는 영국 안무가 벤 라이트(Ben Wright) 등 다양한 안무가들과 창작 작업을 통해 지속적인 레퍼토리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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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360
행사스웨덴 커넥션 Ⅰ
2018-05-09
인간관계의 이중성 탐구 - '스웨덴 스코네스댄스시어터&국립현대무용단 안무 교류 프로젝트'
스코네스 댄스시어터의 탄탄한 레퍼토리 작품 중 장애인과 비장애인 무용수를 통해 인간관계의 이중성을 탐구하는 <깨뜨릴 용기 Dare to Wreck>, ‘함께, 같이(Togetherness)’의 가치를 보여주는 <하프 하프 Half Half>, 그리고 스코네스 댄스시어터의 2018년 신작, <엔터테이너들 The Entertainers>가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 스코네스댄스시어터(Skånes Dansteater)는 북유럽 현대무용을 선도하는 무용단 중 하나로, 스웨덴 스코네 주와 말뫼(Malmö)시의 지원을 받고 있다. 예술감독이자 대표는 오사 소더버그(Åsa Söderberg)이며 16명의 무용수가 상주하고 자체 극장을 가지고 있다. 스코네스댄스시어터는 1995년 창단이래 현재까지 120여개의 무용 작품을 창작했다. 유럽의 ‘차세대 거장’으로 손꼽히는 스페인 안무가 마르코스 모라우(Marcos Morau), 무용과 연극 그리고 영국 로열 오페라단 안무까지 넘나드는 영국 안무가 벤 라이트(Ben Wright) 등 다양한 안무가들과 창작 작업을 통해 지속적인 레퍼토리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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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딩 디 아크 - 세상을 바꾸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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