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는 잘 나가는 연기자로, 30대에는 용기 있는 고백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던 방송인 홍석천!
이후에는 ‘이태원’ 하면 떠오르는 외식 사업가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그가 얼마 전, 코로나 여파로
이태원의 가게들을 모두 정리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었는데요. 과연 그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누구보다 자영업자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멘토로서 창업을 고민하고, 폐업을 걱정하는 분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자 바로 그 홍석천 멘토가 위로와 공감의 이야기콘서트“인생나눔 인생멘토”에 찾아왔습니다. 지난12/16(목)에 열렸던 이 자리에는 방황 속에서도 해답을 찾고자 간절한 마음으로 방문한 열 명의 멘티분들도 함께 했습니다.
현장 분위기가 어떠했는지 궁금하신가요?
특유의 친근한 말솜씨로 멘토링을 이끈 홍석천 멘토는 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나누며, 멘티들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 넣어주었습니다.
이번 이야기콘서트에서 홍석천 멘토는 어떻게 이태원이라는 상권을 만들게 되었냐는 질문에 과거 해외여행을 해오며 마음 속에 품었던 바람, ‘서울도 동네가 뜨는 문화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그 출발점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태원이라는 동네가 저같이 좀 별종인 사람들을 굉장히 잘 품어주던 동네였어요. 별종들이 모여서 뭔가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힘이 있거든요. 그리고 그 중심에 제가 서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됐어요.”
이후로 이십여년 가까이 매진해왔던 이태원의 레스토랑들을 최근 폐업하고서의 심경을 묻는 질문도 있었는데요. 이에 대한 본격적인 토크에서 그는 코로나 직전에 몸이 아팠던 일, “그동안 내가 무엇을 위해 이렇게 미친 듯이 달려왔을까?”라는 심경의 변화, 잘못한 게 없는데도 이태원을 떠나야 한다는 생각에 한동안 분노와 실의에 빠져 있었던 시간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들려주었습니다.
그러나 좌절도 잠시, 결국 그 위기를 기회 삼아 최근에는 그간 생각만 해왔던 온라인 커머스 분야에 새롭게 도전하여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쌓아왔던 사업과 소통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마련된 멘티들의 질의응답에서도 촌철살인 같은 답변들을 시원하게 내놓았습니다.
사업을 하며 차별화에 대한 고민을 안고 이 자리를 찾은 멘티들에게는 스스로에 대한 브랜딩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다음과 같이 강조하기도 했죠.
”모든 중심은 나로부터 시작해요. 나는 누구일까? 나는 뭘 좋아할까? 나는 뭘 잘 할까? 나를 잘 알아야 해요.
“ 특히 창업을 처음 하는 분들에게는 끝없이 고민, 고민, 고민해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젊을 때 실패는 사서도 한다고요? 아니에요. 무엇보다 첫 출발에서 실패의 확률을 줄이는 게 중요해요!”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실패의 확률을 줄이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창업을 고민하고 폐업을 걱정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위로와 공감의 이야기 콘서트 - 홍석천편>에서 그 솔루션과 홍석천 멘토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만나보세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보유한 '<인생나눔 인생멘토-홍석천편> 폐업을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저작물은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사오니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문의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COPYRIGHT (C)2015 Arts council Korea. ALL RIGHT RESERVED.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인생나눔교실은 급격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다양한 갈등을 겪고 있는 사회구성원들이 상호 공통의 상식과 문화를 만들어가며 다시 공동체 안에 기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세부 사업│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 함께하는 인생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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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사업 아카이브
<인생나눔 인생멘토-홍석천편> 폐업을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2022-02-03
안녕하세요 인생나눔교실입니다.
20대에는 잘 나가는 연기자로, 30대에는 용기 있는 고백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던 방송인 홍석천!
이후에는 ‘이태원’ 하면 떠오르는 외식 사업가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그가 얼마 전, 코로나 여파로
이태원의 가게들을 모두 정리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었는데요. 과연 그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누구보다 자영업자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멘토로서 창업을 고민하고, 폐업을 걱정하는 분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자 바로 그 홍석천 멘토가 위로와 공감의 이야기콘서트“인생나눔 인생멘토”에 찾아왔습니다. 지난12/16(목)에 열렸던 이 자리에는 방황 속에서도 해답을 찾고자 간절한 마음으로 방문한 열 명의 멘티분들도 함께 했습니다.
현장 분위기가 어떠했는지 궁금하신가요?
특유의 친근한 말솜씨로 멘토링을 이끈 홍석천 멘토는 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나누며, 멘티들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 넣어주었습니다.
이번 이야기콘서트에서 홍석천 멘토는 어떻게 이태원이라는 상권을 만들게 되었냐는 질문에 과거 해외여행을 해오며 마음 속에 품었던 바람, ‘서울도 동네가 뜨는 문화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그 출발점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태원이라는 동네가 저같이 좀 별종인 사람들을 굉장히 잘 품어주던 동네였어요. 별종들이 모여서 뭔가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힘이 있거든요. 그리고 그 중심에 제가 서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됐어요.”
이후로 이십여년 가까이 매진해왔던 이태원의 레스토랑들을 최근 폐업하고서의 심경을 묻는 질문도 있었는데요. 이에 대한 본격적인 토크에서 그는 코로나 직전에 몸이 아팠던 일, “그동안 내가 무엇을 위해 이렇게 미친 듯이 달려왔을까?”라는 심경의 변화, 잘못한 게 없는데도 이태원을 떠나야 한다는 생각에 한동안 분노와 실의에 빠져 있었던 시간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들려주었습니다.
그러나 좌절도 잠시, 결국 그 위기를 기회 삼아 최근에는 그간 생각만 해왔던 온라인 커머스 분야에 새롭게 도전하여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쌓아왔던 사업과 소통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마련된 멘티들의 질의응답에서도 촌철살인 같은 답변들을 시원하게 내놓았습니다.
사업을 하며 차별화에 대한 고민을 안고 이 자리를 찾은 멘티들에게는 스스로에 대한 브랜딩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다음과 같이 강조하기도 했죠.
”모든 중심은 나로부터 시작해요. 나는 누구일까? 나는 뭘 좋아할까? 나는 뭘 잘 할까? 나를 잘 알아야 해요.
“ 특히 창업을 처음 하는 분들에게는 끝없이 고민, 고민, 고민해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젊을 때 실패는 사서도 한다고요? 아니에요. 무엇보다 첫 출발에서 실패의 확률을 줄이는 게 중요해요!”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실패의 확률을 줄이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창업을 고민하고 폐업을 걱정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위로와 공감의 이야기 콘서트 - 홍석천편>에서 그 솔루션과 홍석천 멘토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만나보세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보유한 '<인생나눔 인생멘토-홍석천편> 폐업을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저작물은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사오니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문의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COPYRIGHT (C)2015 Arts council Korea. ALL RIGHT RESERVED.
■ 출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생나눔교실 블로그 http://blog.naver.com/arko2010
■ 제공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문의 지역협력부 02-739-3946
인생나눔교실 http://blog.naver.com/arko2010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인생나눔교실은 급격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다양한 갈등을 겪고 있는 사회구성원들이 상호 공통의 상식과 문화를 만들어가며 다시 공동체 안에 기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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