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 이하 예술위)의 ‘인문-예술 콘서트 오늘’이 오는 2015년 10월 8일(목) 오후 7시 30분,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개최된다.
● ‘인문-예술 콘서트 오늘’은 20~30대가 만나고 싶어 하는 인문·문화예술분야의 인물을 초대하여, 그 삶의 궤적에 ‘인문’과 ‘예술’을 접목한 심도있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콘서트다. 10월 8일부터 12월 24일까지 월 2회, 총 6회의 다양한 강연이 펼쳐진다.
● 그 첫 강연인 10월 8일(목)에는 황병기 가야금명인이 “논어 백 가락”이라는 제목으로, 명인이 늘 품에 지니고 다닌 <논어>의 정수 100문장을 자신만의 경험과 철학을 담아 들려줄 예정이다.
● 가야금 연주가이자 작곡가인 황병기는 한국 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1963년 발표한 가야금 창작곡 <숲> 이후 다양한 음악적 실험과 왕성한 활동으로 창작국악의 새 지평을 열었으며, 장르를 넘나드는 활동으로 국악의 대중화와 현대화에 큰 공헌을 하였다.
● 황병기의 <논어>는 자유롭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그의 연주만큼이나 여유롭고 깊이가 있다. 열두 줄의 가야금을 통해 울려 퍼지는 가락들과 그의 삶, 철학이 <논어> 속에 녹아 새로운 통찰로 다가온다. 한없이 일상적이고, 그래서 더욱 위대한 책 <논어>를 명인 황병기의 이야기와 음악을 통해 만나본다.
● ‘인문-예술 콘서트 오늘’은 오프라인 강연 뿐 만 아니라, 12월 오픈 예정인 인문콘텐츠 및 정보 웹사이트 ‘날마다 새로운 생각 『인문360°』에서 온라인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인문 웹사이트 『인문 360°』 강연
2015-10-02
- 가야금 명인 황병기, ‘논어’와 노닐다
- 명인이 평생 가슴에 품고 다닌 100문장
- ‘논어’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논어 백가락>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 이하 예술위)의 ‘인문-예술 콘서트 오늘’이 오는 2015년 10월 8일(목) 오후 7시 30분,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개최된다.
● ‘인문-예술 콘서트 오늘’은 20~30대가 만나고 싶어 하는 인문·문화예술분야의 인물을 초대하여, 그 삶의 궤적에 ‘인문’과 ‘예술’을 접목한 심도있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콘서트다. 10월 8일부터 12월 24일까지 월 2회, 총 6회의 다양한 강연이 펼쳐진다.
● 그 첫 강연인 10월 8일(목)에는 황병기 가야금명인이 “논어 백 가락”이라는 제목으로, 명인이 늘 품에 지니고 다닌 <논어>의 정수 100문장을 자신만의 경험과 철학을 담아 들려줄 예정이다.
● 가야금 연주가이자 작곡가인 황병기는 한국 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1963년 발표한 가야금 창작곡 <숲> 이후 다양한 음악적 실험과 왕성한 활동으로 창작국악의 새 지평을 열었으며, 장르를 넘나드는 활동으로 국악의 대중화와 현대화에 큰 공헌을 하였다.
● 황병기의 <논어>는 자유롭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그의 연주만큼이나 여유롭고 깊이가 있다. 열두 줄의 가야금을 통해 울려 퍼지는 가락들과 그의 삶, 철학이 <논어> 속에 녹아 새로운 통찰로 다가온다. 한없이 일상적이고, 그래서 더욱 위대한 책 <논어>를 명인 황병기의 이야기와 음악을 통해 만나본다.
● ‘인문-예술 콘서트 오늘’은 오프라인 강연 뿐 만 아니라, 12월 오픈 예정인 인문콘텐츠 및 정보 웹사이트 ‘날마다 새로운 생각 『인문360°』에서 온라인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문화부 담당 고은주 (kej03@arko.or.kr)
[ 인문-예술 콘서트 오늘 개요 ]
일 시 : 2015년 10월 8일(목) 오후 7시 30분
장 소 :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다목적실
관 람 료 : 무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 내에서 사전 신청)
관람신청 : http://bit.ly/1L7GCeT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
관람문의 : 02-739-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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