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탐라미술인협회의 출범과 함께 시작한 4·3미술제는 매해 꾸준히 미술로 제주 4·3을 환기시켜왔다.
홈페이지에는 <동백꽃 지다>의 강요배 화백 등 전시 참여 작가별로 4·3미술제에 출품한 시대별 작품들을 한 눈에 관람할 수 있는 아카이브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워크숍은 4·3유적지 순례를 중심으로 정리되어 있어, 지도 링크를 통해 주소를 검색해가며 워크숍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4·3 70주년이자 4·3 미술제 25년째를 맞은 올해는 ‘오늘날의 4·3’으로 불릴 만한 국내외 문제로 영역을 넓혀 <기억을 벼리다>展을 연다. 국내외 총 40명, 37개팀이 참가한 이번 전시에서는 최근 세계적 사회문제로 떠오른 난민·여성 같은 소수자에 대한 이슈, 이주·노동·환경 등 우리 삶에 밀접한 이슈들을 회화, 판화, 영상, 사진, 설치, 만화 등 다양한 매체로 조명한다.
제주 4·3 미술제
2018-04-02
홈페이지에는 <동백꽃 지다>의 강요배 화백 등 전시 참여 작가별로 4·3미술제에 출품한 시대별 작품들을 한 눈에 관람할 수 있는 아카이브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워크숍은 4·3유적지 순례를 중심으로 정리되어 있어, 지도 링크를 통해 주소를 검색해가며 워크숍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4·3 70주년이자 4·3 미술제 25년째를 맞은 올해는 ‘오늘날의 4·3’으로 불릴 만한 국내외 문제로 영역을 넓혀 <기억을 벼리다>展을 연다. 국내외 총 40명, 37개팀이 참가한 이번 전시에서는 최근 세계적 사회문제로 떠오른 난민·여성 같은 소수자에 대한 이슈, 이주·노동·환경 등 우리 삶에 밀접한 이슈들을 회화, 판화, 영상, 사진, 설치, 만화 등 다양한 매체로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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