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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3"으로 살펴보는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영남권 경북 영천)

2021-04-07


키워드 3으로 살펴보는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오늘 살펴볼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은

바로 영남권 그룹의


​'나는야 공예작가'의 예술로 나누는 소통입니다.


키워드 3으로 살펴보는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영남권 그룹 '나는야 공예작가'의 예술로 나누는 소통 나는야 공예작가 소통하며 서로의 예술을 나누다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영남권 나는야 공예작가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의 영남권 그룹 '나는야 공예작가'는 영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예 작가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민화, 목공예, 천연비누 만들기 등 서로 겹치는 분야가 없다 보니 처음에는 서로를 낮설어했다. 그룹의 대표로 활동하는 김학진 작가는 원래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다 영천으로 내려온 지 10년 정도가 됐다고 한다. 그러면서 다른 분야의 작가들과 함께 소통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고, 그 생각을 구체화한 것이 바로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이었다. 한 지역에 거주하다 보니 서로 얼굴은 익혔으나 각자의 분야에만 집중하고 살다 보니 좀처럼 인연을 맺지 못했던 작가들은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을 통해 함께 활동하면서 소통했고, 서로의 예술을 나눴다. 작가라는 공통점은 서로의 삶을 나누는데 도움이 됐고, 그것을 통해 확상해가는 삶은 시간이 갈수록 두터워지고 있다. 협업의 마음 서로 연결되다 '나는야 공예작가'의 회원들은 자기 분야의 지식을 나눴고, 또한 다른 작가가 들려주는 분야의 지식을 나눠 받았다. 몰랐던 부분은 새로 알게 됐고,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은 서로 협의하며 채워갔다. 그 과정이 만든 결과물은 단순한 사교적 사귐과는 달랐다. 이제껏 자신과는 상관없다고 여겼던 예술 분야를 이해하는 눈을 가지게 됐고, 또한 한 번도 결합해 보지 않았던 분야를 자신의 장르와 연결하는 작업을 조금씩 진행할 수 있었다. 어떻게 보면 자신의 공방에만 같혀 있던 삶에서 벗어나 타인의 공방까지 자신의 작업을 닿게 한 것이다. 물론 완전한 답을 찾은 것은 아니다. 상품화를 위한 협업을 구체화한 것도 아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서로를 계속해서 알아가다 보면 그러한 부분도 연결될 것이라고 회원들은 믿고 있다. 나를 돌아보기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나를 새롭게 돌아보다 공예라는 매개를 통해 연결된 '나는야 공예작가' 의 회원들은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을 통해 얻은 소득 중에 가장 큰 소득을 바로 자신을 새롭게 돌아본 것이라고 말한다. 혈기 넘치던 청춘 시절을 지나, 아이를 키우던 중년 시절을 넘어, 이제 노년의 시절로 향하는 지점에서 자신을 제대로 돌아보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는 것이다. 사실 타인을 향해 자신을 드러내는 고백이 힘든 시대다. 경계의 마음과 시기의 마음, 그리고 가식을 덜어낸 채로 자신을 보여줘야만 진솔한 소통과 올바른 이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은 서로의 공감을 넓혀가며 이야기 나눌 수 있었던 공간, 서로의 부족하고 모자란 마음을 위로하고 채울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었다. 그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자신을 새롭게 돌아볼 수 있었던 이유다. 클로즈업! 삼삼오오 한마디 김학진 저는 목공예를 하기 때문에 충전 드릴을 많이 쓰는데요. 작업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도구죠. 이제는 제 인생에서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이 그런 삶의 도구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미경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을 하면서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혼자였다면 절대 하지 않았을 경험들, 그런 경험이 제게는 큰 선물처럼 여겨졌습니다. 조금화 요즘 같은 세상에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만 편하게 나눌 수 있어도 좋은 모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은 이야기를 넘어 삶의 경험까지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박재연 코로나19로 인해 저도 모르게 기분이 처지고 힘이 들더라고요. 그럴 때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이 제게는 면역제가 되어준 것 같아요. 그래서 견뎌낼 수 있었어요. 인생나눔교실



키워드 1

공예작가

소통하며 서로의 예술을 나누다.


'나는야 공예작가'는 영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예 작가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그룹의 대표 김학진 작가는 다른 분야의

작가들과 함께 소통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고, 그 생각을 구체화해 함께

활동하면서 소통했고, 서로의 예술을 나눴다.​



​​키워드 2

협업의 마음

서로 연결되다.


'나는야 공예작가'의 회원들은

자기 분야의 지식을 나눴고, 또한 다른 작가가

들려주는 분야의 지식을 나눠 받았다.​


몰랐던 부분은 새로 알게 됐고,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은 서로 협의하며

다른 분야와 자신의 장르를 연결하는

작업을 조금씩 진행할 수 있었다.​​​



키워드 3

나를 돌아보기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나를 새롭게 돌아보다.


회원들은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을 통해 

얻은 소득 중에 가장 큰 소득을 바로 자신을 

새롭게 돌아본 것이라고 말한다.​


이 활동은 서로의 공감을 넓혀가며 이야기 

나눌 수 있었던 공간, 서로의 부족하고 모자란

마음을 위로하고 채울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었다.



함께 나누는 힘이 세상을 바꾼다. 인생나눔교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보유한 '"키워드 3"으로 살펴보는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영남권 경북 영천)' 저작물은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사오니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문의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COPYRIGHT (C)2015 Arts council Korea. ALL RIGHT RESERVED.

 

■  출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생나눔교실 블로그 http://blog.naver.com/arko2010

■  제공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의  지역협력부 02-739-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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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나눔교실 http://blog.naver.com/arko2010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인생나눔교실은 급격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다양한 갈등을 겪고 있는 사회구성원들이 상호 공통의 상식과 문화를 만들어가며 다시 공동체 안에 기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세부 사업│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 함께하는 인생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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