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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를 위한 멘토링 꿀팁 #4 <사실을 말해줘!>
2021-05-20
멘토를 위한 멘토링 꿀팁 #4 <사실을 말해줘!>
안녕하세요 인생나눔교실입니다.
멘토링을 처음 접하는 멘토들을
위한 소통 꿀팁을 소개하는 시간!
오늘의 멘토링 꿀팁을 확인해 볼까요~?
멘토를 위한 멘토링 꿀팁!
<사실을 말해줘!>
멘토를 위한 멘토링 꿀팁!
<사실을 말해줘!>
실을 가지고 가벼운 신체활동을 하며
마음이야기를 나누는 활동입니다.
<준비물>
색이 선명한 굵은 털실, 넓은 공간
<활동 방법>
① 멘토와 멘티는 큰 원으로 앉습니다.
② 멘토가 먼저 실타래를 잡고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하고 싶었던 일은 무엇이며
나의 성격은 어떠한지, 요즘 나의 걱정거리는 무엇이고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최근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인지 등 ‘나’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③ 이야기를 마친 멘토는 실타래를 멘티 중 한 명에게 던집니다.
④ 실타래를 받은 멘티는 실을 손가락에 걸고 자신의 이야기를 합니다.
⑤ 이야기를 다 했으면 다음 멘티에게 실타래를 던집니다.
(실타래를 던질 때 가급적이면 멀리 있는 멘티에게 던지는 것이 좋습니다.)
⑥ 같은 방법으로 모든 멘티가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게 합니다.
⑦ 멘티들의 이야기가 끝나면 거미줄처럼 얽힌 실을
건드리지 않고 통과하여 처음의 실타래로 만듭니다.
⑧ 실을 던진 순서의 반대로 실을 감으면 됩니다.
⑨ 멘토에게 실타래가 도착하면 자연스럽게 활동을 마무리합니다.
<🍯TIP> 처음 하는 멘토들에게
▶ 모든 멘티의 이야기가 끝난 후,
멘토는 원 안에 거미줄처럼 얽힌 실의 형태를 보고
사람의 마음과 인간관계로 연결하여 이야기합니다.
▶ 실을 감을 때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풀다 보면 꼬인
마음이나 얽혀 있는 관계도 쉽게 풀릴 수 있음을 말해 줍니다.
▶ 털실은 색이 짙고 굵은 것이 좋습니다. 대비되는 두 가지의
굵은 실을 겹쳐서 사용하면 시각적인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 멘토보다는 멘티들이 많이 움직일 수 있게 합니다.
▶ 멘티의 인원수에 상관없이 프로그램을 할 수 있습니다.
* 이 콘텐츠는 대구문화재단에서 만든 멘토를 위한 안내서,
[2018 영남권 인생나눔교실 활동 모음집]에 소개된 활동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보유한 '멘토를 위한 멘토링 꿀팁 #4 <사실을 말해줘!>' 저작물은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사오니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문의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COPYRIGHT (C)2015 Arts council Korea. ALL RIGHT RESERVED.
■ 출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생나눔교실 블로그 http://blog.naver.com/arko2010
■ 제공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문의 지역협력부 02-739-3946
인생나눔교실 http://blog.naver.com/arko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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