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100書] 진심 어린 집중 관리로 학교 폭력을 예방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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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100書] 진심 어린 집중 관리로 학교 폭력을 예방한 사례

2022-11-03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교감,

가슴이 따뜻해지는 소중한 경험을 나누는 미담100書!

오늘의 이야기는 "진심어린 집중 관리로 학교 폭력을 예방한 사례"입니다.

어떤 이야기인지 카드뉴스로 확인해보세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교감, 미담100書, 진심 어린 집중 관리로 학교 폭력을 예방한 사례

서울의 한 중학교 교장 A씨, A씨는 학교폭력 이슈를 거론하며 "교사가 학생들을 자주 만나면 학교폭력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렇게해서 제시된 A씨의 학교폭력 줄이기 해법은 바로 '모든 교직원의 상담교사화'였습니다!

'모든 교직원의 상담교사화'란 문제 학생뿐만 아니라 모든 교사가 모든 학생을 상담하는 체제이며, 상담 내용은 해당 학생의 학년을 따라 함께 올라가는 방식으로 상담 교사는 바뀌어도, 지난해 상담 내용을 토대로 상담이 이어지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뒷받침할 수 있었습니다.

해법을 시행하게 되면서 좋은 효과를 나타내게 되었는데요. 과거, 처음 이 학교에 부임했던 4년 전에는 매년 10~12건의 학교 폭력이 발생할 정도로 다소 심각한 상황이었지만, 이 해결 방안으로 3년 동안 학교폭력 건수가 5분의 1이하로 대폭 줄었다고 합니다!

더 나아가 무단결석 등 집중 관리가 필요한 학생 위주로 교사들에게 '수고스럽지만 교사가 가정을 방문하면 부모도, 학생도 변한다'라는 제안도 거듭 강조하고 있다고 합니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진심 어린 교장 A씨의 마음으로, 모두가 힘을 합쳐 나날이 발전할 수 있게 된 정의롭고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연이었습니다!

■ 출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생나눔교실 블로그 http://blog.naver.com/arko2010

■ 제공 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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