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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시설 카드뉴스] 장시내 인문협업자 '똑똑한 플렉시테리언 되는 법'

2022-03-11

2021년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지원 사업 <장시내 인문협업자> 똑똑한 플렉시테리언 되는 법식품 분야에 관심이 많은 프리랜서 기획자이자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는 장시내 인문협업자, 전환마을협동조합에서 똑똑한 플렉시테리언 되는 법 인문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Q. 똑똑한 플렉시테리언 되는 법 인문프로그램이란? 환경, 윤리, 영양의 관점에서 육식과 채식의 장단점을 공부하고 토론하는 인문프로그램입니다. 토론, 강의, 견학, 체험을 통해 생각의 지평을 넓히고 먹거리에 대한 자신만의 가치관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Q. 인문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식품 관련 일을 하며 많은 질문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음식과 건강에 관한 수많은 정보는 진짜일까?, 채식을 실천하는 것이 환경적, 윤리적인 해답일까? 공장식 축산에는 정확히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 같은 의문이 있습니다. 요즘 채식 문화의 흐름을 보면서, 이런 질문들에 대해 더 깊게 공부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Q. 플렉시테리언이란? 채식에는 여러 단계가 있습니다. 모든 동물성 식품을 제한하는 비건, 달걀 및 유제품을 허용하는 락토오보베지테리언, 생선을 허용하는 페스코 그 중 플렉시테리언은 기본적으로 채식을 지향하지만 때에 따라 육식을 허용하는, 말 그대로 유동적인 채식인을 말합니다.Q. 똑똑한 플렉시테리언 되는 법이라고 이름 지은 이유는? 어떤 식생활을 실천하든, 내가 먹는 음식에 대해 알고 먹자는 취지로 지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고, 깊이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Q. 채식과 육식의 윤리 문제에 대해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이 문제를 고민하다 살아 있다는 것의 기준이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고민해야겠지만, 모든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이 음식 윤리의 본질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Q. 장시내 인문협업자가 생각하는 인문이란? 문화와 가치를 탐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답은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먹어야 맛있고 건강할까?에 대한 질문의 답도 그렇습니다. 환경에 해가 되지 않으면서 다른 생명을 착취하지 않는 음식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하는지 식탁 앞에서 자주 이야기 나누었으면 합니다. 감사함이 가득한 식사 시간을 즐길 수 있을 테니까요.Q. 인문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즐거웠던 일은? 참여자분들이 주제를 앞에 두고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이 가장 뿌듯했어요. 자신의 생활에서 질문하고 고민하고 답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Q. 인문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장시내 인문협업자가 얻은 것은? 의견을 나눈다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떤 주제를 두고 자기 목소리를 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나의 의견이 틀릴 수도 있고, 상대방과 의견이 달라 부딪힐 수도 있다는 두려움 때문이죠. 의견 차이가 있더라도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배우면서 저도 더 성장한 것 같습니다.Q. 장시내 인문협업자의 앞으로의 계획은? 같은 주제의 프로그램을 더 보완하거나 직장인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다듬어 다듬어 진행 해보고 싶어요.인간의 식생활을 끊임없이 고민하는 장시내 인문협업자와 똑똑한 플렉시테리언 되는 법 인문프로그램에 박수를 보냅니다. 2021년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지원 사업 <장시내 인문협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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