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100書] 번개탄 손님 살린 마트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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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100書] 번개탄 손님 살린 마트 주인

2022-09-08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교감,

가슴이 따뜻해지는 소중한 경험을 나누는 미담100書!

오늘의 이야기는 "번개탄 손님 살린 마트 주인"입니다.

어떤 이야기인지 카드뉴스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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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를 푹 눌러쓰고 마트에 나타난 한 손님. 조용히 소주 두 병과 번개탄을 골라 계산대로 왔습니다. 마트 주인은 힘이 없어 보이는 손님에게 일부러 말을 걸어보았지만 돌아오는 답은 없었습니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마트 주인은 손님의 차량 번호를 급히 적어 두었다가 경찰에 신고 했는데요.

마트 주인의 빠른 대처로 손님은 아무 탈 없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세심한 관심이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한 사연이 알려졌고 해당 마트에 '돈쭐'을 내러 간다는 댓글이 달리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 출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생나눔교실 블로그 http://blog.naver.com/arko2010

■ 제공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문의 지역협력부 02-739-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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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인생나눔교실은 급격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다양한 갈등을 겪고 있는 사회구성원들이 상호 공통의 상식과 문화를 만들어가며 다시 공동체 안에 기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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