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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하나의 테마, 360도 관점

문학 감성

[인문, 깜짝 퀴즈] 소설가 이희영 (정답 및 해설 포함)

- 이희영 청소년 소설 『보통의 노을』 중에서 -

by 이희영 / 2021.06.16

인문깜짝퀴즈 문학, 철학, 역사학 등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국내 인문학 전문가들이 일반 시민, 독자들이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인문 도서 내용을 토대로 출제합니다. 퀴즈는  객관식 1문항, 주관식 1문항으로 이루어집니다. ‘깜짝’ 퀴즈답게 수능이나 공무원 시험 등 각종 고시에 출제될 법한 정형화된 문제와는 ‘전혀’ 다른 성격의 퀴즈를 선보입니다. 특히 객관식 퀴즈는 질문과 보기, 결정적 힌트만 찬찬히 읽어보면 미처 책을 읽지 못한 사람도 답이 훤히 보여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풀 수 있도록 설계된 ‘응답자 맞춤형’ 인문 퀴즈입니다. 매회 출제마다 출제자가 직접 응답자 세 명을 선정, 소개된 책과 소정의 사례품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매점에서 만난 덩치들을 열여덟 남고생은 어떻게 대했을까?”

- 이희영 청소년 소설 『보통의 노을』 중에서 -




 

ㅇ 출 제 자 : 소설가 이희영

ㅇ 응모기간 : 2021년 5월 12일(수) ~ 2021년 6월 10일(목)

ㅇ 응모방법 : 본문 댓글 참여

ㅇ 당첨자 발표 : 2021년 6월 16일(수)




이희영 장편소설 보통의 노을 |주|자음과모음

이희영 청소년 소설 『보통의 노을』 책 표지(이미지 출처: Yes24)



안녕하세요. 청소년 소설을 쓰고 있는 이희영입니다.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너무 영광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페인트』로 많은 분들께 넘치는 사랑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여러 학교와 도서관을 다니며 직접 독자들을 찾아뵐 수 있는 소중한 기회도 가졌습니다. 코로나로 모두 힘든 시기였지만, 개인적으로는 즐겁고 행복하며 뜻깊은 한 해였다 생각됩니다. 


여러분 드디어 제가 2021년 신작을 들고 다시 찾아왔습니다. 와! 짝짝짝짝 많이 기다리셨죠? 네, 전혀 아니라고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조금은 기다려주지 않으셨을까! 살짝 기대를 해봅니다. 


그럼 무엇보다도, 여러분이 전혀 알고 싶지 않은, 관심 1도 없는, 제 신작 『보통의 노을』을 이 귀한 자리를 빌려 잠시 소개하겠습니다. 


보통의 노을이라고? 노을에도 특별함과 보통이 있나? 아니면 곱빼기와 보통? 의아하게 생각하실 분들이 계실 텐데요. 여기서 노을은 해질녘 하늘을 곱게 수놓는 노을이 아닙니다. ‘최노을’ 바로 열여덟 남자 고등학생의 이름이지요. 


 이 친구는 엄마와 딱 열여섯 차이가 납니다. 그렇습니다. 엄마가 고1 때 노을을 낳았습니다. 어린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엄마와 단둘이만 살아가는 친구입니다. 노을에게 엄마는 유일한 가족이자 세상의 전부라 할 수 있지요.



“그래요. 누나가 사주는 건데 좋겠다. 누나가 동생 옷도 사주고.” 

짝짝 박수를 치는 종업원을 향해 최지혜 씨가 은근한 미소를 보냈다. 

“아들이에요. 제가 낳은 아들.” 

(중략) 

“어……어머. 겨, 결혼을 일찍 하셨나 보다. 영락없는 오누이로 보이세요. 엄마가 젊어서 아들이 정말 좋겠다.” 

그나마 오누이는 양반이다. 안 그래도 젊은 엄마는 또 과하게 동안이다. 덕분에 가끔 말도 안 되는 오해를 사는 경우도 있는데, 엄마가 내 팔짱이라도 끼면, 뭐지 저 둘은? 싶은 짜릿한 시선들이 사방에서 날아든다. 남매라면 그토록 예뻐 죽겠단 눈빛으로 상대를 바라보진 않을 테니까. 


『보통의 노을』 9쪽

 

 

『페인트』에서는 멀지 않은 근 미래 사회, 국가의 아이들은 부모를 직접 면접합니다. 그에 따른 점수를 매기고 원하는 부모와 가정을 만듭니다. 재미있는 상상력의 SF 소설이죠. 중심 주제는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입니다. 『보통의 노을』은 시선을 조금 확장시켜 개인과 사회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인물들을 통해 차별과 편견에 관한 주제를 다뤘습니다. 이야기를 쓰는 내내, 제 안에 굳게 자리 잡고 있던 편견을 정면으로 마주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부끄럽고 아팠으며 많이 죄송했습니다. 이쯤에서 눈치 빠른 분들은, 보통의 노을에서 ‘보통’이 역설적인 말이구나 싶으실 겁니다. 반어적이란 표현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 배달은 절대 금물, 오토바이도 철가방도 허용 안 하는 중국집 사장님 

 * 열여섯 차이, 남들에게는 영락없이 남매로 보이는 모자지간 

 * 동성보다 몇 배는 친한 노을의 이성 친구(성하) 

 * 여섯 살 연상의 미혼모를 5년간 짝사랑해온, 스물여덟의 남자 

 * 노을의 여자 사람 친구(성하)를 소개해 달라는 같은 반 동우 



뭔가 하나같이 ‘보통’과 ‘평범’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의 이야기지 않습니까? 그러나 책의 마지막 장을 덮었을 때 여러분은 지금껏 생각했던 ‘보통’과 ‘평범함’의 기준을 다시 한번 정의 내리실 수 있을 겁니다. 우리가 말하는 평범함이 과연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누구에 의해 강요된 것일까? 어쩌면 개개인의 행복 자체가 진짜 보통의 삶이 아닐까? 하고 말이죠. 


그럼 지루한 책 소개는 여기까지 하고요. 제가 마지막에 말씀드렸던, 주인공 노을의 같은 반 친구 이야기를 잠깐 더 해보겠습니다. (이 친구도 아주 중요한 인물이거든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노을이 다니는 학교는 남고입니다. 노을은 2학년에 올라와서 동우라는 친구를 알게 됩니다. 어떤 사건에 의해 둘은 급속도로 가까워지죠. 이 동우라는 녀석 공부는 곧잘 하는데 피지컬이 영 시원찮아요. 건드리면 툭 쓰러질 것 같은 약골이란 말입니다. 하여 소위 덩치 좀 있고, 툭하면 교복 셔츠를 풀어 헤치는 무리들의 먹잇감이자 타격이 됩니다. 


……문제가 된 건 음료수를 사러 학교 매점에 들렀을 때였다. 어디선가 걸쭉한 욕설이 날아들었는데 무심코 고개를 돌린 곳에 몇몇 덩치에게 둘러싸인 동우가 보였다.

“돈 없다며. 너 아까 음료수 사 마시면서 만 원 내더라. 차라리 싫으면 싫다고 하지 존나 쩨쩨하게 없다고 거짓말을 하냐?” 

교실에서 누군가 동우에게 돈을 빌려 달라는 모습이 생각났다. 그런 찌질한 새끼들이 있다. 돈을 빌려도 꼭 약해 보이는 애들한테 빌리는 거. 말이 좋아 빌려 달라는 거지 결국 그냥 강탈하겠다는 뜻이다. 

                                                                 


『보통의 노을』 41쪽


여러분 문제 나갑니다. 매점에서 마주친 덩치들이 또 괜한 시비를 거네요. 여기서 동우는 어떻게 대답했을까요? 힌트를 드리자면 동우의 대사 다음에 노을의 내레이션은 이렇습니다.


덩치들에게 둘러싸여 있는데도 동우는 조금도 기죽지 않았다. 그 모습이 단번에 내 눈길을 잡아끌었다.


동우가 외모는 좀 약해 보여도 여간 강단 있는 친구가 아니거든요. 같은 반 친구들 앞에서는 대단히 냉철하고 이성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할 말은 꼭 하고 마는 차가운 카리스마의 소유라고나 할까요?


 그럼 다음 보기 중에서 빈칸에 들어갈 동우의 대사를 선택해 주세요. 


1. 객관식 퀴즈 


 ① 훗! 나란 녀석. 금방 들킬 거짓말이나 하는, 이토록 허술한 영혼의 닝겐이었단 말인가. 

 ② 나도 방금 빌렸어. 사놔 사놔 사놔 머니. 걱정 마세요. 여기 전화했거든. 너도 돈 필요하면 상담 한 번 받아봐. 대신 신용등급 떨어질 건 각오해야 해.

 ③ 내가 돈 없다고 그랬냐? 너 빌려줄 돈 없다고 그랬지. 

 ④ 그러게 차용증부터 쓰자니까? 이 자식 또 무식해서 차용증이 자동차 사면 받는 영수증인 줄 알지? 

 ⑤ 니네 그러면 안 됐어. 꼭 그렇게 돈을 다 빌려 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병진이 형은 나가 있어. 뒤집어지기 싫으면. 



2. 주관식 퀴즈 


객관식은 너무 쉽죠? 그럼 다음으로 주관식 문제 넘어갑니다. 


세상에 기준이 어디 있고 표준이 어디 있을까? 엄마가 나를 고등학생 때 낳은 게 어때서. 덕분에 친구처럼 세대 차이가 나질 않는데. (중략: 스포일러 방지) 나에게는 이 모든 것이 평범하고 보통인 일상이다. 


『보통의 노을』 213쪽

 

남들에게 한 번이라도 “아니 왜?”, “도대체 왜?”, “나는 네가 절대 이해 안 간다.” 이런 말을 들었던 적이 있으신가요? 경험, 식성, 취미,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까지. 아주 좋습니다. 남들은 평범하지 않다 생각하지만, 나에게는 지극히 보통인 여러분의 개성 강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이야기? 


 * 평소 불닭에 캡사이신 몇 바퀴 뿌려줘야, 아! 오늘 좀 먹었구나 싶어요. 무슨 라면이요? 진? 신? 에이 그거야 다 순한 맛이죠. 


 * ATM 수수료는 너무 아까워요. 그래서 멀리 있는 주거래 은행까지 택시를 타고 가요? 택시비가 더 나온다고요? 나는 이상하게 택시비는 괜찮더라고요. 


 * 아니 내 최애를 위해서라면 월급에 반은 써야죠. 최애가 내 삶의 원동력인데, 반밖에 못 써서 오히려 미안할 뿐입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보다, 제 영혼을 위한 소비가 몇 배 중요해요. 


 * 아! 집에 있는 책 다 읽었냐고요? 어머 책을 누가 읽으려고만 사나요? 그냥 책장에 꽂혀 있는 것만으로도 뿌듯한데. 내 탓이 아니라고요. 출판사가 계속 신간을 발행하잖아요. 어떻게 안 사고 버텨요. 같은 책이 왜 두 권 있냐고요? 보시고도 그런 말을 하시네. 특.별.에.디.션. 


 * 초콜릿 너무 싫어요. 색깔부터가 거무튀튀하고 이상해. 생긴 것부터 색깔 맛까지 어느 것 하나 마음에 드는 게 없어요. 번데기요? 완전 좋아하죠. 주름이 자글자글 너무 귀엽게 생겼잖아요. 맛은 또 얼마나 고소한데. 


 * 아니 비 오는 날 레인 부츠를 왜 신어요? 운동화 신고 실수인 척 물웅덩이 밟아야지. 운동화에 양말까지 싹 다 젖어서 질척질척한 그 느낌을 모르시는구나. 얼마나 재미있는데요. 가끔 걸을 때 삑삑 소리도 난다고요. 완전 신나. 


 * 과음한 다음 날이요? 아! 속 쓰리고 더부룩할 때? 당연히 더블 치즈버거에 크림 파스타죠. 그게 또 해장 음식으로 제격이거든요. 이게 좀 부담된다 싶으면 티라미수 케이크 한 조각에 생크림 얹어서 먹습니다. 


 * 함께 하고 싶은 반려동물이요? 당연히 있죠. 깜찍하고 예쁘고 귀엽고 우아한, 반려동물 하면 역시 뱀이죠. 뱀 물 먹는 거 보셨어요? 진짜 예뻐. 모름지기 뱀 하면 최소 2미터 정도는 되어줘야죠. 제 꿈이 아마존 가서 아나콘다 직접 보는 건데, 아나콘다 정도면 만지는 게 아니라 꽉 안아줘도 되겠죠. 물론 아나콘다가 저를 꼭 끌어안으면 문제가 심각해지겠지만요. 

 

정말 ‘보통’이며 ‘평범한’ 이야기들뿐이죠. 이제 여러분 차례입니다. 우리 이 자리를 빌려 지극히 평범하고 보통인 각자의 이야기를 마음껏 ‘고백’해 보자고요. 아시잖아요. 모든 것이 개성이고 개인의 취향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취향을 100프로 존중해 드립니다.





정답 및 해설



 

 

1. 객관식 퀴즈 

정답: ③번 (내가 돈 없다고 그랬냐? 너 빌려줄 돈 없다고 그랬지.)


흔히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한다고 하잖아요. 때로는 말속에 숨은 뜻도 잘 간파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 혹시 그럴 때 있지 않으세요? 누군가와 신나게 언쟁이나, 말싸움, 기싸움을 한 날이요. 집에 와서 뒤늦게 후회한 적 있으시죠? 


“아! 나 그때 이렇게 말했어야 했는데. 바보처럼 왜 가만있었지? 왜 되받아치지 못했지?”


저는 정말 많았거든요. 잠자리에 누워 이불을 백만 번 정도는 차며 스스로의 멍청함을 자책하죠. 그래서일까요? 물리적 폭력이 아닌, 말 한마디로 상대를 어버버거리게 만드는 장면은, 생각만으로도 통쾌합니다. (상대가 악역이라면 더더욱 말이죠.) 그 한을 이렇듯 제 이야기 속에서나마 풀어내려 합니다. 그래서 이 동우라는 친구, 말로는 멋지게 한 방 먹였는데요. 과연 그 후 덩치들에게 어떻게 되었을까요? 바로 책을 읽어보면 아실 겁니다. 약간 스포를 하자면 지극히 대단히 매우 현실적인 상황으로 마무리된다는 점만 알아주세요.


2. 주관식 퀴즈 


사실 이건 정답이랄 게 없죠. 


개인적으로 저는 식은 음식, 불은 음식을 좋아해요. 원래 뜨거운 것을 못 먹기도 하지만, 이제 막 지어서 따끈따끈한 밥이나, 막 끓여서 꼬들꼬들한 라면보다 식고 불은 음식이 더 좋아요. 전생에 늘 식은 밥도 간신히 얻어먹던 무수리…… 아하하하하! 아닙니다. 전생이 진짜 그러했다면 설움 때문이라도 따뜻한 음식들을 좋아했겠죠.


객관식 퀴즈는 모든 분이 정답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럼 부득이 개성 강한 주관식 정답을 선택할 수밖에 없네요.(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미수 님: 개인 정보를 철저하게 지키시는 것. 아주 중요합니다. 저는 오히려 이런 것에 덤벙거리고 무덤덤한 스타일이라서요. 남편에게 만날 한소리 듣습니다. 와! 저희 부부와 정반대시네요. 김미수 님 말씀을 들으니,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은 그들끼리, 조금 다른 성향의 인연들은 또 그 인연끼리 나름 맞춰가며 즐겁게 살아가는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김미수 님의 이런 좋은 습관은 제가 좀 배우겠습니다. 


현영은 님: 저는 영은 님 이야기를 듣고 오히려 반가웠습니다. 줄임말이나 은어가 시대의 감성과 유행을 대변해주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진지한 답변이 꼭 필요한 경우가 있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장문의 문자를 훨씬 좋아합니다. 그 긴 글을 쓰는 동안 오롯이 나만을 생각했다는 뜻이잖아요. 열심히 문자 보냈는데, 초성으로 날아온 답변, 솔직히 서운하기는 하더라고요. 


홍재희 님: 저는 덕후라는 말을 정말 좋아합니다. 저 자신을 작가나 소설가보다는 글 덕후로 소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쨌든 좋아하는 것에 푹 빠진 사람들이잖아요. 더불어 취향도 확실하고요. 같은 작품을 여러 번 본다는 건, 다른 분들은 결코 경험할 수 없는 재희 님만의 온전한 기쁨 때문이지요. 저도 고등학교 때 잠시 영화에 빠져 산 적이 있었습니다. 비디오 세대였는데, 한 번 울었던 장면은 다시 봐도 똑같이 눈물이 나더라고요. 아, 그때의 감수성 어디 갔을까요? 재희 님은 분명 마르지 않은 감수성의 소유자이실 겁니다.


* 이희영 소설가님이 선정한 세 분에게는 인문360 가입 시 작성한 이메일 주소로 안내 메일을 발송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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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
2013년 제1회 김승옥 문학상 신인상을 통해 등단했습니다. 다음 해에 5.18 문학상 소설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그때부터 겁 없이 청소년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수많은 출판사 문서 분쇄기에 대부분의 원고가 갈리게 됩니다. 그렇게 쓰고 떨어지기를 반복하다 2017년 첫 장편인 『썸머썸머 베케이션』을 출간합니다. 2018년 『페인트』로 제12회 창비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하고, 같은 해 『너는 누구니』로 제1회 브릿G로맨스릴러 공모전 대상 수상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보통의 노을』, 『왜 자꾸 나만 따라와 (공저)』 『두 번째 엔딩 (공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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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3번 2.손에 뭐 묻는 걸 싫어하고 뭐가 묻었는데 닦을 데가 없으면 양말에 닦아요 11

    Fiona Lee 2021.05.16

  • 1. 3번 2. 손에 묻는걸 싫어하고 뭔가 묻은 것을 닦을 데가 없으면 양말에 닦아요 74

    서경훈 2021.05.25

  • *객관식답 : 3. 내가 돈 없다고 그랬냐? 너 빌려줄 돈 없다고 그랬지. 그럼요. 이래야죠. 이렇게 대답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 주관식 : 저는 분리수거를 할 때 이름, 주소 등이 나와 있는 곳은 꼭꼭 찢어서 쓰레기로 버려요. 택배상자는 기본! 애들 책에 이름이 써 있으면 매직으로 지우던가 그 페이지는 찢어버리고요. 내가 아니면 누군가가 사용했다는 흔적, 내가 버렸다는 흔적을 남기는게 너무 싫거든요. ^^; 남편은 아무도 관심없다고 오바라고 하지만 다른사람에게 들키고 싶지가 않아요. 다른 사람들은 1도 관심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말이죠. ^^; 14

    김미수 2021.05.25

  • 3번/ 지극히 보통인 나만의 개성 : 음... 저는 문자를 넘넘 길게 쓰는 고질병이있습니다. 단문으로 간단하게, 줄이고 또 줄임말을 쓰는게 요즘 스타일이라던데. 어떤 댓글,, 어떤 문자든 한번 쓰기시작하면, 무지 길어지네요. 뭐든 넘 진지하게 답하는 이 스퇄. 아~ 피곤하당/76

    현영은 2021.05.27

  • 1. 3번 / 2. 진짜 재미있는 영화, 뮤지컬이 있으면 이미 봤던 거여도 두 번 세 번 다시 극장에 가서 관람해요. 정말 재미있게 봤으면 다시 봐도 재미있더라고요. 남들은 이미 본 걸 왜 또 보냐며 이해 못 하지만 이미 봤기 때문에 어디서 재미있는지, 정말 재미있는 그 장면만 나오길 기다리는 그 설렘이 좋은걸요~ㅋ / 77

    홍재희 2021.06.10

  • 1. 3번 . 2 버스탈때 기다리기 10분이상 기다리질 못해서 거리가 짧다면 걸어가고, 거리가 멀다면 아무 버스나 잡아타서 3, 4번 갈아타기를 반복합니다.

    이지완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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