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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 카드뉴스] 꼬대마을 '꼬대 할머니의 기억'

2022-03-25

2021년 삼삼오오 청년 인문실험 공모전 <꼬대마을> 꼬대 할머니의 기억서서히 잊혀 가는 옛날이야기를 되살려 세상에 알리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삼삼오오 인문실험팀 꼬대마을이다.Q. 꼬대마을이란? 저희 할머니를 인터뷰하면서 할머니가 살았던 동네가 꼬대마을이고 실향민 어르신들이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꼬대마을은 할머니와 실향민 모두를 기억하고자 하는 이름입니다.Q. 꼬대 할머니의 기억 인문실험이란? 꼬대마을에는 이제 몇 안 되는 실향민 어르신들만 남아 계십니다. 그 어르신들의 기억 중에서 전쟁에 관한 직접적인 기억 보다는 가족, 친구, 이웃에 대한 소중한 기억들을 들여다보고, 그 이야기들을 기록하여 보존하고자 했습니다.Q. 인물실험을 기획하게 된 계기와 기획 의도는? 할머니가 어릴 적부터 전쟁 때 이야기를 많이 해 주셨어요. 교과서나 기록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이야기들이 많았죠. 그런 이야기들이 잊히기 전에 기록해 보고 싶었습니다.Q. 꼬대마을이 생각하는 인문이란? 인문이란 기억이라고 생각해요. 기억을 통해 과거를 알게 되고, 이후 나아갈 길을 찾게 되잖아요. 이번 인문실험은 누군가의 의미 있는 기억을 창작물의 형태로 남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Q. 꼬대할머니의 기억 인문실험의 목표는?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71년이 되었습니다. 많이 잊혔지만 지나간 역사 속 이야기는 아니에요. 우리의 가족 또는 이웃의 기억이죠. 다시 한 번 전쟁이라는 비극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Q. 인문실험을 진행하며 즐거웠던 일은? 어르신들은 저희처럼 젊은 사람들이 당신들의 옛 기억에 관심 가지는 것 자체를 기뻐하셨는데 그 모습이 좋았습니다.Q. 인문실험을 진행하며 얻은 것은? 지역을 돌아다니는 게 힘들었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늘 마음이 따듯해지곤 했습니다.Q.앞으로의 계획은? 단편적인 프로젝트로 끝내지 않고 잊혀 가는 옛날이야기나 소리를 기록하는 데 집중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예정입니다. 꼬대마을이 들려줄 새로운 옛날이야기를 기대합니다. 2021년 삼삼오오 청년 인문실험 공모전 <꼬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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