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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의 흐름

LINDSAYKING

2016-10-13

LINDSAYKING 무의식의 흐름 여자:오빠 오빠, 이거 봐 남자:독일 치약이네 남자:오... 하나 써볼까? 여자:요새 강남 아줌마들 다 이거 쓰잖아~ 아줌마1:딸래미 서역이 지랄맞았잖아요~ 아줌마2: 그 집 둘째 달이 이혼 했다며? 알게 모르게 남자1:회원님 혹시 박재범 몸 보신 적 있으세요? 남자2:흐!니요! 나의 행동과 여자1:오! 여자2:ㅋㅋㅋㅋ 남자1:야, 병신게임 한 번도 안 해 봤냐 ㅋㅋㅋㅋ 여자3:ㅋㅋㅋㅋㅋㅋ 생각에 여자1:내 춘구 지인이 집에 가는 길에 뒤에서 누가 따라오더래 여자2: 히익~ 그래서?! 여향을 미치는 것들 여자1:그래서 헤어지게 됐어.. 여자2:아이고... 여자3:여자가 성격이 안 좋나? 여지1:이! 요샌 술자리에서 병신게임이 대새라구! 여자2:그게 뭐야... 가팅 모여 살아가는 사회에서 어쩔 수 없는 무의식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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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LINDSAYKING
LINDSAYKING

고양이 세 마리(하쿠, 쥰, 리에)의 집사. 허당 같아 보이지만 의외로 야무진 면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잘 다닌다 싶을 때쯤 때려치우고, 잘 지낸다 싶을 때쯤 비행기에 오른다. 좋은 것도 싫은 것도 많고, 감정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 대기업 생활엔 적합하지 않은 인물.  호불호 명확한 디자이너. 그리고 싶은 것도 흥도 많은 수다쟁이 일러스트레이터.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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