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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시설 카드뉴스] 최향숙 인문협업자 '동네 숲 보물찾기'

2022-03-04

2021년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지원 사업 <최향숙 인문협업자>동네 숲 보물찾기동네 작은 도서관에서 책과 사람과 자연을 만나 온 최향숙 인문협업자. 생활문화시설 동녘평화센터봄에서 동네 숲 보물찾’를 하며 생태 인문학을 소개하고 있다.Q. 동네 숲 보물찾기 인문프로그램이란? 생태 인문학의 하나로 지역 주민들, 아이들과 함께 어떻게 하면 둘레 자연과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을지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입니다.Q. 동네 숲 보물찾기 인문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된 계기는? 자연과의 소통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주변의 풀과 나무를 살펴보며 자연과 교감하는 법과 자연의 순리를 배우고 자연스러운 삶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하였습니다.Q. 동네 숲 보물찾기라고 이름 지은 이유는? 보통 자연이라고 하면 멀리 있는 산이나 다른 특별한 곳을 생각합니다. 자연을 느끼려고 멀리 갈 필요는 없습니다. 동네에도 풀과 나무가 있어요. 가까운 곳을 들여다보면서 자연, 즉 보물을 발견하고 그것이 재밌는 놀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름 지었습니다.Q. 최향숙 인문협업자가 생각하는 인문이란? 자연과의 관계라고 생각해요. 인간은 자연과의 관계를 통해 정의 내려집니다. 사는 곳에 따라 철학이 달라지고, 자연 환경에 의해 살아가는 방식이 달라집니다.자연 속에서의 인간을 통해 삶의 방식을 이해하고 삶의 방향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Q. 인문프로그램에서 자연의 의미는? 인간의 바탕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을 읽어 내고 온몸으로 받아들이면서 살아가는 이들의 인문학 즉, 농부의 인문학, 어부의 인문학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다와 강의 물빛을 통해 자연을 이해하고 삶을 만들어 가는 그분들의 철학을 보면 자연이 우리 모든 삶의 근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Q. 꽃, 나무, 열매 등을 보물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과정 등은 정말 경이로워요.  그 어떤 보물보다 보물인 것들이죠.Q. 인문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즐거웠던 일은? 자연을 통해 서로의 감정을 교류할 수 있어서 좋았고, 꽃 이야기를 빌려 각자의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Q. 인문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인문협업자가 얻은 것은? 장기간 이어지는 수업이라 부담스럽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자연의 모습을 보려면 사계절이 필요하거든요. 덕분에 시절마다 다르게 피는 꽃과 풀을 발견하고, 때때로 변하는 나무의 모습들을 지켜보는 것 자체가 감동적이었습니다.Q. 인문프로그램을 운영한 소감은? 긴 호흡으로 수업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에 맞는 깊이 있는 고민과 발견도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자연과 인문을 함께 경험할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동네 숲 보물찾기 그들의 인문활동을 응원합니다. 2021년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지원 사업 <최향숙 인문협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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