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인문360인문360

인문360

인문360˚

인문 사업 아카이브

"키워드 3"으로 살펴보는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영남권 대구)

2021-03-24


"키워드 3"으로 살펴보는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영남권 대구)


키워드 3으로 살펴보는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오늘 살펴볼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은

바로 영남권 그룹의


'기타치노'의 함께 하는 연주와 노래입니다.


키워드 3으로 살펴보는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기타치노'의 함께 하는 연주와 노래 기타치노 기타치며 소통하니 기타치노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영남권 기타치노 그룹명 자체에서 이 사투리 느낌이 난다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누가 보더라도 기타와 연관된 모임일 거라는 추측도 가능한 이름이었다. 장세영 대표에게 그룹명의 뜻을 물었더니 이렇게 대답한다. “우리가 기타를 치며 노래를 하니까 사투리 어감도 살릴 겸 '기타치노'가 어떠냐고 누군가 말을 던졌는데, 모두 좋다고 하면서 그룹명이 '기타치노' 로 전격 결정됐습니다. 그냥 소리 내 부르기도 좋고, 또 기타를 치는 우리의 특성도 담긴 이름이라 지금도 다들 잘 지었다고 합니다.”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의 영남권 그룹 '기타치노'는 함께 기타를 치고, 함께 노래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삶을 채워간다. 서로의 음악적 재능이 차이가 나는 것에는 신경 쓰지 않는다는 기타치노, 그도 그럴 것이 '기타치노'는 단지 기타를 잘 치기 위해 모인 이들이 아니라 '기타'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기 위해 모인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의 그룹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 기타치노 위축된 마음을 위로하다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의 호남권 그룹 '기타치노'역시 코로나19의 거센 기운에 휘말렸었다. 더군다나 '기타치노가 활동하는 지역은 한때 코로나19 의 창궐을 알렸던 대구지역이다. 거리에는 사람의 인적이 끊겼고, 가까운 사람들의 모임까지 중단됐던 날들이 계속됐다. 힘든 시절을 한참이나 보내고 나서야 발열 상황을 체크하고, 마스크를 벗지 않는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을 다시 시작할 수 있었다. 조심하면서 다시 모인 '기타치노' 회원들은 그제야 코로나19로 황폐해진 마음을 돌보고 위로받을 수 있었다. 함께 기타의 선율을 맞추고, 서로의 화음을 조율하는 과정을 통해 모두가 하나로 이어져 있다는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타치노' 모임을 지켜본 영남권 운영 기관의 담당자 김남수 선생은 그 모습을 이렇게 설명했다. “얼굴을 가리는 마스크를 쓰고, 서로 거리 두기를 위해 떨어져 앉아서 연습을 하는 내내 기타치노 회원분들의 얼굴에 밝은 에너지가 가득 차 있다는 게 보이더라고요.” 나눔의 바람과 기타치노 노래와 연주는 위로가 될 수 있다 기타치노의 회원들에게는 공통적인 바람이 있다. 언젠가는 그들의 연주와 노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 앞에서 공연하는 것이다. 그곳은 양로원일 수도 있고, 동네의 경로당일 수도 있고, 요양원일 수도 있다. 가능하면 노년의 삶을 쓸쓸히 보내는 이들을 대상으로 삼고 싶어 한다. 누구보다 위안과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에서다. 아마도 그 바람이 이뤄지는 것은 그리 멀지 않아 보인다. 혼자 즐기던 기타 연주와 노래가 함께 모여 합주와 합창이 된 것처럼, 타인을 위한 마음도 합해지면 더 많은 것을 나눌 수 있다고 기타치노 회원들은 믿고 있다. 클로즈업! 삼삼오오 한마디 장세영 우리 기타치노는 꼭 무지개 같습니다. 서로 성격이 다르고, 모양도 다르지만, 함께 모여 하나의 곡을 완성해가고 있으니까요. 그러고 보면 다양한 이들이 모여 소통하며 하나의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역시 우리 사회의 무지개가 아닐까요 이은일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을 하면서 에전에는 몰랐던 것들을 알아가고 있는데요. 가령 같이 모여 무언가를 이야기하고, 새로운 것을 같이 배우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이제 제대로 알게 됐어요. 안춘례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을 통해 더불어 같이한다는 게 인생의 큰 기쁨이 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코로나 19로 인해 몇 명밖에 모이지 못하는데도 그게 정말 기쁨이 되고 힘이 되더라고요. 윤종철 인생 2막을 열어가던 제게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은 정말 그 어떤 것으로도 얻을 수 없는 활력소가 되어주었습니다. 마치 제 인생의 신나는 반전 같기도 해요. 인생나눔교실


키워드 1

기타치노

기타 치며 소통하니 기타치노.


기타를 치며 노래를 하니까 사투리 

어감도 살릴 겸 '기타치노'라고 한다.

함께 기타를 치고, 함께 노래하고,

이야기 나누며 서로의 삶을 채워간다.


'기타치노'는 '기타'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마을을 나누기 위해 

모인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의 그룹이다.



키워드 2

로나19와 기타치노

위축된 마음을 위로하다.


힘든 시절을 한참 보내고 방역수칙을 지키며

다시 모인 '기타치노' 회원들은 코로나19로 

황폐해진 마음을 돌보고 위로받을 수 있었다.


함께 기타의 선율을 맞추고, 서로의 화음을

조율하는 과정을 통해 모두가 하나도 이어져 

있다는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키워드 3

나눔의 바람과 기타치노

노래와 연주는 위로가 될 수 있다.


기타치노 회원들은 언젠가 그들의

연주와 노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 

앞에서 공연하는 바람이 있다.


혼자 즐기던 기타 연주와 노래가 함께 모여

합주와 합창이 된 것처럼, 타인을 위한 

마음도 합해지면 더 많은 것을 나눌 수 있다고 

기타치노 회원들은 믿고 있다.



함께 나누는 힘이 세상을 바꾼다. 인생나눔교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보유한 '키워드3으로 살펴보는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영남권 대구)' 저작물은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사오니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문의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COPYRIGHT (C)2015 Arts council Korea. ALL RIGHT RESERVED.

 

■  출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생나눔교실 블로그 http://blog.naver.com/arko2010

■  제공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의  지역협력부 02-739-3946

 

 

  • 인생나눔교실
  • 삼삼오오
  • 인생나눔활동
  • 영남권
  • 대구
  • 기타치노
  • 기타
  • 노래
  • 마을
  • 선율
인생나눔교실로고
인생나눔교실

인생나눔교실 http://blog.naver.com/arko2010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인생나눔교실은 급격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다양한 갈등을 겪고 있는 사회구성원들이 상호 공통의 상식과 문화를 만들어가며 다시 공동체 안에 기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세부 사업│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 함께하는 인생식탁

댓글(0)

0 / 500 Byte

관련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