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원회), 정부3.0 사업에 발맞춰 개최한 ‘세대 공감 이야기’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0일 아르코 미술관에서 진행되었다.
● ‘세대 공감 이야기’ 공모전은 윗세대와 아랫세대가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일생생활 속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세대 간 소통문화 확산이라는 취지 아래 마련 한 공모전으로 지난 12월 한 달 간 진행 되었다.
●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 된 이번 공모전에는 약 370건의 이야기가 접수되었으며. 대상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주어졌다. 수상작품은 인문360˚ 홈페이지(http://inmun360.cultur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외할아버지의 삶을 이야기햐여 평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문주원씨는 ‘달리는 자전거는 넘어지지 않는다’를 통해 ‘누군가가 다른 세대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게 되거나, 그들 또한 각자의 소중한 이야기를 기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역사서에 기록되지 않은 작은 역사들이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라며 소통의 중요성과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 문체부관계자는 ‘수상작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이해 할 수 있었으며 마음에 와 닿는 작품이 많아 가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다고 전하며, 수상여부를 떠나 공모전에 접수된 모든 글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스토리, 세대를 잇다
2017-02-22
- 예술위, ‘인문360˚, 세대공감 이야기 공모전’ 시상 -
▲ ‘인문360˚ 세대공감 이야기 공모전’ 시상식 사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로가 살아온 날들을 묻고 기록하는 일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원회), 정부3.0 사업에 발맞춰 개최한 ‘세대 공감 이야기’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0일 아르코 미술관에서 진행되었다.
● ‘세대 공감 이야기’ 공모전은 윗세대와 아랫세대가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일생생활 속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세대 간 소통문화 확산이라는 취지 아래 마련 한 공모전으로 지난 12월 한 달 간 진행 되었다.
●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 된 이번 공모전에는 약 370건의 이야기가 접수되었으며. 대상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주어졌다. 수상작품은 인문360˚ 홈페이지(http://inmun360.cultur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외할아버지의 삶을 이야기햐여 평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문주원씨는 ‘달리는 자전거는 넘어지지 않는다’를 통해 ‘누군가가 다른 세대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게 되거나, 그들 또한 각자의 소중한 이야기를 기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역사서에 기록되지 않은 작은 역사들이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라며 소통의 중요성과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 문체부관계자는 ‘수상작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이해 할 수 있었으며 마음에 와 닿는 작품이 많아 가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다고 전하며, 수상여부를 떠나 공모전에 접수된 모든 글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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