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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열 해의 동행, 백 해의 울림
2025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10주년 기념 성과공유회
- 함께였기에 가능했던 시간 -
사람이 사람에게, 마음을 마음으로
인천 송도센트럴파크 호텔에서 1박 2일(2025.11.04~05) 동안 <2025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10주년 기념 성과공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전국 권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튜터와 멘토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즐기며 올 한 해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서로 마주 앉아 웃고 또 울며 기쁨으로 마음의 열매를 주고받던, 따뜻한 현장의 분위기를 지금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모두의 숨결과 맞닿은 '인생나눔교실의 발자취'
▲ 2025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10주년 기념 성과공유회 현장_개회식ⓒ한국문화예술위원회
‘열 해의 동행, 백 해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과공유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송시경 사무처장의 개회사와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감사패 수여에 이어 진행된 서경대학교 공연팀 ‘보이스 오브 스콘’의 축하공연은 자리를 더욱 빛냈습니다.
수도권 지역주관처의 이종호 멘토는 “엄청난 준비에 놀랐다”며
“우리가 그동안 해온 것들을 돌이켜보는 에너지 재충전의 시간이 될 것 같아 설레고 감사하다”라고 벅차오르는 감정을 솔직히 털어놓았습니다.
▲ 2025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10주년 기념 성과공유회 현장_수도권 지역주관처 사업성과 발표ⓒ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후에는 5개 권역별(수도권/강원권/충청권/영남권/호남권) 사업 성과 및 멘토링 사례 발표가 진행되었는데요.
8년간 수도권 지역주관처를 담당한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는 사업 기간을 크게 성장기/확장기/정착기/재도약기로 구분하여,
질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발전해 온 그동안의 사업성과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이어 멘토링의 다양한 활동사례 및 사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긍정적 사례발표를 통해
인생나눔교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다른 권역에서도 인문가치 확산이 실현되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와 함께,
참여자 간 위로와 치유가 공존하는 유의미한 멘토링 사례로 발표를 이어갔습니다.
각 지역별 특색이 담긴 멘토링 활동사례는 친숙함과 낯섦, 유쾌함과 감동으로 모두의 공감을 이끌었고, 참여자들의 시야를 확장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수도권 지역주관처의 이문주 멘토는 “멘토링이 전부 비슷한 줄로만 알았는데,
지역마다 개성있는 멘토링이 진행되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멘토링의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전했습니다.
수도권 지역주관처의 임정희 멘토는 “특히 지방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다문화가정 친구들의 이야기가 너무 기억에 남는다”라며,
“현실감 있는 사례 발표를 통해 연대감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고,
문화예술사업이 가진 사회적 의미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 2025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10주년 기념 성과공유회 현장_전시회ⓒ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각 권역별 발표 후에는 ‘스탬프 투어’가 이어졌습니다.
‘인생나눔교실 10주년 기념 전시회’부터 ‘해시태그 포토존’, ‘함께하는 고민해결소’, ‘미래에서 온 우체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스탬프 투어에서는
각 코너를 돌며 인생나눔교실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기록하고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10년의 세월 동안 아로새겨진 인생나눔교실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추억을 되새기고 또, 스스로를 성찰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수도권 지역주관처의 원하연 멘토는 “전국의 다양한 멘토님들이 너무나도 열심히 참여하시는 모습을 보며 감탄했고,
모두가 인생나눔교실에 대한 진심과 애정이 똑 닮은, 하나의 마음인 것을 느껴 감동스러웠다”라며,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때 그간 있었던 일들이 생각났고, 지금 성과공유회에 와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었다”라는 소회를 남겼습니다.
▲ 2025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10주년 기념 성과공유회 현장_포럼ⓒ한국문화예술위원회
‘스탬프 투어’를 마친 후에는 포럼 주제와 연관된 ‘밸런스 게임’을 통해 아이스 브레이킹과 테이블별 네트워킹이 진행되었습니다.
본격적인 포럼 순서에는 ‘인생나눔교실의 인문적 가치’를 주제로 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상담연구소 마음이야기공방 대구센터의 김선 소장, 가톨릭대학교의 이상민 교수와 김영주 교수가 순서대로
‘인생나눔교실의 인문학적 가치’, ‘인생나눔교실의 기능을 통해 바라본 지난 10년과 미래’, ‘인생나눔교실, 인간다움의 회복을 위한 공감의 공동체’를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습니다.
참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과거와 현재, 나아가 미래에서의 인문적 가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인생나눔교실이 지향해온 인문정신의 의미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수도권 지역주관처의 박한슬 멘토는 “인생나눔교실이 사회에 어떠한 긍정적 변화를 일으켰는지,
또 실질적 효과는 어떤 과정과 결과로 이어지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전했습니다.
점차 확장되는 사업 규모만큼, 인생나눔교실은 올바른 사회문화 형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그 이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업 참여자들 또한 함께한 시간이 쌓일수록 더 깊은 보람과 성취를 느끼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멘토링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늘 걸어왔던 대로, 내일의 새로운 걸음을 위해
▲ 2025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10주년 기념 성과공유회 현장_이벤트ⓒ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튿날 오전에는, 전날 ‘스탬프 투어’와 관련된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미래에서 온 우체통’에 넣었던 미래의 인생나눔교실에게 보내는 편지를 함께 낭독해 보고,
‘함께하는 고민해결소’에서 나눈 고민과 혜안을 나눠보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위로와 공감이 가득 담긴 글귀,
소소한 일상의 고민부터 인생나눔교실을 향한 애정어린 고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참여자 모두가 강한 치유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앞으로 제가 인생나눔교실 멘토 활동을 얼마나 더 할 수 있을까요’라는 고민에,
‘내가 할 수 있을 때까지’라는 답변은 모두를 뭉클하게 만드는 무언가, 단단함이 있었습니다.
수도권 지역주관처 임정희 멘토는 “우리는 우리가 가야 할 길을 가야 합니다.
인생을 나눈다는 것은 어쩌면 제 소명과도 같아요”라며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 2025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10주년 기념 성과공유회 현장_폐회식ⓒ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한신 본부장의 폐회사와 단체 사진 촬영을 끝으로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10주년 기념 성과공유회’ 1박 2일의 일정이 막을 내렸습니다.
참여자들은 마음의 짐을 풀고 다시 내일로 나아갑니다.
소통과 나눔을 위한 새로운 걸음을 내디디며 인생나눔교실은 계속 전진합니다.
겨울의 추위가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는 11월의 초입, 푸른 소망과 따스한 위로로 맺은 마음의 열매를 모두가 품속에 안고 돌아갑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보유한 '「10주년」 열 해의 동행, 백 해의 울림'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단, 디자인 작품(이미지, 사진 등)의 경우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사오니 문의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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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사업 아카이브
「10주년」 열 해의 동행, 백 해의 울림
2025-12-09
열 해의 동행, 백 해의 울림
2025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10주년 기념 성과공유회
- 함께였기에 가능했던 시간 -
사람이 사람에게, 마음을 마음으로
인천 송도센트럴파크 호텔에서 1박 2일(2025.11.04~05) 동안 <2025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10주년 기념 성과공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전국 권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튜터와 멘토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즐기며 올 한 해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서로 마주 앉아 웃고 또 울며 기쁨으로 마음의 열매를 주고받던, 따뜻한 현장의 분위기를 지금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모두의 숨결과 맞닿은 '인생나눔교실의 발자취'
▲ 2025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10주년 기념 성과공유회 현장_개회식ⓒ한국문화예술위원회
‘열 해의 동행, 백 해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과공유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송시경 사무처장의 개회사와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감사패 수여에 이어 진행된 서경대학교 공연팀 ‘보이스 오브 스콘’의 축하공연은 자리를 더욱 빛냈습니다.
수도권 지역주관처의 이종호 멘토는 “엄청난 준비에 놀랐다”며
“우리가 그동안 해온 것들을 돌이켜보는 에너지 재충전의 시간이 될 것 같아 설레고 감사하다”라고 벅차오르는 감정을 솔직히 털어놓았습니다.
▲ 2025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10주년 기념 성과공유회 현장_수도권 지역주관처 사업성과 발표ⓒ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후에는 5개 권역별(수도권/강원권/충청권/영남권/호남권) 사업 성과 및 멘토링 사례 발표가 진행되었는데요.
8년간 수도권 지역주관처를 담당한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는 사업 기간을 크게 성장기/확장기/정착기/재도약기로 구분하여,
질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발전해 온 그동안의 사업성과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이어 멘토링의 다양한 활동사례 및 사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긍정적 사례발표를 통해
인생나눔교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다른 권역에서도 인문가치 확산이 실현되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와 함께,
참여자 간 위로와 치유가 공존하는 유의미한 멘토링 사례로 발표를 이어갔습니다.
각 지역별 특색이 담긴 멘토링 활동사례는 친숙함과 낯섦, 유쾌함과 감동으로 모두의 공감을 이끌었고, 참여자들의 시야를 확장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수도권 지역주관처의 이문주 멘토는 “멘토링이 전부 비슷한 줄로만 알았는데,
지역마다 개성있는 멘토링이 진행되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멘토링의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전했습니다.
수도권 지역주관처의 임정희 멘토는 “특히 지방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다문화가정 친구들의 이야기가 너무 기억에 남는다”라며,
“현실감 있는 사례 발표를 통해 연대감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고,
문화예술사업이 가진 사회적 의미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 2025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10주년 기념 성과공유회 현장_전시회ⓒ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각 권역별 발표 후에는 ‘스탬프 투어’가 이어졌습니다.
‘인생나눔교실 10주년 기념 전시회’부터 ‘해시태그 포토존’, ‘함께하는 고민해결소’, ‘미래에서 온 우체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스탬프 투어에서는
각 코너를 돌며 인생나눔교실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기록하고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10년의 세월 동안 아로새겨진 인생나눔교실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추억을 되새기고 또, 스스로를 성찰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수도권 지역주관처의 원하연 멘토는 “전국의 다양한 멘토님들이 너무나도 열심히 참여하시는 모습을 보며 감탄했고,
모두가 인생나눔교실에 대한 진심과 애정이 똑 닮은, 하나의 마음인 것을 느껴 감동스러웠다”라며,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때 그간 있었던 일들이 생각났고, 지금 성과공유회에 와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었다”라는 소회를 남겼습니다.
▲ 2025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10주년 기념 성과공유회 현장_포럼ⓒ한국문화예술위원회
‘스탬프 투어’를 마친 후에는 포럼 주제와 연관된 ‘밸런스 게임’을 통해 아이스 브레이킹과 테이블별 네트워킹이 진행되었습니다.
본격적인 포럼 순서에는 ‘인생나눔교실의 인문적 가치’를 주제로 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상담연구소 마음이야기공방 대구센터의 김선 소장, 가톨릭대학교의 이상민 교수와 김영주 교수가 순서대로
‘인생나눔교실의 인문학적 가치’, ‘인생나눔교실의 기능을 통해 바라본 지난 10년과 미래’, ‘인생나눔교실, 인간다움의 회복을 위한 공감의 공동체’를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습니다.
참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과거와 현재, 나아가 미래에서의 인문적 가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인생나눔교실이 지향해온 인문정신의 의미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수도권 지역주관처의 박한슬 멘토는 “인생나눔교실이 사회에 어떠한 긍정적 변화를 일으켰는지,
또 실질적 효과는 어떤 과정과 결과로 이어지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전했습니다.
점차 확장되는 사업 규모만큼, 인생나눔교실은 올바른 사회문화 형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그 이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업 참여자들 또한 함께한 시간이 쌓일수록 더 깊은 보람과 성취를 느끼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멘토링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늘 걸어왔던 대로, 내일의 새로운 걸음을 위해
▲ 2025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10주년 기념 성과공유회 현장_이벤트ⓒ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튿날 오전에는, 전날 ‘스탬프 투어’와 관련된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미래에서 온 우체통’에 넣었던 미래의 인생나눔교실에게 보내는 편지를 함께 낭독해 보고,
‘함께하는 고민해결소’에서 나눈 고민과 혜안을 나눠보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위로와 공감이 가득 담긴 글귀,
소소한 일상의 고민부터 인생나눔교실을 향한 애정어린 고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참여자 모두가 강한 치유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앞으로 제가 인생나눔교실 멘토 활동을 얼마나 더 할 수 있을까요’라는 고민에,
‘내가 할 수 있을 때까지’라는 답변은 모두를 뭉클하게 만드는 무언가, 단단함이 있었습니다.
수도권 지역주관처 임정희 멘토는 “우리는 우리가 가야 할 길을 가야 합니다.
인생을 나눈다는 것은 어쩌면 제 소명과도 같아요”라며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 2025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10주년 기념 성과공유회 현장_폐회식ⓒ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한신 본부장의 폐회사와 단체 사진 촬영을 끝으로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10주년 기념 성과공유회’ 1박 2일의 일정이 막을 내렸습니다.
참여자들은 마음의 짐을 풀고 다시 내일로 나아갑니다.
소통과 나눔을 위한 새로운 걸음을 내디디며 인생나눔교실은 계속 전진합니다.
겨울의 추위가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는 11월의 초입, 푸른 소망과 따스한 위로로 맺은 마음의 열매를 모두가 품속에 안고 돌아갑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보유한 '「10주년」 열 해의 동행, 백 해의 울림'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단, 디자인 작품(이미지, 사진 등)의 경우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사오니 문의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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