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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3
당신은 어디에서 왔나요? 이곳에 살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당신만 알고 싶은 비밀 장소는 어디인가요?
익숙해진 삶의 터전에 질문을 던지는 인문프로그램이 있다.
‘나의 공간, 너의 공간, 함께 사는 공간이 되다’를 진행하는 강유미 협업자를 만나보자.
뮤지컬 연출가의 노하우를 인문프로그램으로
‘나의 공간, 너의 공간, 함께 사는 공간이 되다’(이하 ‘함께 사는 공간’)는 주 2회 노원의 주민들과 지역 곳곳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모두 60대 이상으로 이곳에서 오래 살아온 이들이 대부분이지만 강유미 협업자는 노원 주민이 아니다.
노원문화원은 오랫동안 지역에 살던 주민이 아닌, 낯선 시선으로 동네를 바라볼 수 있는 사람과 함께하면 시너지가 발생할 것이라 생각했다.
거기다 강유미 협업자는 뮤지컬 창작자로써 70대 어르신들과 함께 ‘벚꽃 향연’(친구가 꽃이 되는 향연) 등 공연을 만들어 무대에 올리거나,
어르신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여러 해 진행한 경험이 있으니 노원문화원이 강유미 협업자를 프로그램 진행자로 적격이라 판단했을 법 하다.
“어르신들은 변화를 꺼려 하고 익숙한 것을 좋아하세요. 그래서 라포(친밀감, 신뢰관계)를 형성할 때도 서서히 다가가야 해요.
굉장히 조심해서 들어갔는데도 어느 순간 딱 깨지기도 해서 다른 집단에 비해 어렵고 까다로운 면이 있어요.
저는 연출가로서 오랫동안 무대를 연출하고 배우들을 봐왔잖아요. 배우의 연기를 보면 그의 내면이나 자라온 환경, 성격이 보여요.
그런 노하우가 어르신들이 어떻게 살아오신 분이고 어떤 내면을 가진 분이시겠구나 이해하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 같아요.”
코로나19로 인해 잃고 얻은 것
애초 강유미 협업자는 자신의 연출가적 역량을 살려 다양한 활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기획했다.
먼저 다양한 주제로 탐방 계획을 세웠다.
어린 시절 기억이 담긴 장소나 나만 알고 싶은 비밀 장소, 지역 명소이면서도 낯선 장소, 도깨비 재래시장 등 변해가는 마을 장소 등이 그 예다. 그다음은 탐방 때의 감정을 사진과 글로 표현하는 시간을 계획했다.
“핸드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너무 쉽게 찍고 쉽게 지우잖아요.
필름 카메라로 찍으면 쉽게 찍지 않고 오래 관찰하게 되니까 일회용 필름 카메라를 하나씩 나눠드리고 자유롭게 찍어보도록 했죠.”
이를 바탕으로 모놀로그 극을 만들어 공연해보는 것까지가 강 협업자의 구상이었다.
하지만 프로그램 홍보 방향이 원래 취지와 달라 참여자들이 단순 탐방 프로그램으로 만 알고 참여한데다,
코로나19의 확산이 결정적 타격이 되었다. 강 협업자는 계획에 타협과 수정을 거듭해나가야 했다.
프로그램 일정이 마무리되는 날에는 그간 탐방하며 찍은 사진을 현상해 각자의 사진첩을 만들어 나눠줄 예정이다.
“프로그램 시작했을 당시 이미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 탐방 자체가 어려웠어요. 그래서 계획한 장소 중 탐방 가능한 장소를 먼저 갔죠.
서로 친해질 겸 경춘선 숲길을 1구간부터 4구간까지 동네 소풍하듯 가볍게 걸으면서 사는 이야기를 나눴어요.
그런데 참여자분들이 되게 좋아해 주시는 거예요. 이곳을 새롭게 보게 된다고 얘기해 주시고요.
제가 하고자 했던 걸 시작도 못한 느낌이지만 애초 기획 취지와 어떻게든 맞닿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다행이기도 해요.”
익숙한 삶의 터전, 풍성한 시각을 더하다
탐방 프로그램은 걷고, 이야기 나누고, 관찰하는 과정이 필수다.
때문에 참여자와 프로그램 진행자 간, 또한 참여자 간 친밀감 형성이 중요하다.
첫 시간에 나만 알고 싶은 공간을 소개하기 꺼려 했던 참여자들은, 점점 친밀감을 형성해나가면서 수락산, 당현천 등
자신들이 좋아하고 아는 공간을 툭툭 던지듯 소개했다. 그러면 강 협업자는 이를 적극 수용해 다음 탐방 계획을 세웠다.
태릉, 강릉 탐방 때는 문화해설사인 참여자가 자발적으로 문화유적 해설을 해주기도 했다.
“초반에는 제가 탐방할 장소에 대해 공부를 해와서 설명을 해드리기도 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선생님들(참여자)이 돌아가면서 장소에 대한 설명을 해주세요.
제가 이 지역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지역에 대한 지식은 참여자분들과 비교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점이 있죠. 제가 참여자분들께 장소에 대해 질문을 던지면 흔쾌히 설명해 주셔요.
참여자분들 각각의 이야기가 더해지면서 모두의 시각이 풍성해지는 거죠.”
공간을 향유하며 서로를 바라보다
강유미 협업자는 이번에 못한 프로그램 기획을 다음번에 꼭 다시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탐방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이야기로 뭔가를 만드는 것까지 해보고 싶어요.
자신이 살아온 지역을 탐방하고 되짚어본다는 것 자체가 자기가 살아온 발자취를 회고해보는 과정이잖아요.
회고록을 써서 낭독하는 독회를 하고, 그걸 녹음한 다음 그걸 틀어서 들어보는, 그런 전시를 해보고 싶어요.
관람자가 전시 공간을 걸으면서 참여자가 탐방 때 찍은 사진도 보고, 참여자의 살아온 이야기도 듣는 거죠.”
마지막으로 강 협업자는 자신을 뭉클하게 만들었던 참여자의 말을 들려주었다.
“선생님들(참여자) 중 한 분께서 ‘난 그냥 자기를 만나서 좋아’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이 프로그램이 어떤 것이었든 간에 저란 사람을 알게 되어서 행복했다는 한 마디가 저한테 정말 컸어요.
공간을 탐방하면서 얻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저는 무엇보다 공간을 함께 향유하면서 서로를 바라보는 경험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 참여자 인터뷰
노원구에 21년째 거주하고 계신다는 최정아 참여자님!
익숙한 마을을 탐방하시면서 무엇을 느끼셨는지, 우리 함께 참여 소감을 들어볼까요?
Q.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말씀해 주세요.
저는 이야기를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애니메이션까지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해요.
그런데 이 프로그램은 마을을 탐방하면서 거기 얽힌 이야기를 듣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신청하게 됐죠.
Q. 어떤 장소와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으시나요?
수락산에서 마을 해설을 듣고 천상병 시인의 시비(詩碑)를 보면서 거기에 대한 설명을 들었던 게 제일 기억에 남아요.
서울 둘레길을 걸으면서 수락산에 몇 번 갔었지만 그 시비를 본 적은 없었거든요. 우리 마을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되고 다시 보게 되었어요.
Q.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시니 소감이 어떠세요?
노원구에 오래 살았지만 맨날 가던 데만 가게 되잖아요.
선생님 덕에 태릉 강릉도 다녀오고, 오늘은 당현천에 가서 노원달빛축제를 한다고 조형물 꾸며놓은 걸 봤어요.
새로운 장소도 가보고 예쁘게 꾸며놓은 것도 보고 이야기도 듣고. 그래서 프로그램을 다녀오면 힐링이 된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익숙한 것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행운이, 삶에 어떤 풍성함을 더할 수 있는지 엿볼 수 있었던
강유미 협업자와 최정하 참여자의 인터뷰였습니다.^^
어려운 상황에도 참여자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잘 만들어간 협업자님에게, 힘찬 응원과 칭찬의 박수 보내드리고 싶네요!
한층 업그레이드될 프로그램의 다음 버전도 기대합니다.
○ 출 처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블로그 '생활인문, 인문으로 살아가기' https://blog.naver.com/korea-humanist/222180686078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보유한 '[인터뷰] 노원문화원 강유미 협업자 : 나의 공간, 너의 공간, 함께 사는 공간이 되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단, 디자인 작품(이미지, 사진 등)의 경우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사오니 문의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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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노원문화원 강유미 협업자 : 나의 공간, 너의 공간, 함께 사는 공간이 되다.
2021-03-23
당신은 어디에서 왔나요? 이곳에 살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당신만 알고 싶은 비밀 장소는 어디인가요?
익숙해진 삶의 터전에 질문을 던지는 인문프로그램이 있다.
‘나의 공간, 너의 공간, 함께 사는 공간이 되다’를 진행하는 강유미 협업자를 만나보자.
뮤지컬 연출가의 노하우를 인문프로그램으로
‘나의 공간, 너의 공간, 함께 사는 공간이 되다’(이하 ‘함께 사는 공간’)는 주 2회 노원의 주민들과 지역 곳곳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모두 60대 이상으로 이곳에서 오래 살아온 이들이 대부분이지만 강유미 협업자는 노원 주민이 아니다.
노원문화원은 오랫동안 지역에 살던 주민이 아닌, 낯선 시선으로 동네를 바라볼 수 있는 사람과 함께하면 시너지가 발생할 것이라 생각했다.
거기다 강유미 협업자는 뮤지컬 창작자로써 70대 어르신들과 함께 ‘벚꽃 향연’(친구가 꽃이 되는 향연) 등 공연을 만들어 무대에 올리거나,
어르신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여러 해 진행한 경험이 있으니 노원문화원이 강유미 협업자를 프로그램 진행자로 적격이라 판단했을 법 하다.
“어르신들은 변화를 꺼려 하고 익숙한 것을 좋아하세요. 그래서 라포(친밀감, 신뢰관계)를 형성할 때도 서서히 다가가야 해요.
굉장히 조심해서 들어갔는데도 어느 순간 딱 깨지기도 해서 다른 집단에 비해 어렵고 까다로운 면이 있어요.
저는 연출가로서 오랫동안 무대를 연출하고 배우들을 봐왔잖아요. 배우의 연기를 보면 그의 내면이나 자라온 환경, 성격이 보여요.
그런 노하우가 어르신들이 어떻게 살아오신 분이고 어떤 내면을 가진 분이시겠구나 이해하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 같아요.”
코로나19로 인해 잃고 얻은 것
애초 강유미 협업자는 자신의 연출가적 역량을 살려 다양한 활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기획했다.
먼저 다양한 주제로 탐방 계획을 세웠다.
어린 시절 기억이 담긴 장소나 나만 알고 싶은 비밀 장소, 지역 명소이면서도 낯선 장소, 도깨비 재래시장 등 변해가는 마을 장소 등이 그 예다. 그다음은 탐방 때의 감정을 사진과 글로 표현하는 시간을 계획했다.
“핸드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너무 쉽게 찍고 쉽게 지우잖아요.
필름 카메라로 찍으면 쉽게 찍지 않고 오래 관찰하게 되니까 일회용 필름 카메라를 하나씩 나눠드리고 자유롭게 찍어보도록 했죠.”
이를 바탕으로 모놀로그 극을 만들어 공연해보는 것까지가 강 협업자의 구상이었다.
하지만 프로그램 홍보 방향이 원래 취지와 달라 참여자들이 단순 탐방 프로그램으로 만 알고 참여한데다,
코로나19의 확산이 결정적 타격이 되었다. 강 협업자는 계획에 타협과 수정을 거듭해나가야 했다.
프로그램 일정이 마무리되는 날에는 그간 탐방하며 찍은 사진을 현상해 각자의 사진첩을 만들어 나눠줄 예정이다.
“프로그램 시작했을 당시 이미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 탐방 자체가 어려웠어요. 그래서 계획한 장소 중 탐방 가능한 장소를 먼저 갔죠.
서로 친해질 겸 경춘선 숲길을 1구간부터 4구간까지 동네 소풍하듯 가볍게 걸으면서 사는 이야기를 나눴어요.
그런데 참여자분들이 되게 좋아해 주시는 거예요. 이곳을 새롭게 보게 된다고 얘기해 주시고요.
제가 하고자 했던 걸 시작도 못한 느낌이지만 애초 기획 취지와 어떻게든 맞닿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다행이기도 해요.”
익숙한 삶의 터전, 풍성한 시각을 더하다
탐방 프로그램은 걷고, 이야기 나누고, 관찰하는 과정이 필수다.
때문에 참여자와 프로그램 진행자 간, 또한 참여자 간 친밀감 형성이 중요하다.
첫 시간에 나만 알고 싶은 공간을 소개하기 꺼려 했던 참여자들은, 점점 친밀감을 형성해나가면서 수락산, 당현천 등
자신들이 좋아하고 아는 공간을 툭툭 던지듯 소개했다. 그러면 강 협업자는 이를 적극 수용해 다음 탐방 계획을 세웠다.
태릉, 강릉 탐방 때는 문화해설사인 참여자가 자발적으로 문화유적 해설을 해주기도 했다.
“초반에는 제가 탐방할 장소에 대해 공부를 해와서 설명을 해드리기도 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선생님들(참여자)이 돌아가면서 장소에 대한 설명을 해주세요.
제가 이 지역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지역에 대한 지식은 참여자분들과 비교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점이 있죠. 제가 참여자분들께 장소에 대해 질문을 던지면 흔쾌히 설명해 주셔요.
참여자분들 각각의 이야기가 더해지면서 모두의 시각이 풍성해지는 거죠.”
공간을 향유하며 서로를 바라보다
강유미 협업자는 이번에 못한 프로그램 기획을 다음번에 꼭 다시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탐방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이야기로 뭔가를 만드는 것까지 해보고 싶어요.
자신이 살아온 지역을 탐방하고 되짚어본다는 것 자체가 자기가 살아온 발자취를 회고해보는 과정이잖아요.
회고록을 써서 낭독하는 독회를 하고, 그걸 녹음한 다음 그걸 틀어서 들어보는, 그런 전시를 해보고 싶어요.
관람자가 전시 공간을 걸으면서 참여자가 탐방 때 찍은 사진도 보고, 참여자의 살아온 이야기도 듣는 거죠.”
마지막으로 강 협업자는 자신을 뭉클하게 만들었던 참여자의 말을 들려주었다.
“선생님들(참여자) 중 한 분께서 ‘난 그냥 자기를 만나서 좋아’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이 프로그램이 어떤 것이었든 간에 저란 사람을 알게 되어서 행복했다는 한 마디가 저한테 정말 컸어요.
공간을 탐방하면서 얻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저는 무엇보다 공간을 함께 향유하면서 서로를 바라보는 경험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 참여자 인터뷰
노원구에 21년째 거주하고 계신다는 최정아 참여자님!
익숙한 마을을 탐방하시면서 무엇을 느끼셨는지, 우리 함께 참여 소감을 들어볼까요?
Q.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말씀해 주세요.
저는 이야기를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애니메이션까지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해요.
그런데 이 프로그램은 마을을 탐방하면서 거기 얽힌 이야기를 듣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신청하게 됐죠.
Q. 어떤 장소와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으시나요?
수락산에서 마을 해설을 듣고 천상병 시인의 시비(詩碑)를 보면서 거기에 대한 설명을 들었던 게 제일 기억에 남아요.
서울 둘레길을 걸으면서 수락산에 몇 번 갔었지만 그 시비를 본 적은 없었거든요. 우리 마을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되고 다시 보게 되었어요.
Q.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시니 소감이 어떠세요?
노원구에 오래 살았지만 맨날 가던 데만 가게 되잖아요.
선생님 덕에 태릉 강릉도 다녀오고, 오늘은 당현천에 가서 노원달빛축제를 한다고 조형물 꾸며놓은 걸 봤어요.
새로운 장소도 가보고 예쁘게 꾸며놓은 것도 보고 이야기도 듣고. 그래서 프로그램을 다녀오면 힐링이 된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익숙한 것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행운이, 삶에 어떤 풍성함을 더할 수 있는지 엿볼 수 있었던
강유미 협업자와 최정하 참여자의 인터뷰였습니다.^^
어려운 상황에도 참여자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잘 만들어간 협업자님에게, 힘찬 응원과 칭찬의 박수 보내드리고 싶네요!
한층 업그레이드될 프로그램의 다음 버전도 기대합니다.
○ 출 처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블로그 '생활인문, 인문으로 살아가기' https://blog.naver.com/korea-humanist/222180686078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보유한 '[인터뷰] 노원문화원 강유미 협업자 : 나의 공간, 너의 공간, 함께 사는 공간이 되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단, 디자인 작품(이미지, 사진 등)의 경우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사오니 문의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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